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현재 20대 중반을 달리고 있으며
남친이 없으므로................ㅠㅠ 음슴체를 쓰겠음
우리집 가족 구성원은 아빠 엄마 나 남동생 이렇게 4식구임
현재 글쓴이는 자취아닌 자취를 하고 있음
부모님의 사업시작과 동시에 글쓴이의 자취아닌 자취도 시작되었음
그 당시 글쓴이는 알바하는 고3이였음.
아빠는 아빠의 전공을 살려 엄마와 함께 일산에 위치한 공장을 하게되심
첫 사업 시작이고 거래처에 직접 움직여야하다보니
매일매일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셨음.
집과 공장은 차로 1시간 거리 왕복 2시간임ㅜㅜ
우리아빠 첫 사업이라 새벽늦게까지 일을 하심
처음에는 출퇴근하시다가 힘에 부치셔서
엄마와 함께 2~3일에 한번씩 오시더니 한달뒤에는 주말에만오게됨
현재는 공장을 화성으로 옮겨서 1달에 2번 올까 말까임.ㅋㅋㅋ
남동생과 년년생인 글쓴이는 그때부터 누나겸 엄마였음ㅋㅋ
하지만 흔한 남매이기에 서로 말도 잘 안함.ㅋㅋㅋㅋ
그렇게 1~2년이 지나고 난 대학교2학년이 되었고
동생은 학교 1학년을 모두 채우고 바로 군대에감ㅋㅋㅋ
그덕에 2년은 거이 혼자삼.ㅋㅋㅋㅋ
혼자지내기에는 집도 크고 난방비도 많이 나오는 집이여서
글쓴이 혼자서 집도 알아보고 계약함.ㅋㅋㅋ
2룸에 거실겸 주방
혼자살기에는 크면서도 적당하지만
4식구짐을 모두 가지고 있기에는 굉장히 좁음.ㅋㅋㅋ
부모님 짐을 공장에 옮길 여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4식구의 짐을 1/5로 축소함
암튼 여기까지 설명을 마치고 장단점을
알려주겠음.ㅋㅋㅋ
제일 큰 장점은 나 혼자이기때문에 샤워하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옷을 입을때에 뭔가 뻑뻑???ㅋㅋ 한느낌을 대부분
잘 알것임.ㅋㅋㅋ 하지만 혼자 지냈던 글쓴이는
씻고 걍 알몸으로 나옴ㅋㅋㅋ 물기 마르면 옷을 입는데
굉장히 편함.ㅋㅋㅋㅋ
선풍기며 에어컨도 내맘대로~~ㅋㅋㅋㅋ 완전 최고임ㅋㅋ
그리고 밤늦게까지 티비보거나 오씨엔에서 영화보는게
제일 재미있음.ㅋㅋㅋ
재미있는 영화는 항상 밤이나 새벽에 함.ㅋㅋㅋ
다음날 출근일때에는 못보지만 다음날 쉬게 되면 꼭 밤늦게까지
영화를봄.ㅋㅋㅋㅋ
친구랑 놀때에도 굉장히 편함ㅋㅋ
집에 나랑 친구들만 있기에 부모님 눈치 볼필요 없이
편하게 놈ㅋㅋㅋ
하지만 글쓴이는 우리집에 술파티나 남자친구를 데려온적은
없음ㅋㅋ
그냥 순수하게 이성친구랑 수다떨거나 영화를 봄ㅋㅋㅋ
뭐 영화보면서 맥주 한두잔 정도만 하는 수준임.ㅋㅋ
그리고 요리실력도 늘어남ㅋ.ㅋㅋ
재료 한가지만 있어도 어떤 요리로든 만들어냄.ㅋㅋㅋ
글쓴이는 인스턴트만 먹다가 1달만에 질려서
요리해먹음ㅋㅋㅋㅋㅋ
이제 단점을 알려주겠음!!
밤에 굉장히 무서움...ㅠㅠ
이사오기전에 살았던 집은 1층에 선술집, 원룸,화장실
2층에는 우리집이였음
우리집으로 올라오려면 선술집 옆으로 유리문이 하나 있는데
쭉 들어와서 옆으로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이 있음.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으로 출입문같은게 하나도 없었음
보안이 하나도 안되는 집이였음.ㅠㅠㅠ
게다가 들어오는 곳 정면으로 선술집 전용화장실이 있었음
거기서 술먹고 정면으로 있는 화장실을 못찾고 우리집 올라오기 일쑤임
전에 문열고 티비보다가 계단으로 올라오는 소리듣고
놀래서 문닫으러 갔는데 아저씨가 문 열고 신발장안꺼지 들어온적 있음...ㅠㅠㅠ
그땐 글쓴이의 실수 였지만 굉장히 놀랬음.ㅠㅠ
더군다나 1층 원룸에는 술집나가는 언니들이 대기하는 곳이였음
밤마다 우리집 현관문까지 올라와서 맨날 누구랑 통화함
10명이 넘는데 죄다 각기다른 사투리를 씀..ㅋㅋㅋㅋㅋ
현재는 그나마 안락한 빌라에서 지내고 있으므로
걱정은 줄여도 됨.ㅋㅋㅋ
종종 밤에 티비를 보다가 맛집이나 음식 방송많이 하는데
야식 시켜먹기엔 양이 많음..ㅠㅠㅠ
혼자 치킨이나 족발 보쌈 먹어봤는데 모두 남기게됨...ㅠㅠ
내일 먹으면 된다지만 혼자 먹는건 맛이 음슴...ㅠㅠ
흐엉어어.ㅠㅠㅠ 엄마한테 먹고 싶다고 전화하면
먹어라~!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끊어버림.ㅜㅜ
냉정하신 울 엄니.ㅠㅠㅠ
남친과 먹으면 되지 않겠냐는 소리도 있지만
글쓴이는 1년 6개월째 쏘~~~~~올로임..ㅠㅠㅠ
아... 갑자기 글쓰려니 생각이 안나네.ㅠㅠ
아 그리고 마지막!!
혼자살고 쏠로로 지내다보니 혼자 있는 시간이 굉장히
많음...
그러다 순간 우울해질때도 있음
나도 가족이 잇는데 왜 떨어져서 지내야하는지..
왜 난 혼자 지내야만하는지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순간 우울함은 머리도 못이김
밤에 티비보다가 우울한 방송같은거 보게되면
과거 아무리 슬픈 영화보고도 안울었던 글쓴이 이지만
요즘에는 그냥 울게됨..ㅜㅜ
그냥 우울해짐
사람들과 있을때에는 한없이 밝아지지만
집에 들어오는 순간 우울해지는 날도 있음
그러다 다음날이면 이래서 우울증이오는구나.. 라고 생각이듬
어쩔때는 그날 밤에만 그러는게 아니라
1주일 간적도 있음..ㅠㅠ
이래서 사람이 혼자살면 안되는구나
이래서 사람들이 정에 약하구나
라고 많이 느끼게됨
그리고 특히!!!
부모님이 그리워짐.ㅠㅠ
또 우울해 지려고함.ㅠㅠ 이글 다쓰고 엄마한테 전화해야겠음
고등학교 철없던 시절 혼자 살고 싶었던 꿈이 있었는데
현실이 되어보니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기마련인걸 알았음
본인의 의지든 아니든 부모님과 떨어져 사시는 모든분들도
이런 우울감 많이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저처럼 솔로에 혼자사시는 분들
우울함은 떨쳐버리고 부모님께 사랑의 전화 합시다^^
너무 줏대없이 글을 썻네여..ㅜㅜ
이밤에 우울한 마음을 떨쳐내고자 써봤어요~
미워하지 말아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