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상담을 원하시네요 ㅎ
어제도 하다가 좀 충격을 받아서 ㅎㅎㅎ
하다가 죄송하다고 끝내버렸네요 ^^;;;;
한동안은 저도 생각정리 좀 하려구요 ㅎ
제가 밀린 일들도 조금 처리해야 할 것 같구,,,,
평소에 상담시간은 9~12시 정도에 랜덤으로
하루에 작게는 1분~ 많게는 3분까지만 받습니다....
그리고 여자의 후폭풍 이런거 읍나요?? ㅋㅋㅋㅋ
여자 연락오게 하는 방법?? ㅋㅋㅋ
제발 좀 알려주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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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상담을 10~20명가량 받아주고,,,,
그중 몇몇은 가끔 연락하며 서로 위로해주며 지내고 있습니다 ㅎ
대부분 남자의 후폭풍을 모르시더군요.
그래서 글 남깁니다 ㅎ
물론 남자가 이별통보를 한 기준으로 썼습니다.
(*19금적인 내용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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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폭풍이란?
뒤늦게 후회하고, 보고싶고, 잡고 싶어 하는 것.
혹은 그리워 하거나,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하는 것....
2. 남자가 헤어짐을 고한 이유
지쳐서, 싸워서, 바람나서, 놀고 싶어서, 본인의 공부(or일)이 중요한데 방해받기 싫어서 (사랑하는 마음도 약간은 식은거죠. 마냥 좋다면 감수하고 만납니다), 만날때는 재밋고 좋으나 이런저런 간섭이 귀찮아서 등등
수많은 이유가 있겠죠.
대부분의 이유들이 지쳐서 더군요.... 이 지쳣다는 것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테고, 그건 본인들이 제일 잘 아실겁니다. 싸움으로 지쳣는지, 현재 상황이 힘들어서 지친건지, 집안사정으로 여자를 만날 겨를이 안되는데 여자쪽에서 칭얼댄다던지,,,,
어쨋거나 헤어짐을 통보했다는 건 마음은 어느정도 식었으니 헤어짐을 통보했겠죠.
3. 후폭풍 오는 시기
이건 사람마다 전부 달라서 확실하게, 명확한 기준을 내리긴 어렵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와 주위친구들을 보면 항상 그렇습니다.
헤어짐을 통보 후 엔, 대부분 좋아한다는 거죠. (힘들어서 헤어진 경우도 포함. 하나를 놓고 나니 오히려 홀가분해진 듯 한 기분)
힘들지만 좋아한다면 그걸 감수하고 만나려 하지,,,, 예전보다 노력을 할 마음이 사라졌기에 헤어짐을 고한겁니다. 그동안 많은 생각을 거친 건 더욱 당연하구요.
후폭풍이 오는 시기는 다들 다르지만,,,,
후폭풍이 오게 되는 과정은 모두 같더군요.
1. [잘 살고 있나? 요즘 어떻게 살지?] 와 같은 궁금증으로 시작합니다.
2. 그럼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싸이 카톡 카스 페북 등등 여기저기를 모두 뒤집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구요.
3. 궁금증이 해결되면요? 그걸로 끝입니다. '잘 사는구나,,,,'하면서 끝!
사람의 성격에 따라 조금 나뉘기도 합니다. 잘 지내거나 남자가 있는 모습을 보면, 화를 내는 사람도 있고;;;;(이해가 안되죠;;;; 자기가 차 놓고;;;; 이게 남자의 소유욕, 정복욕인거 같아요;;;;) 그걸보고 잘 지내서 다행이라고 넘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4. 그런데 궁금증이 해결이 안됩니다? 계속 궁금합니다. 한번 생각할 걸, 두번 세번 생각하게 되는거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어느순간, 과거 기억들과 추억들이 떠오르면서 '걔보다 잘해준 사람 없는데'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최근 여자일수록 그 생각은 강해집니다.) 그렇게 후폭풍이 오기 시작하는 겁니다.(그래서 연락하지 말고 카톡 카스 페북 다 끊으라고 하는 거죠.)
5. 이때 주위에 여자가 없거나, 다시 잘해보고 싶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정말 궁금하면 연락을 하게 됩니다.(이건 여자가 얼마나 잘해주셨느냐에 달렸어요. 궁금해도 연락안하고 참는 사람 많습니다. 전 첫사랑 가끔 생각은 나도 연락한 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궁금하긴해도 그냥 추억으로 남겨두는 게 더 좋을 거 같거든요. 그리고 음,,,, 이건 19금입니다만,,,,, 아래에 드래그요. ^^;;;;)
6. 떡정이란 걸 아실겁니다. 그걸로 찾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건 본인이 잘 결정하셔야 되요.
