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빠져나올수 없는 그런 집안사정.. 있잖아요?
결국 필사적으로 타지방 내려와서 살았는데 30대에 생긴거라곤 부모의 빚 뿐네요.
그 외에 돈도 차도 집도 없음.
첨엔 그래도 사랑만 있으면 될것같아서 어린맘에 좋아하는 여자 만나보고 그랬는데
결과적으론 사랑이니 뭐니해도 돈앞에선 절대 영원이란 없는것같습니다.
그런 생활이 계속되다보니 남은 감정이라곤 "상상" 뿐이네요
최근에 학원을 다니는데 옆자리 아가씨가 참 예쁘더라구요 맘씨도 예쁘고..ㅎㅎ
(어차피 나이도 차이가남)
근데 그냥 그런생각만 들더라구요.
"아.. 어차피 사귈수있다고해도 이 여자만 손해보겠지." 라는 생각.
"좋은 사람같으니까 더 좋은사람 만나길 바래줘야지" 라는 생각.
뭐 그리고 저런 사람이랑 사겼으면.. 하고 되도않는 망상들..
어쩌다 이렇게 다 내려놓게 되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