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학세요
광주에 사는 한 여인입니다. ㅠ
남자친구가 잠수도 타고
시간이 필요하다해서 기다렸었는데
문자로 이별통보를 했어요
그것도 제가 어떻게 할꺼냐. 이런식으로 재촉해서요.
너무 합니다 정말. ㅠ
그렇게 살지말라고 너한테 아쉬울꺼 없다고
기본적인 예의도 없냐고
당돌하게 돌아서고 싶었지만 ㅠㅠ
그게 맘처럼 되나요 ........
그런데도 저는 나중에 후회할까봐
많이 좋아했었다는둥
잘지내라는둥
넌 후회할꺼라는둥
사실은 이러이런거 다 해주고 싶었다는둥
주저리주저리
제 자신이 후회하지 않도록
제 진심을 담아 문자를 했어요
그리곤
항상 응원하겠다며 안녕 잘지내 라고 했어요
잠수도타고 이기적으로 통보하고 ....... 여러모로 정말 나를 힘들게 한 남자친구한테 속도 없지 정말...ㅠ
저처럼 이런식으로 말하면
되려 저를 자기한테 목매는 호구로 볼까요?
우숩게 생각할까요? 어떨 것 같아요??
뭐 이미 다 끝난 거긴 하지만
그래도 멋진 여자로 남고 싶은 마음뿐이라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