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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때문에 너무 힘듭니다.ㅠㅠ댓글입니다..

파괴자 |2012.11.06 20:26
조회 660 |추천 4

안녕하세요,

저희 가족은 엄마, 아빠, 언니, 나 이렇게 4명인데, 제가 시집가서 저는 이제 따로 살고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아빠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저희 가족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화목하지가 않았습니다.

엄마 아빠가 부부싸움을 너무 자주 하셨고 아빠가 엄마에게 폭력을 하신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저와 저희 언니는 불안함을 느끼며 항상 울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아빠는 저희에겐 늘 무서운 존재이고 불편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아빠는 술을 자주 드시는데 술 취하고 오면 항상 1시간이상 잔소리나 푸념따위를 늘어놓습니다.

저희는 그소리를 항상 들어야 하고 짜증이 납니다.

그리고 제가 시집가기까지 참 힘겨웠습니다.

남자친구하고 만날 때도 못 만나게 하고,, 간혹 가다 늦게 들어오면 난리가 났고,,아빠한테 첨으로 심하게 뺨을 맞았습니다, 저를 죽일 듯이 하면서 발로 얼굴을 지근지근 밟더군요,,

그뒤로부터 아빠가 너무 싫어서 말도 안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저는 시집을 갔고,,,, 시집을 가서도 마음이 편하지 않더군요

엄마와 언니가 아빠한테 항상 시달릴 것을 생각하면,,,

그리고 저희 언니는 정신분열증이란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병이 나을려면 마음이 편해야 하는데 아빠가 안 도와줍니다.ㅠㅠ

며칠전에 언니가 울면서 저한테 그러더군요,

어젯밤에 아빠랑 다퉜는데,,, 언니가 아빠한테 대드니까, 저한테 했던 것처럼 똑같이 뺨을 때릴려고 하면서,언니한텐 못때리고 엄마한테 뺨을 때렸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듣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언닌 그날 한숨도 못자고,,,,, 힘들어서 담날 응급실에서 진정제를 맞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빠때문에 언니가 그 병에 걸린 것 같습니다.ㅠㅠ

저는 이제 시집가서 마음이 편한데 언니 엄마가 너무 불쌍합니다,

아빠는 대화를 해보면 자기 잘못을 인정안하고 항상 자기 자신을 합리화시킵니다,

그래서 대화가 안 통해요, 미치겠습니다,

아빠한테서 벗어날려면 엄마 아빠가 이혼해야 하는데 엄마는 아빠가 자기를 몇십년동안 못 살게 굴었어면서도, 아빠를 두둔하고 전혀 이혼할 생각이 없습니다.

생각같애선 법원에 고소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ㅠㅠ

 

 

 

아 .................................

 

조용하고 얌전하게 마음을 살짝 열고 언니와 엄마를 걱정하고 사랑하며

 

배려하시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씨에 고개가 숙이는 것입니다.

 

숙녀님께서 평온하지 않은 가정에서 아픔과 상처를 극복하고 곱고

 

아름답게 성장하시어 출가하여 가정을 이루시고 안락하고 포근하게

 

가꾸시고 다정하고 즐겁게 생활하시는 모습으로 다가와 제 마음도

 

펑온해지는 느낌입니다..

 

임께서 지금에 오시기까지 그 떠올리기 불편한 과거를 책으로 그리셔도

 

100권은 족히 넘을 것으로 생각하며 지금의 판에서 작은 마음을 열고

 

엄마와 언니를 걱정하고 배려하시는 얌전하고 부드러운 마음이 애처롭기

 

까지 하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우선 우려스러운 것은 신혼의 달콤하고 아름다운 생활이 이러한 일로

 

인하여 조그마한 흠집이나 때가 묻어서는 안 되며 임의 안녕과 화목하고

 

단란함을 위하여 두 개의 해법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숙녀님의 지혜와 명석한 현명함이 요구되며 가정에서는 항시 밝고 우아한

 

모습으로 생활하시고 부모와 언니의 안녕과 평안함을 바라야 하는 임의 마

 

음이 무거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언니의 문제는 정신분열이라는 진단이 나올 정도면 심각 단계로서 즉시

 

조치를 해야 마땅하나 형편과 사정을 이유와 핑계로 미룬다면 언니는

 

파괴되어 가며 돌이킬 수 없는 상처로서 영원한 멍에를 질어지고 가게

 

될 것이라 보이는 것입니다..

 

좋은 방법으로는 깊은 산 속 사찰을 찾아 그 조용하고 싱그러운 자연과

 

접하며 마음을 안정화하고 차분하고 조용하게 지속적인 마음에 상처를

 

치유해야 정상적인 생활로 회복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비용은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곳으로 알아보시어 언니의 자존감과 존엄성

 

을 회복하고 아름답고 우아한 꿈과 희망을 실현하도록 가족과 주변의 도움

 

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는 두 따님을 위하여 아빠의 어리석고 천박한 보살핌도 긍정하고

 

품으로 안고 살아오고 계신 존엄하신 어머니라는 사실입니다. 또 아픔과

 

눈물도 사랑하며 오로지 가정과 따님들을 헌신과 바다보다 더 넓으신

 

마음으로 보살피고 배려하며 순수한 사랑을 베풀어 오신 것이라 느껴지는

 

것입니다. 어머님에 대한 보답은 아빠와의 생활 속에서 숙녀님께서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아빠와 엄마의 여행을 권유하고 자녀분들과

 

동반 나들이나 관광등을 통하여 변화를 찾아주시는 것이 아빠를 부드럽고

 

얌전하게 배려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과거는 과거 그 자체일 뿐이며 소녀님의 관심과 배려, 사랑이 아빠의

 

고정된 가치관과 고대 관념을 부드럽고 온화하며 정겹게 바꾸어 드릴

 

수 있는 것이며 그 사랑이 선행될때 엄마의 평온과 안락함을 찾고 행복을

 

누리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시 부탁드리는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숙녀님의 신혼생활에 금이

 

가거나 믿음과 신뢰와 사랑이 무르익어야지 조그마한 불편으로도

 

다가가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덧붙이면 부부간에도 위와같은

 

깊은 사랑과 다정함이 절대적이며 긍정하고 요구사항을 만들지 않으며

 

상대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지혜와 성격과 이성을 차분하고

 

얌전하게 다루는 현명성과 불필요한 언행과 웅변을 삼가하고 달콤한

 

솜사탕 같은 대화를 많이 하시어 포근하고 안락한 행복을 가꾸고

 

다듬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숙녀님도 그 아름답고 우아한 그리고 순결한 자태와 신성보다 우월한

 

맑고 곱게 지니신 경이로운 가슴을 이 오염으로부터 퇴색 하거나 상처받지

 

않게 깊이 오래오래 간직하시고 연꽃보다 우월한 혼탁한 호수에서 때

 

묻지 않은 한 송이 눈부시며 보다 아름다운 꽃으로 곱게 피어나시고

 

영원한 기쁨과 행복을 만끽하시고 음악과 춤, 노래를 부르시며 별이

 

빛나는 밤의 아름다움 속에서 황홀한 밤을 불태우시기 바랍니다.

 

임에게 천박한 답글을 올리게 되는것에 용서를 구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 주시면 성실하게 대답을 하겠습니다..

 

숙녀님...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모두 성취하시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안녕.^,^

추천수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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