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한번도 이런곳에 글을써본적이 없는제가 드디어..드디어글을씁니다..
많은분들이 봐주시길 바라는마음으로 글을씁니다
우선 간단히 제 소개부터..
저는 경기도 이천에 거주하고있는 고3 여고생입니다
저희 윗집인 그 언니라고 부르기도 소름끼치므로 모양 이라고 부를게요
윗집 모양과 본격적인 악연이 시작된건 이번 여름이였습니다
저희집은 부모님이 신혼때부터 살아오신 작지만 추억이담긴 소중한 집이였습니다.
하지만 여름 장마철만되면 비가 너무나도 새서 공사를 여러번해도 소용이없고 이유를 알수없이 맘고생을 해왔어요
그러던 이번여름 아빠는 아무래도 윗집에가서 벽상황을 살펴보고 공사를 다시해야겟다고 하시면서
윗집에 양해를구하고 가서 윗집 바닥을 살피고 그러셨나봐요
근데 어느선가부터 윗집사람들이 아빠에게 문을열어주질않고
저희가 저희 사비를 들여 공사를 해주겠다며 공사아저씨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짜증만내시고 협조를안해주신거에요 아무래도 그쪽분들 입장에선 귀찮고 그러셨겠죠
그러던 어느날 공사해주는 아저씨가 저희집에 오셨고
엄마는 윗집에가서 공사를위해 살펴만봐도 되는지 여쭤보러 올라가는도중
윗집아줌마와 딸이 마침 외출하려 내려오는중이였습니다
엄마는 옆에따라가며 양해를 구하셔지만 그모녀는 들은체도 안하며
그딸은 자꾸 끼어들면서 엄마한테 뭐라고햇답니다
엄마는 그 모녀를 따라가는동안 집앞주차장공터까지 나가셧고
저는 학교여름보충수업을 가려고 머리를 감고있었습니다
근데 그순간 창밖으로 싸우는 소리가 들려왔고 저는 그냥 엄마와 윗집아줌마가 다툼이 나셧나보다 하고
창밖을 바라보는데 그윗집딸 스무살초반되는 그 딸이 저희엄마 머리채를 잡고있었습니다.
저는 순간 이성을 잃었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가 머리채잡히는 모습을 보았고
그상대가 아줌마도 아닌 저랑 한두살차이나는 여자라니..
정말 너무나도 이성을 잃고 머리를 수건으로 감싼채 잠옷바람과 맨발로 내려갔어요
갔더니 공사아저씨가 저희엄마를 말리면서 붙잡고 계셧고 그딸과 엄마는 차를 타고 그냥 가려고 했습니다
전 차 뒷문을 열고 운전좌석에 있는 그딸의 머리채를 잡있습니다
이성을 잃은 제잘못도있지만 전 정말 참을수가 없었어요
머리채를 잡고 막싸우는데 저희부모님은 말리시고 윗집아줌마는 그냥 냅두라며 싸움을 유도하셨습니다
아빠손에 이끌려 차 밖으로 나온 저는 그 윗집딸과 서로 욕을 퍼부엇고 그러더니 그 모녀는 차를 타고 가버리더라구요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엄마의 머리채잡힌 모습이 잊혀지질않았어요
집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는데 경찰이 왔더라고요 윗집딸이 저한테 맞았다며 신고를 한거였어요
경찰서에서 그 모녀는 아주가관이였어요 우리아빠가 아침마다 찾아와 못살게 굴었다
내가먼저 자기를 때렸다 윗집딸은 경찰서 안에서 저희엄마에게 어.어. 라며 반말을 해대었고
전 정말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날일은 그렇게 대충 마무리되었고 더심한건 그 후부터 였습니다
새벽마다 위에서 일부러 공같은걸 튀기는지 계속 쿵쿵대고 저희 집 대문앞에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
과자껍질,과일 껍질, 껌,침..정말 셀 수 없이 많은것들을 투척해대고 있습니다.
제가 수험생인 걸 알텐데도 밤마다 고의로 쿵쾅쿵쾅 전 덕분에 수능이 끝난 지금까지도 스트레스성 진통
제를 먹고있답니다..
쓰레기를 도로 올려다 놓아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반년동안 저희식구들을 괴롭히고 고통준 윗집 딸
이십대 그초반 언니를 전 정말 이렇게 까지 말하면 안되지만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마저 했습니다
제가 무엇보다 화가나는건 저희집 어른들을 무시해서 저런다는 생각이 들어 억울하고 눈물이 납니다.
엄마는 하나님이 언젠간 벌을 내려주실거라면서도 점점 인내심을 잃어가신것처럼 보이시고
아빠는 건강히 안좋으셔서 아예 신경을끄자는 주의이십니다.
하지만 전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요 이러단 저희가족 모두 정신적 스트레스로 고생을 하게될것같습니다
증거사진,동영상이 넘쳐나지만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는 수능을 보기전부터 끝난후까지
수능보다 더한 스트레스를 안고있는 제 한풀이를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