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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읽어봐주세요 미용실에서 개털이되서 돌아왔습니다./수정.

힘내 |2012.11.10 15:56
조회 67,865 |추천 69

+) 

해명 아닌 해명을 하게 되네요 마지막 사진 때문에 탈색 2번에 염색 4번을 하고

파마를 했으면서 뭘 바라냐구 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글 추가할게요

맨 마지막 사진 보면 뿌리 부분부터 중간 살짝위부분까지는 제 원래 모발이dp요 ㅠㅠ

원래 머리색이 연한갈색이고 저 사진 올린이후에 매직을하고 머리가 다상해서 (처음녹았을Eo)

짜르고 머리케어받으면서(소용없다고하시던데ㅠㅠㅠㅠ헉) 상한머리의 대부분을 짜르고

이번 펌 할때 상한 머리는 1~2cm남아있는 정도였어요...

저도 이전에 처음 상하고나서 머리에 너무스트레스받아서 길었던 머리 다 자르고

어제 셋팅펌말기전까지 단한번도 머리에 손댄 적 없구요 (커트,영양제외)

 

 

시내쪽에 있는 스**어(미용실)에 가서 머리상담 받고왔는데

이상태에서 매직하면 뭘어떻게하던 녹거나 끊어진다고 어떻게 매직을하냐고하시더라구요

이틀뒤에 세팅펌한곳에 가서 얘기조금더해보려구요..

환불을받아도(받을수있을지도모르지만)

 이미 상한머릿결 돌아오지않고 뭘어떻게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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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경북 포항에사는 소녀....입니다 부끄

요새 모바일로 판을 보다보다 내가 쓰게 될 줄은 몰랐으므로 음슴체씀

지금 내 머리털보면 영혼까지 없어지므로 더블음슴체 ㄱㄱ

 

 

다 필요없고 맛보기로 지금 내머리털 사진을 첨부함

가운데 휠 막 내리지 마라고 미리 사진 첨부하는거니까 끝까지 읽어주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 사진올리고 한번더 어이가 가출함..통곡

장난스럽게 쓰고있지만 방금까지 개똥같은 눈물을 떨구고왔음

 

 

 

 

일단 사건의 시작은 5월달로 거슬러감

집앞에 동네미용실에서 싸게 매직펌 할인을해서 머리를 하러갔다가 글쓴이머리가

상하게 됨 그때 사진 첨부

 

끝이 저렇게상함 그래서 헤**끼 미용실에가서 머리를 과감하게

단발로 짜름 .... 짜르고 헤어팩이며 에센스며 그것도모자라서

커다란 (좋아보이는음흉)미용실에가서 피같은돈을 내며 영양을줘서

 

 

다른사람에 비해서 개털이긴해도 나름 돌아온머릿결을 느끼고있었음파안

 

 

그런데 ..

그런데...

그런데

 

오늘 죽고싶은 일이 생김

아침에 10시에 헤**끼 미용실 열자마자 기쁜마음에

웨이브상큼이가 되겟다는 일념하나로 미용실로 뛰쳐감

가서 이모 머리해주세요!!파마요 굵은걸로 말아주세요 했음

 

애초에 머리한번 상하고나서 머리를 짜른곳이여서

"이모 파마컬나올까요?"

물어봤음.

 

"세팅펌하면 더 잘나오지 머리도 덜상하고"

 

그말하나믿고 40000원짜리 일반펌에서 60000원짜리 세팅펌함

글쓴이가 머리가 곱슬이여서 앞머리 매직추가해서 70000을 주기로하고

머리를 시작함

 

이모가 머리 끝부분을 좀다듬고시작하자고해서 글쓴이가

 

"층내지말아주세요 머리파마하면 붕떠요!!"

 

말했음. 왜냐하면 자기머리는 자기가 제일 잘알지않음?ㅠㅠ

층내고 파마하고 사자머리가 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미리 말했음

 

머리를 짜르고 연화제(파마약같은거.기억해주세요!!)를 발랐음 좀 오래앉아있었던거같음ㅠㅠ

그리고 머리를 감고 이모가 이상한 약을 머리에 덕지덕지바르심.

머리를 말리고나서 롤을 말고 세팅펌의 꽃 기계를 롤에 꽂기 시작함

왠지 부유한여자가된거같은 글쓴이는 기분이좋아져서 거울보고 좋아했음

열처리를 한번하고 손님이와서 이모가 잠시 친구랑 얘기하고있으라고함

(가게가 작아서 이모혼자하셨음)

그래서 친구랑 얘기를 했음 개콘 3~4코너 정도를 본거같으니 한 15분정도 흐른듯

이모가 다시 글쓴이를 불러서 기계를 또 꽂음

이때부터 뭔가 불안하기 시작함놀람

왜 또 하는거지? 머리가 녹아내린적이있던 글쓴이는 불안했지만 믿기로함.