이 사람이 단지 몸이 그리워서 온건지 , 정말 내가 그리워서 온 건지,,,, 이건 본인이 판단하셔야 될 문제이구요. 재회를 하게 되면 한동안 처음 연애처럼 스킨쉽을 자제하시고, 천천히 다가가는 걸 추천합니다.
4. 후폭풍이 왔을 때, 연락이 온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ㄱ. 잘해보고 싶으세요? 그냥 안부만 물으세요.
'잘지내냐, 요즘 어떻게 사느냐, 다음에 그래 기회되면 얼굴 한번 보자'
아쉬움을 남기면서 다음을 기약하니, 더 생각납니다.
ㄴ.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없으시다구요? 그럼 독설을 뱉으세요 ㅋ
'자기포장 쩌시네요? 이랫던 거 아니에요?' ( 저 이거 경험했는데,,,, 와,,,, 평생 기억에 남습니다;;;; 미안한 감정으로;;;;)
이런식의 말,,,, 남자는 또 미안한 마음으로 평생 기억하게 될 듯 합니다;;;; 후폭풍이 와서 연락이 왔다는 건, 조금의 마음은 있다는 거니까요. 잘해보고 싶든, 궁금하든, 미안함이든,,,, 어떤 마음일지라두요.
5. 연락이 없다면, 후폭풍이 온 걸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솔직하게 그건 몰라요;;; 사람마다 후폭풍 오는 게 달라요.
다음날 바로 후회하는 사람도 있으며,
2~3달 뒤 본인의 일이 끝나고, 서서히 후회하는 경우.
다른 여자를 만났는데 과거가 더 좋았고 비교되는 경우,
시간이 흐른 뒤(꽤 많이), 문득 생각이 나는 경우도 있고,
여자가 없어서 외로운데 잘 되는 사람이 없다보니 생각나는 경우도 있고.
그외 등등등
후폭풍이 언제 왔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만,
확실한 건 후폭풍은 누구나 온다는거죠.
그게 자존심을 굽히고 연락 할 정도인지, 그냥 참고 넘길 정도 인지는,,,,
여자에게 달렸겠죠. 연애를 하는 시기에 어땟는지, 좋았는지, 잘해주셧는지 등등,,,,
연락이 안오면요? 그만큼 마음이 없는거에요. 매달리지 마세요.
그렇게 마음 없으신 분과 잘해보시면, 본인만 힘들뿐입니다. 여자는 사랑을 먹고 살아간다잖아요.
언제 헤어질 지 모르는 불안감과 내가 더 잘해야지 하는 그런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면,,,,
본인만 피폐해집니다.
5. 번외 : 여자가 헤어짐을 통보하고,
후회하며 돌아갔는 데 안받아주는 경우.
이때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마음을 접었다거나,
이전부터 아닌거 같단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참고 있었거나,
헤어지고 나서 보니 그럭저럭 살만하다거나,,,,,
입장이 반대가 된 거죠. 이제;;;;
6. 재회를 위한 팁.
연락하지 마세요. 위에도 썼지만, 궁금증이 생기는 시기가 통상적으로 2~3개월 인 듯 하더군요.
허용되는 매달림은 저는 두번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매달림(이건 두세번도 한번으로 하겠습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 뒤,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난 이런점을 잘못했더라. 널 이제 이해하고 내가 잘못된 점을 고치겠다. 니 생각은 어떠하냐.> 이정도,,,,
그래도 안되면요?
일.단.은. 놓으세요
너무 매달리면 매력없어요.
그동안 기다린다 생각하시든, 놓는다 생각하시든, 후회하게 만들어 준다 생각하시든,,,,
본인을 꾸미세요.
외적인 면은 물론, 내면까지.
(그러다가 본인이 정리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ㅎ 남자는 붙잡고, 여자는 이제 아니라고 ㅎㅎ)
남자가 후폭풍이 와서 돌아봤는데, 피폐해진 여자를 보고 누가 매력을 느끼겠어요?
'잘 헤어졌구나' 싶지.
우선은 궁금증 유발을 위해서라도 꾹 참고 연락을 하지 마시란 겁니다.
본인 소식을 알 수 없게 하구요.
(간혹 과 CC네, 회사CC네, 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럴 땐,,,,,솔직히 조금 암담합니다;;;;ㅠㅠ)
그리고 본인을 가꾸고 꾸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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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왜 연락을 하면 안되느냐,
왜 마냥 기다리라고만 하느냐,
하시길래 쓴 글입니다....
읽고 조금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