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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 18만원

박애순 |2012.11.27 12:46
조회 362 |추천 0

 

안녕하세요...

열딱지가 나서 하소연이라도 해야겠기에~~

 

10월 전기세 청구서가 "0"  이렇게 왔습니다.

뭐지??

궁금하고 불안한 마음에 전화해봤죠.

 

계량기 고장이라 교체했답니다. 이번달 검침 내용이 없어 요금은 부과 못했다구요.

그 전달, 다음달, 전년 동월 비교하여 다음달에 한꺼번에 부과하겠다네요

순간 생각이 들었죠 9월달에 87,000원?? 이었던것..

그럼 많이 나오니까 11월에 부담이 되겠더군요..

헐~

상당원 말로 전년 동월이면 3만5천원 정도니 괜찮지 않냐구 하더군요...

아참...

8, 9월 에어컨 사용해서 많이 나왔지.. ㅎㅎ

"알겠습니다.  다음달에 함께 청구 해 주세요.."

 

 

11월 21일 앞전 상담원께서 전화를 주셨더군요

11월 청구서가 18만원 정도라고...

엥????

이건 뭐지??

11월에 426키로를 써서 10만원이 조금 안나왔답니다.

그래서 9월 11월 비교해보니 10월 요금은 전년 동월로는 힘들고 9월 87,000원으로 계산하여

11월 금액과 합해 18만원 나왔다네요

 

저 너무 황당합니다.

5,6,7월 2만원도 안되게 나온 전기세가...

11월에 10만원이 조금 안되는 금액이라니요

퇴근하고 집에 가서 계량기를 봤습니다.

476이더군요  (전자식계량기 앞에 03=유효전력,지금까지 쓴 전력량, 05=전달검침, 09=검침일)

15일 검침하고 6일 지나 50키로 썼는데 한달에 어떻게 426키로를 쓸 수 있나요??

전자제품 더 사용한것두 없구... 새로 구입한것두 없구.. 전기장판 사용하면서 에어컨 켜지두 않았는데...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아 다시 전화드렸죠

계기 확인을 해주기로 하셨어요

 

26일 1시경 한전에서 한 남자분이 오셨습니다.

03=505였습니다. 검침후 79키로 썼고 검침하고 11일후 입니다.

현재 전력량 확인 하시고

두꺼비집의 차단기를 내려보았죠

전력량 "0"...

차단기를 내리면 다른 곳으로 전기가 세지 않고 있다는 말이죠

차단기를 다시 올리고 전기장판을 꽂아 보았습니다. 5에서 10으로 뛰더군요

시간이 지나자 8정도로 내려오데요~

이정도 사용하면 400키로 넘나요?? 물어보자 확답을 못 하시더라구요

혹시 누전이 되고 있는데 못 찾는 걸 수도 있데요

누전 차단기가 있어도 안내려가고 전기 유입이 되는 경우도 있다그러네요

하지만 지금은 누전 되고 있다고 말도 못한데요...

누전이 되었다 안되었다 그러니깐 못찾는다는 듯이...

 

한참 후에 상담원 께서 친히 전화를 주셨더군요

점검 하신분과 얘기 했더니 검침기가 정상이라고...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18만원 내려니깐 기분도 나쁘고 한전에 대한 신뢰심도 무너집니다.

누전이 되었으면 그 전에두 뭔가 달랐어야 하는데 지금껏 꾸준했거든요

여러분도 무조건 전기세 내지 말고 전기 검침기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혹시 도둑이 있을지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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