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스압]말년병장과 함께 가는 도보여행 후기

동동 |2012.11.08 21:43
조회 703 |추천 7

 

오...

 

톡에서

 

후기까지 쓰게될줄은 생각도 못했음

 

아무튼일단

 

 

 

본인은 오늘전역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씐난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

.

 

 

 

 

 

 

 

흠흠

 

 

 

 

 

 

 

 

.

.

.

 

 

 

 

 

 

 

 

 

 

 

즐거움은 잠시 제껴두고..

 

지난날까지의 여행에대한

 

간단한 질문들에대한 대답과 개인적인 느낌을 말해보려고함..

 

뭐 대단한거했냐

 

라고 생각하실수도있지만

 

본인은 나름대로의 계획, 준비, 실행,

 

모든것이 다 성공적이었다고

 

뿌듯하게 생각하고있기때문에 ^^

 

 

 

 

 

그럼 일단

 

걸은거리!!!!!

 

지금까지 적어온것들 모두 더해보고 +@로 생각해보니

 

대략 490~500km 정도

 

아.. 지금보니 얼마 안걸었음

 

본인은 체감상 600km는 걸었겠거니했는데 ㅋ.ㅋ

 

중간에 버스를타고 이동한곳이 2곳이 있어서..

 

흠흠흠흐흐므

 

 

 

 

 

다음은 여행경비

 

따로 나눠서 더해봤는데

 

1부에서는 259890원

 

2부에서는 239800원

 

3부에서는 328380원

 

여기에

 

처음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이것저것 물품들과..

여행간다고 새로구입한 베낭 46220원

 

모두 더한가격은

 

대략 943390원 되겠습니다

 

본인은 100만원으로 시작했는데

 

아슬아슬함 ㅋㅋㅋ

 

위 금액은 정확한금액은아니며..

대충 5000천원내외의 오차가있을거라고 생각됨

 

제주도에서 나오는 비행기표를 미리 구매해둔덕에

저렴한 여행이 가능하지않았나 싶음 ㅎㅎ

 

 

 

 

 

 

그다음은 본인이 준비한 준비물임

 

 

사실..생각도안하고있다가

 

이전에 누군가가 댓글로 준비과정을 올려달라는분이 계셨던걸로 기억해서

 

땅끝 게스트하우스에서 펼쳐놓고 찍은사진 ㅎㅎ;;

 

지금은 물통이 업...음... 하아

 

 

아무튼 위 왼쪽부터 설명을 하자면

 

화장품

(저렇게 작은 가방이나 바구니에 담아서 물건을 정리하면 매우편함)

 

베낭

(등과 베낭이 공간이 남으며 허리와 가슴조임끈이 있는걸로)

 

모자

(본인은 일반캡과 사파리모자 두개를 가져가서 번갈아가면서 썼음

시내에서 사파리모자쓰고다니면 다들 쳐다봅니다 ^^:;)

 

(반팔2 긴팔2 긴바지2 반바지1 팬티3 양말4 내피탈착가능한 외투

이건.. 자신이 움직이는 계절에 맞게 본인은 간절기라 반팔과 긴팔을 전부 챙김

이동하다보면 옷을 자주 갈아입는게 힘들어짐..

참고로 본인이 챙긴 저정도도 좀 많지않았나싶음)

 

세면도구와 우의

 

외장배터리

(이동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지도나 카메라를 자주사용하다보면

배터리가 광속으로 증발하는걸 볼수있음

본인은 외장배터리를 사서

찜질방에서 풀충전을하고나와 돌아다녔기때문에

배터리 걱정은 안했음)

 

손전등과 건전지

 

여행기록들과 수첩, 필기도구

 

옷걸이와 빨래집게

(빨래집게 필수)

 

여분의 비닐봉투

 

물통

 

휴지, 물티슈, 마스크

(마스크가 터널통과시 매우 도움이됨)

 

비상약들

 

