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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나한테와 내가 잘해줄께01

오잉 |2012.11.23 23:15
조회 2,613 |추천 7

안녕하세요 ~
 
판은 처음 써보는 거라 많이 긴장되네요......ㅋㅋㅋ
그것도 평범한 소재가 아닌
동.성.애.라는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게 되어서 많이 부담도 되는데
써보고 반응이 좋으면 계속 쓸께요....ㅋㅋㅋㅋ

저희는 얼마전에 수능을 치룬 19살 풋풋한 예비 대학생 입니당 ㅎㅎ
참고로 저희는 여자이구요ㅋㅋ
애칭은 피콜로와 오잉 입니다. 이뿌게 봐주세요......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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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와 저는 고3때 처음 같은반이 되면서 만났고..130일이된 지금까지도 예쁜사랑하구있답니다 ㅎㅎ
피콜로는 예전부터 유명했던 아이라 저는 이미 존재를 알고 잇엇어요
전교부회장 까지 했었으니 ~
(여러분 ~ 전교부회장이 꼭 공부를 잘한단 편견은 버려요윙크)ㅋㅋ
ㅋㅋ 여튼 굉장히 유명했었음 !!!!!
그랬던 애가....
새학기 시작하고나서 한 5월쯤?? 갑자기 저한테 말을 걸어오는거예요 ㅋㅋ
같은반이니까.. 할수도 있겠지만
저는 평범하고 조용히 지내던 학생이었고 서로 연결될게 아무것도 없었으니까요 ㅎㅎ
단 한가지, 둘다 예체능이라는것만 같았어요
자기는 제가 하는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서.. 막 이것저것 물어보질않나
되게 시크한 녀석이여서 "야"라던지...."모하냐"이런 말투로 말하는데
어떻게 보면 시비거는것처럼 느껴졌어요 처음엔 ......ㅋㅋ
그리고 시비를 걸듯 장난치는게 피콜로 특징인데 막 저한테 .. 말로 장난치고 그러는 거예요..--
첨엔 안친하니까 다 받아주면서도 기분도 별로고 그랬져 ㅋㅋ
제 번호를 따간담에 카톡을 하는데 이것저것 물어보더니... 지가 카톡하구나선 답장도 늦게하고 ㅋㅋ
은근히 애태우고 말이야....-ㅁ-
아주그냥 밀당제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면 꼭 저.한.테. 이상~한 뉘앙스를 팍팍 풍겨주시는거예요 ㅋㅋㅋㅋ
(카톡 복사해왓어여............부끄 하도많이 해가지구 ㅋㅋㅋ 엄청엄청옛날꺼라 지금 보니 풋풋하네여 ~)
 
 
 
(이날은 수행평가 전날)
피콜로 : ㅋㅋㅋㅋ공부하냐넌
오잉 : 아니이!!
오잉 : 잘거야ㅜ
피콜로 : ㅋㅋㅋㅋ
피콜로 : 나도자고낼빡시게해야겟다...만점은무리다
오잉 : ㅠㅠ 나동
피콜로 : ㅋㅋㅋㅋ너도밥먹지말고할래?
오잉 : 밥안먹고어떻게버텨....ㅠㅋㅋㅋ
피콜로 : ㅋㅋㅋ먹어먹어너먹어
 

 
피콜로 : ㅋㅋㅊㅋ 야같이독서실댕길래?
오잉 : 독서실비싸자눙ㅠ...!
피콜로 : 맞아ㅠㅠ ㅋㅋㅋ집간다아이행복햐
오잉 : ㅋㅋㅋㅋ
오잉 : 머야
오잉 : 왜케느리냥
피콜로 : ㅋㅋㅋㅋ나쓰리지없어서 와이파이대는것에서만햌ㅋㅋㅋㅋ
오후피콜로 : ㅠㅡㅠ 으엉
피콜로 : 집에서도 이상하게 와이파이가떳다안떳다해 ㅋㅋㅋ
오잉 : ㅋㅋㅋ그렇군
 
 
 
 
 
[몇주뒤]
 
 
 
 
피콜로 : 너 나랑 영화보러갈래? 영화보러갈래?! 영화보러갈래?!!
 
 
 

그동안 실천도 못할,, 어디 놀러가자는 말을 하도많이 해서 웃어넘기다가

영화보러가자고 전에도 한번 그런적이 있어서

와~ 진짜 나랑 친해지고 싶은가보다 싶어 보러가기로 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이 .... 고백 받게 될 날인줄도 모르고..............................................................당황

 

 

 

 

 

추천수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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