 

친구는 밤을새고온터라 피곤한지 소파에서 졸기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말로는 "니머리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걸 보고 잤어"

고맙다^^...♡

 

그리고 뿌리가 뜨겁다 싶을때 기계가 꺼지고 중화제를 바르고나서

머리를 풀..ㅍ.ㅜ러...풀...었는데

 

컬이 하나도 없음!!!뭐지?!!! 내 머리가 축늘어짐

빨래하고 널어놓은 수건마냥 축쳐짐

젖은상태라서 그러려니했음 난 이모를 믿었음

머리를 감음 믿었음

의자에 앉음 믿었음

거울속에 내머리가 탄게 보임 믿었음

이모가 내머리를 쥐어짜죽일듯이 잡아도 믿었음

안나온 컬을 나오게하려하는거같았지만 믿었음

생머리도 그렇게 쥐어짜면 파마가 되겠다고생각했지만 믿었음

 

머리엔 컬이없지만 이모도 불안한지 계속 뒤에서

머리말리고나서 이렇게 잡아줘라 말아줘라 컬이생길거다

세팅펌은 원래 일주일후부터 컬이 부푼다등등

생전처음듣는 세팅펌의 진실까지 듣고나서 이모가 다됐다며 가운을 벗기심

이모 머리안말랐는데요..당황 말도 못한채로 70000을 주고나와서

친구가 내머리를 보더니 기겁을하기시작함

 

머리가 다 녹았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랐음 머리가 점점 바람에 말려지기시작하고

멘붕이옴 일단 집에와서 머리가 마를때까지 자연상태에서 그대로 말리기시작함

머리가 떠오름 삼각김밥이됨 그것도 상한삼각김밥...머리가 세모꼴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미용실로가서 이모보고 이건 아닌거 같다며 어떻게해야되냐고함

이모는 녹은 머리를 들고와서 해준건데 어떻게하냐고함

 

애초에 안될거같으면 안된다고 하셨어야죠 하니까

 

"지금 그렇게해봤자 아무것도안된다고"

 

하시며 언성을 높이심.

자기도 할만큼 했다며 연화시킬때부터 녹은걸 알고

이상한약(앰플이라고하시더라교 영양제)을 많이 바르셨다며

남는거 하나없이 바른거라며 ..화를 내심

 

 

글쓴이는 머리가 개털이되고 사과한마디 안하시는 태도에

억울해서 울기시작함 이모는 일단 가라며 울어봤자 소용없다고하심

 

글쓴이 생각나는건 엄마뿐임 ㅠㅠ 엄마도 이미용실쓰고 이모랑도 이야기를 자주 하는 사이였기때문에.

 

후에 알았지만 얼마전에 엄마가 파마할때 이모가 글쓴이 머리 상태보고 파마해준다고

데리고 오라고했었다함 그 대신 머리상태가 안좋으면 절.대.안.해.준.다.고 했다고함

 

울면서 전화하니까 집에 계시던 엄마 놀래가지고 오심

와서 이모랑 얘기하는데 이모는 언성을 높이시고 엄마는 당황하고 화가나셔서 말한마디 못하심

 

내가 머리 어떻게할거냐고 이머리로 어떻게 돌아다니냐고 울면서 소리치자 이모는

 

" 울어봤자 소용없다고 머리 묶고 다녀 "

 

하시면서 이틀뒤에 와서 매직을 하던지 풀자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같이갔던 친구는 내머리를 외면하고

엄마는 얘기하다 증발하심. 화가 나셔서 ....그런거같음..아마도.......슬픔

 

 

 

글쓴이는 머리를 만지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광대승천한건 처음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친구 외면시키고 우리엄마 증발시킨 글쓴이 머리를 공개함

 

 

 

321같은거 안함 우리 토커들의 휠은 소중하니까.

 

 

 

 

 

 

 

 

 

 

 

 

   빛 받은거

 

 

 

 

 

 

 

 

 

 

 

 

 

 

 

 

 

 

 

 

 

 

이것보다 실물이 더 심각함.

가까이 사시는분 인증해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릿결 만져보시면 우리집에 키우는 개보다 ..

학교에서 쓰는 그 청소용빗자루보다 심함.

 

 

오늘 이머리를 한곳은 이전에 글쓴이가 머리에 장난질을하고

자른 그곳임 헤**끼버럭 

 

 

 

글쓴이 도대체 어떻게 해야됨..?

 

 

ㅠㅠ 토커님들중에 미용하시는분들 저런머리상태

매직한다고 조금 괜찮아짐?? 지금 머리 끝부분 안 빗어짐.

끝에 살짝 만지면 부스러짐.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머리로 어떻게 돌아다녀야하나요

 

 

맞다 묶고 다니라고 하신 이모님 말씀에 머리 묶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려주세요제발...

 

 

 

 글쓴이 머릿결 한번도 안상했을때 머리사진

 

 

 

 

 

 

 

머리 탈색 2번에 염색 4번정도 했을때사진 그래도 많이 상하지는 않았었음 ㅠㅠ

 

 

 

 

 

 

 

 그냥 머릿결 좋았을때 사진 한번올려보고싶었음.. ㅈㅅ

 

 

어떻게 해야될까요 토커님들..

 

조언좀 구하겠습니다 ..

매직을 하면 괜찮을까요....?

포항사시는분들 머리결 복구 잘하는곳 추천좀해주세요 ㅠㅠ

 

 

추천수69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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