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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묻지마폭행을 당했어요~

억울하다억... |2012.11.12 19:15
조회 142 |추천 0

처음 쓰는 글이고 글재주도 없으니 읽으시는데 불편함이 있으셔도 양해 부탁드릴게요~

 

25살된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지난 주 토요일 11월 10일날 일어났던 일입니다.

 

저와 제 친구들은 먹고 살기위해 각자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청년들입니다.

주말이고 해서 콧구멍에 바람좀 넣자고 번화가로 나갔습니다.
1차로 취기좀 올리기위해 술한잔씩하고 모 라운지바에 놀러갔습니다.

(클럽, 라운지바를 좋아합니다. 친구들이 일하기전에 자주갔었고 여자들과 놀기위해서가아닌
진짜 일렉음악좋아하고 춤추는게 좋아서 클럽다녔습니다.)

신나는 음악들으며 술도먹고 일때문에 받은 스트레스 확풀고 너무 즐겁게 놀았습니다.

저와 친구들은 술이 꽤 올라왔었구요. 힘들고 잠도오고해서 이제 갈준비하자고 얘기가

오갔습니다.

 

 

그때부터 일이 슬슬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다른친구 두명은 갈준비를 하고 있을 때 한 친구가 먼저 가게를 나간 듯 했습니다.
(여기부터 가게를 먼저 나선 친구를 A, 나머지 두 친구를 B와 C로 할게요.)

 

A친구가 화장실 간 줄알고 B와 C 그리고 전 열심히 음악을 듣고 몸을 흔들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 5~10분쯤 지났나? A친구가 올라오더니 B친구에게 귓속말을 하면서 데리고 나갔습니다.

그 모습을 본 C친구도 따라가더군요. 저는 계산에 문제가 생긴줄 알았습니다.

다시 돌아온 친구들이 나가자 하더군요.

밝은 곳으로 나가는 순간... A친구의 얼굴이 이상하더군요. 안경끼던 친군데 안경은 온데간데 없고

얼굴은 벌겋게 달아 올라있었으며 눈이 좀 부은 듯 했습니다.

 

사정을 듣고보니 친구 A가 화장실에 간게 아니고 먼저 밖에 나갔는데 그때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고

하더군요... 상대방이 꽤 많아 저항할 생각안하고 경찰을 불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경찰을 불렀고

신고를 하면서 맞았다고 합니다...

경찰이 왔을땐 이미 상황종료. 가해자들은 벌써 도망갔고 CCTV도 확보가 안되는 건물이였기에

친구는 액댐했다 치자고 했습니다.

 

저와 B,C 친구는 엄청 흥분한 상태였지만 나이도 나이지만 직장생활하고 있는 현실...

부모님께서 걱정할 생각을 하며 애써 마음을 추스렸습니다.

 

 전국에 계신 술을 즐기시는 모든분들!
술을 먹는건 좋아요... 다만 술먹고 술기운에 시비걸고 사람때리고 그러진 마세요.
술은 적당히! 기분좋게 먹는게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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