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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미국대학에서 멋진운동남과의 Sweet Story >.<###

아기곰n*n |2012.11.28 14:15
조회 2,056 |추천 5

***이 이야기는 미국 명문대에서 한이와 아기곰의 러브스토리 입니다 ^^

제게 '멋진'의 의미는요 단지 얼굴이 잘생긴것이 아닌 

자신감있고, 리더쉽있고, 성실하고, 매너있는 한이를 나타내는 말이라는 걸 

알아주세요 ^^ ***






톡커님들 안뇽!안녕


으아 ㅋㅋㅋ 또 날 맨날 기다린다니까 나 지금 에세이 적을께 산더미인데도 적었어요 ㅎ_ㅎ


나 기특하죵?? 메롱 ㅎㅎ_ㅎㅎ


오예현: >_< 맨날 기다리신다닝..ㅠ 자주 쓰도록 할께요 안녕


ㅃㅃ쀼: 으핫. 반겨주셔서 고마워요 짱





#1. Ski Trip.



그렇게 방학이 끝나고 난 학교로 돌아갔음.



학교시작한 첫주에 기숙사에서 가는 스키트립이 있었음.짱



기숙사 다같이 스키장에 1박2일로 주말에 가는 거였음.



일년전에 한이가 나한테 고백을 했던 그 스키트립..부끄



그떄 한이랑 돌아오면서 했던 이야기가 있었음.



나: 내년엔 같이 못가겠네..슬픔



한: ㅋㅋ 대학원 많이 안 멀어서 얼마든지 운전해서 오려면 올수있어. 기숙사 큰 


이벤트들은 올수있어. 스키트립은 당연히 올수있지.방긋



나: 진짜?방긋그럼 내년에 스키트립에 올꺼야?



한: ㅋㅋ 응. 약속할께 ^_^ 윙크



그때는 사귀는 사이 아니었음. 그렇게 약속을 했었는데…



그치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번엔 한이가 못오게 되었음폐인



일단 나의 첫 학교시작하는 주는 한이한테 아직 방학이라서 내가 스키장 가기 


하루전에 한이는집에서 학교로 비행기 타고 날라오기로 되어있었음. 거기서 스키장까지 운전하면 8시간임…



한이 집에서 학교까지 같은 미국이지만 6시간이나 비행기를 타야되는 거리기 때문에 피곤함.



하루도 못쉬고 거기다가 8시간이나 운전을 해야 했기에 이번엔 못오는 걸로 했었음.



그래도 뭐 난 친구들과 지내면 되니까 ㅎ 괜찮다고 생각했었음.



그치만!!! 한이는 나를 놀래켜 줄려고 한거임 ㅋㅋㅋ


일부로 못온다고 하고 올려고 준비중이었음.방긋



그렇게 난 기숙사랑 스키장에 놀러갔음.



그떄 커플인 친구들도 있어서 같이 탔었는데 사실 외로웠음 ㅠ



한이가 엄청 보고싶었었음.



내가 한이한테 스키장 사진도 찍어서 보여줬음 ㅋㅋ



스키장이 있는곳은 산인데 밤에 별이 정말 너무너무 이쁨.



한이가 나에게 고백했던날 내가 세상에서 최고로 이쁜 밤하늘의 별들을 본것 같음.만족





#2. Teleport.



그날 한이가 스키장에 못오는 대신에 우린 같이 하늘을 보기라도 하기로 했음.

파안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했음. 딱 밤10시에 서로 밖으로 나와서 하늘을 보기로 했었음.



서로 전화를 하고 있었음. 내가 머무는 캐빈밖으로 나가서 그 야외 테이블 위를 걷고있었음 ㅋㅋㅋ



(그때 눈이 왔었는데 테이블위라서 새눈이었음 >_< 그래서 너무너무 밟아보고싶어서 ㅋ_ㅎ)음흉



한: ㅋㅋ 뭐해?



나: 너랑 통화해메롱ㅋㅋ



한: ㅋㅋ 오늘 재밌었어?



