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대구사는 남자입니다.
이렇게 어딘가에 글을써보는거는 처음인것같네요.
갑자기 글을 쓰게된 동기는 이제 3일 후에 군대를가게되는데... 누군가에게 제 인생을 좀 이야기 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을쓰게되었어요 ㅎㅎ... 마땅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도 없고 ㅋㅋ
군대가기전에 넋두리나 해놓고 가려는 생각일수도 있어요.(길어요 ㅋ)
딱히 재미없으셔두 이해해주셨스면 좋겠어요 ㅋㅋ... 조금 우울한 이야기가 될수도 있을것같네요
제가 유년기와 학창시절은 대구에서 조금 벗어난 경북권에있는 곳에서 지냈기에 촌사람이라고 볼수있네요. 영남대 근처에 있는 한 읍에 지냈다고 보시면됩니다.
저희집은 유복한 집이 아니었어요.
게다가 제가 초등학생때는 아버지의 갑상선과 많은 사건 사고들이 많으면서 집안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식들인 저와 제 동생을 잘 돌볼수가 없었죠.
제가 이야기를 시작할 시기는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이야기를 할게요.
초등학교 4학년이 되기전까지는 아파트에 살고있었지만 아버지께서 갑상선에걸리시고 그전에 교통사고로 허리를 좀 다치셨는데 그러는 과정에서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렇게되서 아파트를 전세를 두게되고 초가집에서 살게됩니다.
그렇게 이사를하게되며 학교도 전학을가고 주위에 친구들도 한명 없이 살게됩니다.
아마 저는 이때부터 외톨이 인생을 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게 전학을간 초등학교에서 저는 수준이 딸리다는걸 깨닫게 됐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 되도록 말을 앞뒤 잘 맞게 할 줄 몰랐었거든요.
뭐... 한마로 개념이 없는 학생인데 수준도 미달인 학생 이라고 보시면될껍니다.
그때 어머니가 뭔가 좀 느끼셨는지 그시절에 학원을 꾀나 다니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4학년 담임 선생님이 정말 무서웠었습니다. 숙제를 엄청 많이 내주셧는데
하루에 6개정도를 기본으로 내주셨죠. 숙제를 안했을 시에 안해온 숙제 1개당 10대인가 20대를 때렷던게
기억이납니다. 숙제 자체를 안해오던 저에게 그분은 악마였죠. 상상이상으로 정말 혼이 많이났죠 ㅋㅋ;
제가 못했기때문에 엄청 맞았지만 당시에 핑계를대자면 학원 다니는 핑계를 댔던 것같습니다.
항상 밖에서 놀기밖에 못하던 저에게 가장 큰 전화위복이 되었던 시기가 아마 초등학교 4학년때인것같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힘든시기가 오니 제일 먼저 찾아온것은 살이 찌는거였습니다.
아무도 모르는곳에서 저는있는데 TV시청을 정말 많이했습니다.
당시에는 투니버스가 전설이었습니다 그외에 채널들도 끝내줬던 시기였죠. 지금과는 상상도 할수 없을만큼 달빛천사,다다다,쾌걸근육맨,아기와나, 캣독등... 정말 레전드같은 만화가 대량 방출하던시기였습니다.
그시절이 봤던 애니메이션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ㅎㅎ
먹는것도 엄청 많이먹었습니다.
3학년까지만해도 26kg이 40kg을 초과하기 시작했죠.
한번은 전학전에 친하게지내던 여자아이가 저희 학교 근처 문방구에서 보게됬는데
그나이 때에도 부끄러운걸 알았는지 그 얘가 눈치채기전에 피하고 있던 제모습을보면서 살면서 처음으로 비참함? 이란걸 느낀것같습니다.
제가 지내던 초등학교에서 저는 더러운 이미지였습니다.
저희집은 겨울이 되면 물이얼어 물이나오질 않았습니다.그러다보니 물을 데워서 부은다음에 씻었는데
당시에 화장실은 재래식 화장실과 세탁실 이런식으로 구분되어있었습니다.제가 샤워하던 곳은 세탁실 이었는데. 그곳은 양쪽이 문이 있고 창문이있어 정말 추워를 감당해내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빨리 식는 따뜻한물... 저는 씻는것 자체가 짜증이고 힘이 들었습니다.
그 때부터 종종 학교에 잘 씻지 않고 그런일이 종종 빈번하게 일어나다보니 저에게는 더러운 이미지가 박혀버렸습니다. 게다가 그당시 4학년 무서웠던 선생님이 저에게 더러운이미지를 한술 더떠서 지은 저의 별명이 플러스 요인까지 되었죠.
제가 외톨이 즉 왕따가 되는건 당연했지 않나 싶습니다.
가난하고 똑똑하지도않고 개념없고 말도 잘 할줄 모르는 아이였으니까요.
그래는 외톨이가 되는것에 크게 불만은없었어요. 항상 외로울뿐이지만 말이죠 ㅎ;
이때부터 저는 더러운이미지 그리고 왕따라는 수식어가 붙게 된게 아닌가싶습니다.
하지만 전 부모님께 힘들다는 말을 하지않았습니다.
항상 일을 돌아오고난후 아파서 누워있는아버지와 시집온이후 점차 웃음을 잃어버리는 어머니를보면 아무말도 나오지 않기 때문이죠..
1년 6개월 정도가 지난후에 저희는 다시 이사를 가게됩니다. 그곳에서는 그나마 초가집보다는 나았습니다. 꾀 넓었던 주택으로 기억합니다.
아마 그떄 므흣한것에 눈을 떴던;; 시기가 아닌가싶습니다. ㅋㅋ; 저는 이곳에서 중학생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중학교는 남중이었구요.
