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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4학년 졸업을 앞둔(취업준비중인) 동지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요~!

정보영 |2012.11.12 23:29
조회 894 |추천 4

저는 24살, 서울에 살고 있구요, 이제 졸업을 앞둔 여대생입니다.

이제 여대생이란 말도 쓸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통곡

남친도 없고 서류 합격한 곳도 아직 없지만 음슴체는 쓰지 않는 걸로~ ㅋㅋ

 

여기저기서 졸업해서 취직했다는 지인들의 소식이 들려오면 마음은 조급해지고

대학교까지 뒷바라지해주신 나에게 기대가 많으신 부모님들 눈치가 보이고,

난 아직 하고 싶은 게 확실히 없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뭔가를 해야되긴 하겠고

남들 하는대로 대기업들 채용 정보 알아보고, 평균 스펙 같은 걸 보고는

아 난 한참 모자라구나 OTL..

 

연애사업은 이제 고민거리도 아니라,

남자친구 없다고 외로워만 할 때가 아니라는 생각까지 들어서

이제 외롭다는 생각도 저멀리 저 뒷켠에 가있는 상황이죠 ㅋㅋ

 

우선 내 현실과, 앞으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나가야 할 것인가

굉장히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그런 제게 그저께 사촌오빠가 찾아왔어요.

사촌오빠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금년 42세(큰아빠의장남, 울아빠는 막내)

, 딸딸딸아들의 아빠이고, 포항에서 자영업을 해서 지금은 사장님입니다.

가끔 대학교로 강의도 다니구요.

항상 저만 보면 뭐라도 하나 더 조언해주고 도와주고 싶어서

결혼식이나 명절 때 절 보면 항상 끼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해줍니다. ㅋ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전 주말에 명동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오빠한테 전화가 와서 하남시에 일이 있어서 왔다가

제가 생각나서 한 번 볼까 하고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알바가 끝나는 시간을 알려줬더니 차로 데려다주겠다고,

오랜만에 한 번 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바가 끝나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빠는 지금의 제 나이 24에 저처럼 고민이 많았대요.

근데 자기를 이끌어주거나 조언해줄만한 사람이 없어서

자기의 길을 찾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강남에서 술먹자는 친구들의 전화를 제쳐두고 저를 보러 왔대요. (감동><)

 

대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길을 찾지 않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대요.

가장 중요한 건 나만의 목표를 세우고 나의 길을 가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요즘 대학생들은 시간에 쫓겨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남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조급하게 만들고,

남들이 가는 길을 같이 가려고 한다고 하면서,

그렇게 살다보면 40대 중반쯤 되서는 후회한다고.. 그 때는 이미 늦은 거라고.

 

흔히 젊은 사람들이 공부만 하다가 돈을 버는 일을 해보면 돈에 맛들려서

자기가 발전할 수 있는 일 보다는 지금 당장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데

그런 일은 단기적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을뿐, 아무런 비젼이 없는 일이 대부분이래요.

그리고 할 줄 아는 것도 별로 없고, 회사에 들어가면 1년 정도는 배워야 하는 입장이면서

회사가 주는 연봉, 복지혜택에만 집중에서 회사를 고른다면서,

사실 처음 들어가는 회사는 그런 것보다는 내가 그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어떤 걸 배울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게 중요하고,

기업에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을 뽑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남들이 말하는 스펙, 예를 들어 자격증, 토익, 이 여러가지들이

회사에서 하는 일에 깊이 연관이 있지 않는 이상,

일을 즐기고 배우려고 하는 사람을 최우선적으로 뽑으려고 한대요(사장님 입장)

너무 여러분야의 스펙보다는 한 길을 걸어온 스펙

(ex)마케팅에 지원했으면 마케팅에 관련된 스펙)이 좋은 인상을 주고,

어떤 일을 할 때는 5년 이상 해보지 않고는 제대로 알 수 있는 게 아니라면서

짧게 이 일 저 일 한 사람들을 신용할 수는 없대요.

 

회사에 똑같이 들어가도 회사에서 내가 일을 하려고 하고 즐기려고 하고 날 발전시키려고 하는 사람은 10년 후에 사장이 되어있고, 휴일만 기다리는 사람은 늘 그자리라면서

항상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그리고 어떤 일을 하더라도 양심을 지키고 도덕적으로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처음에는 더 돈을 많이 벌 수 있을지 몰라도 비지니스 하는 사람은 신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어떤 사람과 거래를 하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해결해줘야 한다고 그렇게 5년 이상 하다보면 사람이 사람을 데리고 와서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구요.

