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이없는 일을 당했는데
더 억울한건 이렇게 당하고 나서도 소비자 입장에서 취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게 너무 불쾌합니다.
10월 20일 오전 10시 정각에 저는
대명 비발디파크 개인보관소 락카 구매를 하기 위해 11번가에 접속을 했었습니다.
선착순 구매이기 때문에 광클을 해야하는 상황이라서 9시부터 접속을해서 결제에 필요한 프로그램까지
모두 깔아 놓고 기다리고 있었죠. 10시부터 판매실시하겠다는 말과는 달리 10시 7분까지도 묵묵부답이더니
곧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조금 늦긴했지만 저만 늦은건 아니니까 그때부터 광클을했죠
생각보다 자리가 많았습니다. 제가 원하던 자리도 다행히 있었고요.
냉큼 결제를 하기 위해 결제 처리화면대로 넘기고 있는데 마지막 결제할때 페이지가 첫화면으로 넘어가 버리더라고요.
순간 당황하고 다급했죠.
그래도 아직 늦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다시한번 결제를 진행하였으나 4번 연속 같은 문제로 결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때부터 속이 좀 상하더라고요....
전화를 했어요 11번가 대표전화번호인 1588-0110 말고 광고가 있던 해당 페이지에 나와있는 담당 전화인
070-7422-3292 번호로요.
전화 연결이 되더라고요.
어떤 여자가 전화를 받았어요.
딱 들어도 전문 상담원의 말투는 아니더라고요. 뭐 어쨌든 제 문제를 말씀드렸죠. 결제진행을하는데 자꾸 페이지가 맨처음페이로 돌아가 버린다! 라고요...
그 여자가 하는말이 문제를 확인하고 연락을 준다면서 언제까지 연락을 주겠다는 말도 없이 그냥 기다리라더군요.이시간이 10시 20분쯤 됐을겁니다.
전 그냥 기다렸어요, 보통 이런문제로 고객센터로 전화를해서 용건을 얘기하면 전화를 다시 주니까요.
근데 전화가 안오더라고요.
점심먹고나서도 연락이 없길래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결제하려는 상품자체가 선착순 구매이기 떄문에 늦게되면 불이익을 받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상담원을 보채기도 좀 미안하고 해서 참고 참다가 2시쯤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처음엔 전화를 안받더라고요.
두세번 더 전화를 하니까
아까 그 여자가 전화를 받더라고요,
밥먹는중인가봐요 뭘 먹으면서 전화받는 소리가 들립니다. '점심을 늦게 먹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 전화를 준다더니 연락이 없어서 연락을 드렸어요.
그여자: 네 김상우님 이죠? 기억하고 있어요 제가 알아보고 연락드릴테니까 기다려주세요
나: 이게 선착순이라 이미 늦은거 같은데 제가 결제를 할 수 있을까요?
그여자:문제를 찾고 있고 고객님성함도 기억하고있으니 꼭 처리해드릴게요. 지금 결제했던것중에 취소난것도 있기때문에 가능할거예요
나: 알겠습니다 .그럼 꼭좀 연락부탁드려요. 실례지만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그여자:윤ㄱㅈ입니다.
나:네 그럼 기다릴게요
.
.
.
.
.
기다립니다.. 그러나 연락은 없습니다. 5시가 넘어서 퇴근전에 다시 전화를 해봤지만
똑같은 얘기뿐 별다른 얘기가 없습니다.
그렇게 연락을 주겠다던 그여자는 11월 6일인 어제까지 연락이 없었습니다.
저 나름대로 상당히 오래 기다렸고 그쪽에서도 처리를 꼭해주겠다고 하니 보채지 않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상하게 너무 연락이 없어서 어제 070-7400-3292로 전화를 해봤습니다.
전화를 10통을해도 받지 않더라고요.
슬슬 짜증이 났어요.
11번가 대표 전화번호로 전화를했어요.
김한솔씨라는 상담원이 전화를 받더군요.
자초지종을 얘기하면서 해당전화로 전화를했더니 받지않는다... 그때 응대했던직원이름이 윤ㄱㅈ이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확인후에 연락을 준다고 하더라고요..슬슬 못믿겠더라고요.. 또 전화 안주면 어떻게 하지?
그래서 꼭 전화달라고 얘기하고 기다렸더니 1시간정도 후에 연락이 왔어요
김ㅎㅅ씨한테요.
해당전화로 전화를 해보니 자기들도 연결이 안된다며 찾을 수가 없다네요...
정말 황당했습니다. 11번가에서 물건구매를하다가 문제가 생겨서 연락을 했는데 자기들도 모르겠다는건
제 상식선에선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점점 열이 받더라고요....
왜 못찾냐 니네들이 락카구매대행을 총괄적으로 했었고 그때 광고페이지에서 나와있는 전화번호도 확인될테고
담당했던 부서도 확인이 될텐데 왜 모른다는거냐 말이 되냐?라고 따졌습니다.
상담원 당황합니다. 사실 똥밟았다 싶었겠죠 아침부터 진상고객이 지랄떠니까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저한테 알겠다며 다시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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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시간이 지납니다. 점심때쯤 돼서 이번엔 어떤 남자가 전화가 오네요.
이남자 하는말 아까 그 상담원이랑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자기들도 전화를해봤는데 전화를 안받아서 모르겠다고요...
전 어이 없습니다. 저는 고객에 입장에서 연락할곳이 그 전화번호 밖에 없기때문에
그 전화가 연결이 안되어서 고객센터까지 전화를 한건데
고객센터에서도 저랑 똑같이 그전화에 전화만 걸어보고 못찾겠다는 얘길하니까요...
