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끼리만 판에 올렸는데 거긴 남자들만 댓글 달 수 있고 여자는 달 수 없기에
여성분들 생각도 궁금해서 지금은 연애중 에다도 같은 글 올립니다.
저에게는 5개월이 된 여자친구가 있어요... 3살 연상녀 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잠깐 여자 사귀고 약 3년만에 새로 사귄 여자친구 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이후로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여자친구 사귈 기회가 있었지만
참고 또 참고서 드디어 20살 성인이 되고 대학생이 되어 지금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여자친구는 저희 집 앞에 편의점 알바를 했고 저는 그 편의점에 손님으로 가끔 가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친구가 저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용기 내어 말한다고 사실 그 전부터 좋아하고 있었다고... 이제 좀 있으면 자기 그만 둔다고...
그만 두기 전에 용기를 내어 말한다고... 저는 좀 당황스러웠고 여자친구는 저에게 핸드폰을 달라며
번호는 찍어주고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그런 인연으로 만나게 되었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아... 앞이 너무 길었네요 늦게나마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아직 성경험이 없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나이도 아직 어리고 여친 만나기전에 사귄
여자도 한 명이고 그 사이에 몇 몇 여학생이 사귀자고 했지만 다 거절했어요
나중에 성인되면 사귈려고... 저는 경험 없지만 여자친구는 있습니다.
어쩌다가 그런 얘기가 나왔는데 솔직하게 말해주더라구요 경험 있다고...
난 없다고 했고 여자친구는 정말 이냐고 물어봤어요 난 그렇다고 했구요...
아무튼 여자친구는 저에게 미안하다고 했고 저는 솔직히 기분이 안 좋았지만 어쩔 수 없는거라
생각했어요 이미 지난 과거니깐... 내가 이해 해 줄 수 있다고 얘기했고 여자친구는 정말 미안하고
고맙다고 했어요... 현재 여자친구와는 키스까지 했는데 여자친구가 그 이상을 바라고 있는거 같습니다.
키스하면서 내 손을 잡더니 자기 가슴으로 갖다대고... 저에 중요부위를 바지 위로 만지려고 해요...
저는 놀래서 뿌리쳤고 여자친구가 놀랬냐고 미안하다고 했어요...
그렇게 어색한 시간이 흐르고 여자친구가 어렵게 말을 꺼내더라구요...
솔직히 진도가 느려서 답답하다. 다른 남자랑은 좀 다른거 같다고...
난 정상적인 남자고 건강강 남자라고 했어요 다른 남자 못지 않게 성욕도 있고
하지만 아직 관계 맺을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 미안하다고...
그러자 여자친구가 미안하다고 무슨 말인지 알겠다고 하면서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했어요
그렇게 다시 이쁘게 만나고 있는데 얼마 전에 여자친구가 단 둘이 있어 본 적이 별로 없는거 같다고
단 둘이 있고 싶다고 했어요... 생각해보니 정말 데이트 코스가 사람 많은 곳들이였어요...
여자친구가 같이 있고 싶다고... 꼭 관계 맺자는것이 아니라 그냥 사랑하니깐 너무 사랑하니깐
같이 있고 싶고 안고 싶고 같이 자고 싶다고... 그냥 잠만 자고 싶대요...
절대 그 이상 가지 않겠다며 모텔을 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당황해서 어쩔 줄 몰랐고 여자친구는 싫으면 말으라고 삐진 표정으로 막 걸어갔어요
저는 그게 아니라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여자친구는 잡았어요
그러자 웃으면서 그럼 모텔 가는거야? 이러더라구요;;
저는 아... 그게 아니라 생각할 시간을 좀 달라고 했어요... 여자친구에게 금요일까지 시간을 달라고
했고 어느덧 오늘이 되었네요 ^^;; 아침부터 결정했냐고 물어보고... 휴...
저는 자기 퇴근 하기 전까지 결정한다고 했고 이제 여자친구 퇴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ㅠㅠ
중간 중간 마다 카톡으로 정말로 잠만 자는거 맞지? 라고 물어보고 여자친구는 그렇다고 자기 믿으라고
하는데 솔직히 좀 겁고 나고 무서워요...
저도 여자친구랑 같이 있고 싶은데 막상 가게 된다면 관계 맺게 될거 같고...
어떡하죠? 여자친구를 믿고 모텔 가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