손수건2장

 

압박붕대2개

(최고.. 압박붕대의 효과는 놀라울정도)

 

사진에는 없지만 운동화와 슬리퍼

(운동화는 가볍고 자신이 오래신어서 길이 잘들어있는것일수록 좋을것 같음)

 

이상으로.. 본인이 챙겨갔던 준비물들임

 

물론 지갑이나 신분증같은건 알아서 ^^

 

 

 

 

 

 

다음은 볼건없지만

 

일종의 여행계획서라고해야하나

 

 

 

글씨체 ㅈㅅ;;

 

이걸 찍어서 올릴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으니 ㅎㅎㅎㅎ

 

이건 가장처음 군대에있을때

 

여행떠나기 한달전쯤부터 틈틈히 적어나가기 시작했던것 같음

 

 

 

이건 정읍에서였나

 

밤늦게까지 찜질방에서 고민하면서.. 경로수정하던 계획서 ㅎㅎ

 

 

뭐 여기에대해서는 따로 설명할건 없을 것 같고

 

 

 

 

 

 

 

 

 

 

음....

 

이 글을 쓰다보니까

 

주변에서 부럽다 대단하다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음

 

사실 별거아님

 

본인도 정말 대단하게 준비한 것도 아니었고

 

그냥 일단은 떠나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되었으니까

 

결국 시작을 하게되었고

 

일단 시작을 헀으니까

 

끝을 보게 된 것 같음

 

 

 

여행을 하고나니 모두에게 하고싶은 말은

 

그냥 떠나라

 

이게 정답인듯 ㅎㅎ

 

거창하게 준비할 필요도 없고

 

해봐야 계획대로 될 일도 없으며

 

하루라도 시간이 날때

 

그냥 돗자리하나들고 뒷산에 올라가더라도

 

집 근처에 평소에 가지 않던곳에서

 

그런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것들을 만나면서

 

정말 다른 느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함

 

 

본인은 이번 여행에서 이런 느낌을 정말 많이 받았음

 

이번 여행이 거의.. 나에게는 인생에서 첫 여행이라고 생각할수있을정도였는데

 

조만간 한번더 떠날 것 같음 ㅎㅎㅎㅎ

 

아직은 어디가 될지 언제가 될지 얼마나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큰 계획이 필요하지도 않으며

 

시작하기도전에 겁먹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느꼈기때문이라고 생각함

 

 

아마 여행뿐만이아닌 다른 어떤걸해도 이런 느낌이지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음 ㅎㅎ

 

 

 

 

 

 

글재주가 없다보니

 

혼자 진지모드로 들어가서 짧게나마 주저리주저리했는데..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본 여행의 후기임

 

 

 

 

다들 정말 시간이 나면 가까운곳이라도 떠나보기를 추천하며

 

말함도는 여기서 끝내겠음

 

 

 

 

 

 

ps.

많진않았지만

마지막까지 응원하며 따라와주신 모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당분간은 들어와서 댓글의 댓글을 달생각이니

도보여행에 관해 궁금한점은 댓글로 질문하시면

친절한 답변을 해드리겠음

 

 

[1-1]원주>여주

[1-2]여주>이천

[1-3]이천>용인

[1-4]용인>평택

[1-5]평택>아산

[1-6]아산>서산

[1-7]서산>태안

[1-8]태안>안면

[1-9]안면>보령

[1-10]보령>부여

[1-11]부여>공주

[2-1]논산>전주

[2-2]전주>정읍

[2-3]정읍>고창

[2-4]고창>장성

[2-5]장성>광주

[2-6]광주>해남

[2-7]해남>땅끝

[2-8]땅끝>제주

[3-1]제주1일차

[3-2]제주2일차A

[3-3]제주2일차B

[3-4]제주3일차

[3-5]제주4일차

[3-6]제주마지막

 

이전 여행기록들은 위 링크를 클릭!

추천수7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