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를 너무 이쁘게 봐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ㅠ
댓글 전부 하나하나 너무 좋은 말씀 해주시고
이쁘다고 해주셔서 너무 뿌듯해요 ㅎㅎ
엄마 마음이 이런걸까요? ㅎㅎㅎ
저희 봉구는 사실 지금 한국에 있답니다 ^^
제가 여름에 한국에 갈때 다시 미국으로 올 계획이 없었기에
데리고 갔다가 갑자기 미국으로 돌아오는 바람에 ㅠㅠㅠ
지금은 부모님 집에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
부모님이 너무 예뻐해주셔서 살이 토실토실 올라오고 있다는 ㅠㅠ ㅎㅎ
조만간 2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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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물사랑방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20대 흔녀입니다.
매일 다른 분들의 너무 사랑스런 반려동물을 보다가
오늘은 우리 봉구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써요 ㅎㅎ
처음 써보는거라 긴장이 . . . ;;;
이유는 없지만 ㅎㅎ 좀 더 효율적인 포스팅을 위해 음슴체를 ^^;;;
우리 봉구는 2011년 6월에 미국 미시간에서 태어남 ㅎㅎ
엄마는 코카스파니엘 아빠는 카바리에 킹 찰스파니엘ㅎㅎ
코카푸라고 혹시 아는 분이 계시려나?
코카푸는 코카스파니엘과 푸들 사이에 태어난 하이브리드 종으로 북미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는 종임.
우리 봉구는 코카푸와 외모가 비슷하나 덩치는.... 와우.... ㅎㅎㅎㅎ
현재 13kg정도 나감;;
그럼 사진 휘리릭 ^^
역시 어릴때는 다른 강아지들과 마찬가지로
자고, 싸고, 먹고, 다시 자고, 싸고, 먹고가 일상이었음 ㅎㅎ
이때가 약 생후 11주
어느 날 화장실을 갔다가 나왔는데 . . .
봉구가 화장실 문 앞 바닥에 누워있는거임...
이렇게...
내가 앞에서 왔다갔다 해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음.
자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생각으로
카메라를 얼굴 앞에 놓았더니 . . .
엥????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심심하다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었음 ;;;;
하루는 책상에 앉아 미친듯이 텔레비젼을 보고 웃고 있었음.
순간 난 주변이 너무 고요하다는 걸 눈치채고 봉구를 찾기 시작함.
"봉구야~ 봉구야~"
대답이 없었음. .
찾으려고 일어 나려는 순간 다리 밑에서 한숨 소리가 들렸음 . .
책상 의자 다리에 턱을 올리고 나를 쳐다 보고 있었음 . . .
날 한번 힐끗 보더니 . .
다시 이러고 잠 ;;;
넌 참 시크함 .. ;;;
우리 봉구가 드디어 3개월이 됨.
난 벼르던 grooming을 시키기로 마음 먹음.
처음 해보는거라 무섭기도 하고 혹시 잘못할까봐
전문가에게 맡기기로 했음.
처음으로 주인이랑 떨어져 있어서 무서워 할까봐
밖에서 봉구를 지켜보고 있는데 . . .
왠걸 이번에도 그의 시크한 매력으로
도도하게 그루밍을 받고 계셨음 ;;;
Thanksgiving을 맞아 친구들과 놀러 가게 되었음
운좋게 강아지도 데려갈수 있는 펜션을 찾아
우리 봉구도 함께ㅎㅎㅎ
가는 길이 피곤했는지
꾸벅 꾸벅 조는 봉구ㅎㅎㅎ
하루는 이제 자려고 방에 들어갔는데
봉구군이 나보다 먼저 침대쪽으로 가는것임.
평소 차가운 곳을 좋아해 방에서 잘 안자던 봉구이기에,
난 이상하다 생각하고 뒤를 따라갔음.
봉구가 아주 능숙하게 자세를 잡고 자려고 하고 있었음 ..
이렇게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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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꼭 그렇게 자야만 하는거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옆에 넓고 넓은 바닥은 왜 버려두는 거니 ㅎㅎㅎㅎㅎㅎㅎ
지금부터는 랜덤 사진임 ㅎㅎㅎ
못생긴 봉구군,
청순한 척 앉아있는 봉구군,
볼일 볼때 사진찍는다고 부끄러워하는 봉구군,
찬바람 때문에 눈물 난다는 봉구군,
티비보며 추억에 잠긴 봉구군,
또 다른 추억에 잠긴 봉구군,
강아지용 앵그리버드 인형을 보더니 당황하는 봉구군 ;;
이건 또 뭔가요...?;; ㅎㅎㅎㅎ
저 장난감은 맥주 코로나의 강아지 장난감 버젼 Grrrrrrona 임 ㅎㅎ
원래 Red Bull의 Red Bulldog도 있었는데 ㅎㅎ 보자마자 터트림;;;
마지막으로 우리 봉구 레전드 사진 ^^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ㅠ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