중학생때 입학시기에는 공부를 꾀나 잘했습니다. 근데 제가 공부를 등하는 시기가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바로 서든어택의 만남이죠 ㅋㅋ; 당시에 서든어택은 충격이었습니다.
그전에 카운터 스트라이크라는 게임을 좋아해서 종종 하긴했지만
설치가 복잡했기에 많이 하진 못했고 조작도 서든어택에비해 많이 어려웠기에 많이 하지는 못했습니다. 어찌되었든 서든어택... 저에게 서든어택은 정말 매혹 그자체였죠.
서든어택이 나오고 학교를 다니는 평일에도 하루에 기본 10시간은 했었고 방학때는 그냥 집에 박혀살았습니다.
그리고 그떄 당시 판도라tv다 뭐다 해서 애니메이션과 영화가 대량 방출하던 시대 였고
이때는 제가 문화를 개방하던 시기였지 싶습니다. ㅋㅋ 애니와 만화책을 이때부터 줄기차게 보기 시작하죠 ㅋㅋ 만화중에 러브히나, 하나우쿄 메이드대, 엘펜리트, 스쿨럼블 뭐 등등.. 미친듯이 만화 빌리는 곳에가서 줄기차게 봤던걸로 기억이납니다. ㅋㅋㅋ
Fate stay night에 미치기도했고.. 작안에 사냐... (나 오타구 소리듣겟네 제길...)
한마디로 폐인이 되었죠 ;;
전 중학교 2학년때까지만해도 외톨이였습니다.
한번은 하도 무시를 당하니까 선생님이 저보고 밖에 운동장 돌라오고하는동안 학생들에게 제얘기를 했던일이있었는데 지금생각하니 참 비참하네요 ㅋㅋㅋ 뭐 무튼 그때 서든어택과 만화는 저에게 엄청난 힘이되었습니다. 제가 웃을 수있는 단 하나의 탈출구,도피소 였으니까요.
그러다 중2 여름에 드디어 접게되죠 ㅋㅋ; 하지만 머지않아 중학교3학년떄 저는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끼리끼리논다고 게임을 많이 좋아하던 또래 아이들과 같이 놀았습니다. 그리고 만화를 좋아하는 친구 2명과도 친하게 지내고요.
아마 그때 친구들을 만나 피시방에서 지내는시간이 그렇게 달콤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중 3 말에는 스타크래프트에 미치기도 했지말입니다 ㅋㅋ
한마디로 중학교 시절은 게임과 만화의 인생을 살았다 해도 과언이아닐 정도로 시간을 허비하게됩니다. 그렇게 진학이라는 것이 점점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중학교 3학년 말쯤이되자 진학이라는것에대해 진지하게 대할 시기가옵니다.
잠시 그당시 상황을 조금 이야기할게요 ㅎ (조금 지루하겠지만)
당시 저희학교는 중학교 고등학교 같이있엇는데 어느정도 성적이되야 그 고등학교에 올라갈수 있엇거든
요. 당시에 아마 400명중 280등정도? 해야 했지싶습니다.
근데 문제가 생기게된 계기가 있습니다. 제가 당시 중학교 2학년에서 중3으로 가던 해에 우리 고등학교가 공부를 가르키는 학교로 전국에 방송이 된적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개천에서 용이 몇마리 났는것 때문에 방송틀 타게되었는데요. 그 방송떄문에 전국에서 학생들이 꾀 오게됩니다.
그렇게되자 공부를 잘하는 외부얘들이 끼이게 되면서 280등이면 갈수있던곳이 200등 정도로 추락해버리면서 70~80명이 갈수있던 곳에 진학을못하고 다른곳에 가게됩니다.
그로인해 학교를 아예 못가버리는 사람도 생겨버리는 형태가 발생하게되죠.
그때 전 우리학교 고등학교를 못갈 것을 깨닫게되죠 ㅋㅋ
그렇게 시간이지나 제가 중3 말이되어서 부모님과함께 진학에대해서 학교를 찾아서 선생님을 뵙게 됬는데 성적을 보신 중3 선생님이 인문계는 포기해야 할 것같다는 이야기를 하게됩니다.
아마 이때 부모님이 충격을 받았던걸로 알고있습니다.
혼자 잘 할 줄 알고 내버려뒀던 자식이 보통이라도 할 줄 알았던 애가
보통도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된겁니다.
아마 이때부터 아빠와 사이가 조금 어긋난것같습니다.
저희 동네는 조금 촌이라 갈수잇는 고등학교가 꾀 한정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인문계를 가려고했고 근처 인문계학교는 3곳이있었는데 저번년도에 있었던 외부의 영향으로 제성적은 그곳에서 받아주질 못할 성적이었습니다.
선생님은 저에게 실업계를 가야되는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전 선생님말을 듣지않고 지속적으로 인문계 고등학교 아니면 학교 안가겠다고 말을했고
( 절대로 실업계 고등학교가 나쁘다는이야기가아닙니다 오해말아주세요)
저희 학교보다 조금못한 남녀공학 학교에만 지원하겠다 하였고 선생님은 원래는 붙을 성적인데 작년에 외부로인해 그성적이 그곳 떨어졌다며 그곳에서 떨어지면 고등학교진학을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고집을부려 그곳만 지원했습니다. 저는 분명 붙을 자신이 있었거든요. 작년의 그런일로 문제가 많이 야기되었기에 저는 작년만 그럴 거라고 혼자 예상했거든요.
결국 제예상이 맞았고 그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부터는 2편에서 이야기할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