짜증이 확 나더라고요.
뭐라고 했죠,
니들 찾을 생각은 있냐며 내가 그렇게 전화를해서 안되니까 고객센터까지 전화한거 아니냐며
11번가 내에서 진행했던 이벤트면 담당 부서가 있을테고 그 부서에 있는
그 여직원하나 찾아달라는게 그렇게 어려운거냐며 따졌습니다.
그 남자 또 당황해서 확인후 연락준다고 하더니 전화 끊습니다.
점심을 먹고나서 한동안 연락이 없길래 이녀석들 또 전화 안하네 싶었습니다.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5시쯤 벨이 울리네요.
발신번호를 보니
070-7400-3292 네요!!!!!!!!!!!!!!!!!!!!!!!!!!!!!!!!!!!!!!!!!!!!!!!!!!!!!!!!!!!!!!!!!!!!!!!!!!!!!!!!!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싶었죠
그 여자 맞습니다. 11번가 MD2본부? 윤ㄱㅈMD
전화 하자마자 대뜸 사과는 안하고
변명만 늘어놓습니다.
전화를 안한건 당시 취소 물건이 있으면 연락을 주겠다는 거였는데 취소물건이 없길래 연락을 안줬다네요
..........................
정말 황당합니다. 마지막 그년이랑 통화할땐 제가 전화좀 꼭 달라고 부탁까지 하고 끊었는데
이제와서 한다는 소리가 취소건이 없어서 전화 안했답니다.
순간 2주간 기다린 저는 바보 됐죠.....
너무 기분이 나빠서 말끊고 당신전화안한 변명하기 우선에 나한테 사과부터 똑바로해야하는거 아니냐고
꼭찝어 말했어요.
그러니까 정말 성의없게 아네 김상우 고객님 죄송한데~~이러쿵저러쿵
제가보기엔 변명을 늘어놓는 수준이 딱 유치원 수준 정신연령이더라고요. 그정도 지적수준으로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는건지 알 수 없습니다.....
그렇게 계속 제가 무슨 말만하려들면 제 말짜르고 자기 얘기하기 바쁩니다.
저도 열 받았죠 목소리는 커졌지만 존대를 안하지도 않았고 호칭을 저급하게 하지도 않았고 욕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사람한테 이건 이러해서 당신이 잘못했고 그에따라 나는 상당히 불쾌하니 보상을 해주던가 공손한 사과를 해달라고 말을하려했습니다. 그렇게 조목조목 따지려고 하는데 자꾸 말을 끊고 자기 얘기만 합니다.
그것때문에 화가나서 내가 목소릴 더 높였더니
이여자....정말 어이 없습니다.
여자:고객님 화 안푸실꺼예요? 고객님이 화를 풀면 제가 도와드릴테니까 화풀겠다고 약속하세요
이러더라고요..............
망치로 한대 맞은기분이었어요...
도와줘야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제가 쌍욕을한것도 아니고 이년저년찾은것도 아니고
무슨 말을 못하게하면서 저보고 화났다며 화내면 안도와주겠답니다...
이게 무슨 초딩 얼르는것도 아니고 전 너무 화가나고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더이상 그여자랑 말이 안통할거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여자 끝까지 확답을 받을라고 하더라고요
고객님 안도와드려도 된다는거죠? 이지랄 하길래
도움필요없다고 그랬습니다. 일하는부서 책임자한테 전화 다시 달라고 얘기해서
그 직원이랑 통화했습니다.
그 직원은 전문 상담원 같더라고요. 이해해주고 대신사과하고 했지만 이제와서 그게 무슨소용이겠어요
저는 그 여직원의 처벌을 요구한다고 강력하게 말했고
그쪽에서는 또 진상고객 푸념들어주듯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제가 먼저 진이 빠져버렸어요... 더이상 이 놈들한테는 얻을게 없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렇게 전화를 끊고 나니 퇴근시간이네요...
제가 사실 좀 냉정한 편이고 어릴때부터 산전수전겪느라 왠만한 일엔 화를 잘 안내는데요
어젠 정말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위에 적지는 않았지만 처음에 070번호로 통화했을때 제가 녹취가 되는지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여자는 녹취가 되니까 안심하라고 얘길했었는데
나중에 마지막 통화한 남자랑 얘길해보니 녹취가 안된다는군요... 말이 다들 달라요.
녹취가 안된다면 전 정말 증거 자체가 없는거잖아요. 그여자가 저한테 거짓말로 안심시켰던 말들과
어제 다시 통화했을때 모멸감을 주었던 그 말투... 이런것들이 증거로 남지 않는다는것도 화가나고
원래 고객센터의 전화라는게 상호간의 전화내용에 있어서 증거를 남기기 위해 녹취를하는건데
자기들 필요할땐 녹취되는 전화로 전화를하고
고객들에게는 녹취도 안되는 전화로 전화를해서 막말하고 그래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대표번호로 전화를해서 그 담당부서 여직원 찾아달라는게 그렇게 어려운건가요??
그사람을 찾는데 두번씩이나 거부를 당해야하는건가요?
진상고객이라고 치부해버리고 영문도 모르는 빈껍데기 사과만 늘어놓으면 고객들이 기분이 풀리겠어요?
그 여직원은 능력이 안되면 남한테 피해입히지말고 회사를 나가던가 겁나 발로 뛰면서 고객들불만사항듣고 처리를 해주던가 처리가 안되면 노력이라도 보여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자기는 전혀 잘못없다는식의 입장을 취하는게 너무 기분나쁘고 어이없습니다.
이 글 여기저기 계속 퍼다 나를겁니다.
망할 11번가 윤ㄱㅈMD 처벌 강력히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