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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여행 다녀와서 남친 나에게 감동먹은 사연

꽃순이 |2012.11.15 10:50
조회 1,761 |추천 0

지난주 주말 남자친구와 여행을 다녀왔어요~
저희가 간 곳은 강원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인데요.
겨울 여행지로 추천해드리고 싶을 만큼 정말 예뻤답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다는 사실에 무척 햄볶!!
저는 보면서 연신 감탄사를 내느라 바빴어요. ㅎㅎ


자작나무 숲은 아시는 분 아시겠지만 만화 ‘빨간머리 앤’에 자주 등장하던 곳!
저희에겐 앤 셜리의 소꿉놀이 장소로 친근하죠?



어릴 때 아빠한테 데려가 달라고 했었는데 남자친구 덕분에 이제서야 소원풀이 하네요. ㅎㅎ








 


가을에 단풍놀이 못 가서 좀 아쉬웠는데요. 
자작나무 숲은 아직 노랗게 물든 낙엽이 있어서 가을 느낌도 났어요. 
떨어진 낙엽을 바스락 밟는 재미가 쏠쏠했죠~


또 나무로 만들어놓은 움집이며 자작나무 숲이 훤히 보이는 벤치까지.
산림욕 즐기면서 데이트하기 참 좋더라고요.



그리고 숲 가까운 곳에 펜션이 있어서 주말에 숙박하기도 편했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은 남자친구와 처음으로 한 1박 2일 여행!
아침에 생얼 못 보게 하려고 새벽부터 일어났다는 후문이… ㅎㅎ 
그리고 남자친구의 거친 피부를 다시 알게 해준 곳이기도 하죠.


 


음? 조금 표현이 그렇네요? ㅎㅎ 하지만 이상한 생각은 금물! 
제 남자친구 피부가 좋은 편이 아니거든요. 
나름 브랜드 화장품인 비오템을 바른다고는 하는데 가을부터 피부가 영… 
만날 때마다 까칠한 피부 때문에 늙어 보이는 느낌?


 






 
(남자친구 운전 할 때 찍어 논 사진. 하얗게 번들거리는 게 장난 아니죠? ㅠㅠ)


 


어느 정도였느냐면요.



펜션에서 아침밥 먹고 집으로 출발하려고 차에 탔는데 남자친구 얼굴이 하얗게 일어나있더라고요.
이유는 다름 아닌 피부 각질!! 정말 헐! 이었답니다. ㅠㅠ


이 남자 알고 보니 로션을 안 챙겨왔다는 거 있죠?



여행 다닐 때 귀찮을 것 같다고 안 가져왔다나….
그건 그렇다 쳐도 평소에 로션을 바르는 사람인데 
한번 안 발랐다고 각질이 생기는 게 이상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이 남자,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집에 도착하자마자 백화점으로 가서
SK-II MEN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사왔어요.
제가 사실 SK2 피테라 에센스를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나름 커플 화장품이라는~ㅎㅎ^^;)


 


다들 아시겠지만, SK-II 에센스는 피테라 원액이
90% 이상 함유되어 있어 칙칙함, 건조함 같은 피부트러블은 물론
요즘같이 건조할 때 발생하기 쉬운 각질제거에 좋잖아요.
지금 남자친구에게 딱 맞는 에센스라 생각이 들었거든요.


 






 


또 패션관련 기사에서 좋은 평을 봐와서 고민할 필요도 없었답니다.
맨즈 헬스 그루밍 어워드 2011과 2년 연속 에스콰이어의 남성을 위한 베스트 선물에
뽑힐 정도로 그루밍족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니까요.



왜 요즘에는 그루밍족이 여자들보다 피부관리 잘한다고 하잖아요.


거기에 제 남자친구처럼 피부관리를 귀찮아하는 남자를 위해
쿨링 에어전트 성분과 간편한 All-in-one 기능도 있다고 하는데요. 
급하게 나갈 때도 에센스만 한번 바르고 나가면 
온종일 생기 있는 피부뿐만 아니라 피부보호에도 좋을 것 같았죠.


 






 


그런 이유에서 당연히 SK2 MEN 피테라 에센스를 선택할 수밖에요.
백화점 갔을 땐 출시 1주년 기념이라고 215ml 대용량도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ml당으로 계산하면 15%나 저렴하더라고요. 
그래서 215ml 사고 싶었지만, 이번에는 일단 여행용으로 가볍게!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의 마음을 듬뿍 담아 빅사이즈로 줘야겠어요. ㅎㅎ


 




약간의 바람이 있다면 남자친구도 유지태만큼은 아니더라도
피부관리 잘해서 14일 만에 맑고 생기 있는 피부로 변했으면 좋겠네요!!
당연히 피부각질은 말끔하게 없어지겠죠? ㅎㅎ
건조한 날씨에 까칠해진 남친님 피부를 잘 관리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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