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커님들의 현명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얼마전 일요일에 남자친구랑 영화를 보러 영화관,백화점,마트,터미널이 복합적으로 있는 복잡한 곳에서
주차를 하려고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차가 빠지고 한대 주차하고 이런식이였던거 같아요 . 앞에 상황은 잘 모르지만 어쨌든 계속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가고있는 상황이였어요.
드디어 우리 차례가 되었고 마침 저희 바로 앞에서 차가 한대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 아싸 이자리" 하면서 후방주차를 조심조심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쾅 소리가 나더니(손으로 치는소리) 어떤 여자분이 " 뭐에요? 사람칠꺼에요? 주차할려고 기다리는거 안보여요?"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깜짝놀래서 뒤를 봤는데 여자분이 서계시더라구요 .
" 뭐냐구요 사람 칠꺼냐구요" 막 그러길래 남자친구가 " 여기 주차 하실꺼에요? 죄송합니다. " 계속 사과하고 " 일단 차밀리니까 차부터 뺄께요 " 하면서 차를 빼고 끝으로 가서 주차했습니다.
(내가 이차에 밀렸다 이런얘기는 안했고 사람 칠꺼냐고 만 하시길래 실제로 닿진 않았구나 싶어서 일단 차를 뺐어요)
근데 그상황에 여자분이 저희 차 사진을 찍더라구요 . 왜 사진을 찍지 했지만 일단 차부터 대고
다시 돌아가려는데 그 여자분이랑 남자분이 저희쪽으로 와서 따지시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사과하면서 닿았냐고 죄송하다고 놀라셨냐고 계속 사과하고 진짜... 뺑소니 할려고 했던게 아니고 차가 많이 막혀있고 뒤에 차가 많으니까 일단 차부터 빼겠다고 말하고 차 빼고 돌아가려 했다고 해도 (본인이 차에 밀렸다고 휘청했다고 계속 그러시더라구요.. ㅠㅠ 정말 몰랐어요 ㅠㅠ)
차밀리는게 문제냐고 이거 뺑소니라고, 뺑소니 신고바로 하려다가 온거라고 그러셔서
계속 죄송하다고 사과하니까 여자분이 남자분끌면서 가자고 하면서 가더라구요
그래서 아 진짜 죄송하다고 허리굽혀 인사하고 그러면서 그래도 좋은사람들 만나서 이정도로 잘 끝나나보다 했는데.....
그다음날 연락이왔더라구요 . 그여자분 드러눕고 뺑소니로 신고했다고
저희는 그런사고가 첨이라서 그자리에 계속 자리 막고있는게 더 피해일거같아서 자리를 일단 내준건데 그게 뺑소니가 되버렸어요.. ㅠㅠ
네 물론 저희가 잘못한건 맞아요.. 뒤에 확인안하고 차 댄것도 잘못한거고 한데..
이거 합의금으로 150만원이나 달라고 하니 억울하다고 안할수가 없어요 ㅠㅠ 계속 사과하고..
다들 주차하려고 줄서서 기다리는데 자리 생겼다고 거기에 말도 안하고 서있었던것도 잘못한거라고 말하고싶었는데 혹시 기분나빠할까바 말도 못해고 ㅠㅠ
cctv 확인하자 어쩌자 아무말도 못했던것도 억울합니다. ㅠ
일단 저희가 잘못한건 한건데.. 이상황에 저희는 그냥 주라는대로 합의금을 줘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