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흡연자임. 근데 결핵에 걸린적이 있어서 기관지가 완전 막장이에요
겨울에 감기조금만 걸려도 폐렴으로 발전되고 그래서 항생제 달고 살고
폐렴으로 입원만 두번했었어요...ㅠ
암튼 이번 여름에 3개월 가량 다닌회사가 있었는데
직원이 어떤 아줌마랑 저 딱 두명이었어요(사장은 따로)
근데 그 아줌마씨가 흡연잔데 사무실....에서 꼭 담배를 피더라구요?
자기 자리에서 피우는건 아니지만..사무실 원룸형태인데 창가가서 피더라구요???
전 제가 결핵에 걸린적도 있고 기관지가 안좋으니 흡연은 밖에서 해주십사 이야기했지만.
그 아줌마는 계속 담배를 피웠어요...^^ 자기 화장실에서 피면 눈치보이고 건물밖에서 길빵도 못하겠다며..ㅋㅋㅋㅋ
참고로 화장품 회사였는데 재고들도 다 사무실에 있는데 거기서 담배를 피더라구요??
아무리 뚜껑 닫혀있어도 화장품 보관해둔대서 담배를 피다니......미친....xxxxxxㅠㅠ
암튼 결국 그 아줌마는 제가 회사 다니는동안 내내 담배를 피웠고 전 피한다고 피했지만 연기가 사무실내에 남아있으니 결국 간접흡연함
나중엔 제가 하도 난리를 치니까 일주일정도 안피우더니
사장한테 무슨이야길 했는지 제가 회사 그만두게 만들더군요........................아오 담배좀 못피우게 했다고 짤리다니..ㄷㄷㄷ
뭐 어차피 맨날 그아줌마가 저 괴롭히고 담배펴대서 그만두긴 잘한듯
지금은 담배연기없는 회사 다니고 있음...
근데 그 영향때문인지 지금 제 호흡기가 막장이됨.ㅎ
이번겨울 감기걸린이후 가만있어도 숨참.ㅠㅠ ......괜히 여름에 3개월간 간접흡연한게 지금 영향끼치는거 같아서
너무 속상하고 슬픔...
맨날 도라지즙 먹고있음...ㅠㅠ 네블라이저로 폴미칸 처방 받아서 했는데도 숨참.....약도먹구있음..빨리낫고싶음.ㅠㅠ
암튼 아프니까 예민해지고 그래서 생각해보니까
여성연대 남성연대 다 있는데
비흡연자 연대 없나 해서 찾아보니까..없는듯??????
전 흡연자가 싫은게 아님
개념없는 흡연자가 너무 싫음
길가면서 담배피지말고 버스정류장에서 피지말고 화장실에서 피지말고 애들앞에서 피지않는게
그리 어렵냐고!!!!! 그게 그렇게 힘든일인지 묻고싶음
술집. 피방 어차피 제가 피해다니니까...거기선 피우건 말건 맘대로 하는데
피우지말아야 할 장소에서는 제발 피우지 맙시다.>!!!!
자꾸 이러시면 저 담배값 20,000원으로 올리라고 1인시위 맨날 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