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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자] 향일암품은 돌산,금오산 가을풍경!!

김요시 |2012.11.19 13:54
조회 4,495 |추천 0

 

여수 여행을 꿈꾸는 분들을 위해 앞으로 여수의 멋진 모습들을 들려 드릴까 합니다.

 

들어보셨나 모르겠습니다. 향일암이라고…

‘해를 향한 암자’ 향일암은 여수를 대표하는 관광지중에 한 곳이죠.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처이기도 한 향일암은 기도하는 불자는 물론이거니와

빼어난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곳은 향일암을 품고 있는 금오산입니다.

지형으로 보면 돌산 끝자락에 자리잡은 금오산은 거북이를 닮았으며

더 신기한 것은 대부분의 바위가 거북등껍질무늬(구갑석)를 띠고 있다는 거죠.

 

향일암의 전경이에요. 보기만 해도 아름답지 않나요?

 

해발 323m의 금오산을 오르는 길은 2곳이 있습니다.

향일암에서 오르는 코스와 돌산 율림치 주차장에서 오르는 코스가 있는데

오늘은 향일암에서 오르는 코스를 소개할게요.

 

임포마을 입구 주차장에서 향일암을 둘러보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금오산 정상으로 가지 않고 하산을 합니다.

향일암을 오르면서 가파른 오르막길과 3백개 가량의 계단이 쉽지는 않습니다.

힘들어서인지 금오산 정상까지 갈 염두가 나질 않나 봅니다.

하지만 향일암에서 금오산 정상까지는 15분~20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아요.

향일암에서 금오산 정상까지는 왕복 30분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

 

향일암에서 금오산으로 향하는 탐방로입니다.

 

금오산 정상을 오르는 길은 향일암 삼성각에서 하산길로 50여m 내려오면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를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향일암을 거치지 않고 매표소에서 직진해 콘크리트 포장 도로로 5분 정도 걸어 올라오다 보면

정상 등산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정상에 다녀와서 향일암을 들르는 방법도 있겠네요.

 

금오산의 가을 풍경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급경사 구간이 많습니다.

하지만 철제 계단과 안전난간이 설치돼 계단 사용시 안전수칙만 잘 지켜진다면

안전 사고의 위험은 없습니다. 초등학생들도 안전하게 오를 수 있는 길이죠.

 

벌써부터 겨울 준비에 들어간 금오산의 단풍이에요.

 

등산로를 오르다 보니 이곳 금오산도 겨울 채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임포마을과 돌산도, 금오열도의 모습입니다.

 

정상에 오르니 돌산도와 금오열도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산에 올라가서 보는 바다는 새로운 아름다움이네요. 파랗게 선명한 하늘에 물들어 바다 색도 파랗습니다.

 

그 바다에 놓여 있는 작은 섬들…이런 맛에 등산을 하는 모양입니다.^^

 

금오산 자락에는 신령한 거북 기운이 깃들어선지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바위에 새겨진 구갑석 무늬가 더 선명해 집니다. 신기하죠??

 

요즘 추워지는 모양새가 곧 눈이 올 것 같습니다.

눈이 오기 전에 거북의 기운이 깃든 금오산과 자연경관이 빼어난 향일암 절경을 구경해보세요.

등산을 통해 운동도 하시구요.

여수여행추천.여수시티투어_향일암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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