 

우선은 가장 중요한 목표를 세우는 것에 대한 건 저희집에서 제가 알바간 사이에

(시간이 늦어서 저희집에서 자고 감)

제 컴퓨터에다가 한글파일로 정리까지 해서 만들어놨어요 어휴

사실 진짜 요즘 이런 저런 고민이 많았는데 오빠의 말이 많이 도움이 되네요 ^^

여러분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 파일에 있는 글을 올려봅니다.

 

***

 

삶을 바르게 사는 방법

 

* 삶이 유한하다는 것을 인식할 것

가. 내가 언제 죽을 것인가?

나. 죽는 순간 나는 내 삶을 어떻게 내 자신이 평가할 것인가?

다. 죽는 순간 나는 무엇을 후회할 것인가?

등을 항상 생각 할 것.

 

1.DREAM

2.PLAN

3.ACTION

 

1.DREAM

-꿈을 갖는 방법

가) 내가 정한다.

-내 인생의 내가 책임짐으로 내가 결정하면 됨.

나) 목표를 높게 설정한다.

-현재 가치가 아니고 미래가치임으로 높게 설정한다.

다) 먼 미래의 일정한 시간(예를 들면 60세 정도, 내가 죽을 때)에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구체적으로 설정한다.

◯ 60세의 나의 모습

-경제적인 것(집의 몇 평, 자산은 얼마 정도, 차는 어떤 차 등등)

-사회적인 것(사회적 위치, 영향력, 명예)

-시간적인 것(여행, 여가활동, 취미활동 등등)

-인간관계적인 것 등

※ 정한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한 다짐을 하고 항상 반복적인 다짐을 한다.

※ 나의 꿈에 명분을 줄 것 (살아 있는 꿈을 만들려면 장기적으로 나를 지지치 않게 해야 함)

 

2.PLAN

-설정한 꿈을 쪼갠다.(시간으로. 내가 나이가 적을수록 유리함.)

-쪼개는 방법은 산술적으로 쪼개는 것이 아니라 2차함수 적으로 쪼갠다.

-예를 들면 목표를 60세에 100억의 자산을 목표로 하는 경우

1)60세: 100억

2)55세: 70억

3)50세: 40억

4)45세: 20억

5)40세: 5억

6)35세: 1억

7)30세: 준비기

8)29세:

9)28세:

10)27세:

11)26세:

12)25세:

13)24세:

14)24세 1월

15)24세 2월

16)24세 3월

17)24세 4월

18)24세 5월

19)24세 6월

20)24세 7월

21)24세 8월

18)24세 9월

19)24세 10월

20)24세 11월

21)24세 12월

22)24세 1월 - 1주차

23)24세 1월 - 2주차

24)24세 1월 - 3주차

25)24세 1월 - 4주차

- 가까울수록 세부 계획이 필요함 -

 

3. ACTION (HOW가 필요함)....꿈을 이루기 위한 나의 행동

1) 꿈과 플랜이 우선이고 행동은 플랜에 맞춰 그 플랜을 완성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함.

2) 현재 불가능해 보이는 부분도 시간을 길게 잡으면 충분히 완성 가능하며 어려운 부분일수록 철저한 준비와 시간이 필요함. 코끼리를 먹는 방법 : 잘게 썰어서 나누어 먹는다.

 

성공의 함수

성공 = At2 + Bt + C

A: 정신, 열정, 간절한 나의 꿈 등 ......무형적이며 멘탈적인 요소

B: 노력, 능력 등 무형적요인 보다는 행동적인 요소가 강한 부분

C: 현재의 돈, 현재의 배경, 학벌, 부모의 능력 등

(소위 일반적인 사람이 능력이라고 하는 부분)

t: 시간(가장 중요함, 절대적 요소)...아무리 급해도 시간이 흘러가지 않으면 완성되지 않음

노력의 정도로 시간을 단축할 수는 있으나 반드시 필요한 요소임.

반대로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시간의 함수로 나누면 별 것 아님.

3) 플랜과 액션이 설정되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함.

4) 모든 행동과 사고가 플랜을 따라 움직여야 됨.

5) 남들이 하는 일반적인 것들은 무시할 것. 나의 플랜에 따라 나의 길을 가야함.

-내가 가고, 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남과 비교하거나 부러워하거나 할 시간이 없음.

※두서없이 적은 글이지만,

 

※정말 중요한 내용..

 

-위 내용을 읽고, 한 번 생각

 

 해 보고, 내용대로 종이에

 

 기록하여 볼 것..

 

***

이하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지금의 제 고민에 많이 도움이 되었는데, 여러분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모든 대학생, 취업준비생 화이팅~!!윙크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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