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면서부터 집에서 시츄를 한마리 키우게 됐는데요.
아이를 낳으면서 혹시라도 안 좋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별로 걱정할 게 아니더라구요~
다같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지내니 불편한 것도 없고 걱정되는 것도 그닥 없네요.
한가지.. 개털 때문에ㅜㅜ
매일 쓸고닦고 한다고해도 한계가 있고,
우리 애기가 개털을 들이마신다고 생각하니 조바심이 나고...
괜히 우리집 강아지만 애물단지가 된 것 같아 미안하던 차에
지인으로부터 로봇청소기를 선물로 받게 됐네요.
처음에는 집에 청소기가 있는 웬 또 로봇청소기까지;;;라고 했었는데
한달정도 사용해보니까 완전 신세계네요.ㅎㅎㅎ
강아지털 때문에 제가 신경쓰고 쓸고닦고 하지 않아도
바닥청소는 로봇청소기가 전담해서 다 하니까 너무 편하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청소하는 것보다 훨씬 깨끗하게 한다는...
이 로봇청소기는 모뉴엘에서 나온 클링클링이라는 제품인데요.
침대 아래 같은 곳도 알아서 들어가 청소하고 나오는데
청소기 좀 돌려놓고 나중에 뒤집어서 열어보면
어디에서 빨아들이고 왔는지 개털이랑 먼지랑 머리카락이 잔뜩.....
그동안 숨어있던 걸 얘가 찾아서 청소했다고 생각하니까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ㅎㅎ
아랫면에 수건도 부착할 수 있어서 요즘은 개털 걱정 안하고
오히려 온 바닥청소를 모뉴엘 로봇청소기에 맡겼답니다ㅎㅎ
흡입력 하나는 끝내주네요.
아이 키우면서 반려견 털 때문에 걱정인 분들은 이거 한번 사용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