나: 응 ㅎㅎ근데 너도 왔었으면 참 재밌었을 텐데.. ㅎ 넌 오늘 뭐했어?



한: 난 오늘 아주 바빴어. 내가 왔었으면 했어?



나: 응 .. ㅋ 당연하지



한: 헤헤. 거기 별 어때? 여기 별은 너무 이쁜데



나: 여기별도 이뻐~ 근데 작년처럼 막 많이 안 빛난다 ㅎ



한: Aww 그렇구나.



그렇게 이야기 하다가 내가 계속 쫑알쫑알 보고싶다는둥 같이 왔었으면 



좋았을텐데 의 뉘앙스를



마구마구 풍겼었음 ㅋㅋ사실 이날 한이가 많이 보고싶었음. 



친구들하고 정상에서 점심을 먹을떄

 



남친구1: 너 아직 한이 선배랑 사겨?



나: …아니 ㅎ 더위우리 지금은 그냥 친구사이야.



남친구1: 아 그렇구나. 그래 뭐 장거리가힘들지.



남친구2(친구는 아니고 이날 첨 만난 애였음): 그래~ 야 보통 대학에서 사귈땐 


그냥 사귀지만 다른학교가면 뭐 계속 잘 안사귀지. 왜사귀겠어 새로운 여자들이


많은데~음흉



남친구1이랑 다른 친구가 살짝 내 눈치를 봄당황 당황



나: ㅎㅎ그래슬픔



남친구2: (얘가 쫌 눈치가 없음) 그 한이 선배님이 지금 다니는 학교 거기! 여자들 죽~이는데 !!짱


완전 이뻐~ 우리학교보다 여자들 훨씬 많지~ 


여자사귀는건 아마 누워서 떡먹기일꺼야 ㅎㅎㅎ 나도 그런데 가고싶다~파안



나: ㅋ폐인



그냥 뭐 크게 기분은 안나빴음. 


아마도 한이도 나도 서로 아직 좋아한다는걸 알았기에 기분이 안나빴던것 같음.


-------------------------------------------


다시 한이와의 통화로 돌아와서 ~똥침



한: ㅋㅋ ㅋ 야 무언가를 엄~~~청 너~~~무 너무 간절하게 원하면 


이루어지게 된다잖아. 혹시알아? 너가 너무 원해서 내가 순간이동할지 ㅋㅋ



나: ㅋㅋㅋㅋㅋ 파안해! 해! 지금 순간이동해!방긋!방긋!방긋



한: ㅋㅋ 알았어 눈감고30초 세알려봐



나: ㅋㅋㅋㅋ 너 순간이동 안하기만해 죽어~파안



진짜 나 하나도 눈치 못채고 진짜 쭈구려 앉아서 눈감고 30초를 셌음.




30..29..28..27..26…………………………………………………….11




10..



9..



8..



7..



6..



5..



4..



3..



2..



1..




나: 떙! 땡! 땡!방긋방긋방긋방긋방긋방긋



야 순간이동은 무슨! 이라고 하려는데 !!!!




전화기가 아니라 진짜 내 등뒤에서 한이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당황





(첨엔 착각이라고 생각했음)





한: 이제 눈떠 ㅋㅋ 안녕~ 




당황



땀찍



놀람



허걱





나 뒤돌아보자 마자 딱 나도 모르게 반응은 0.00001초동안



“헉. 치한? 어떡하지?! “허걱



“소리쳐? 도망가? 거기를 발로차야되는데 어딨지?”통곡



밤이라서 껌껌했음. 


안그래도 껌껌해서 안보이는데 한이까지 까무스름하니까 잘안보였음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ㅋㅋㅋㅋ



진짜 놀랬음.



근데 뒤에 진짜 한이가 딱! 서있었음.



처음 1초안에 무서움은 없어졌고 3초동안 멍때리다가



그제서야 상황파악이 됨 ㅋㅋ



나: 오우오우오우오우오우허~억! 너 여기서 뭐해????!! 너 여기 어떡해 있어??!!



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도대체 언제부터 저기 차안에 있었는데! ㅋㅋ 


너 아까 테이블위 다 밟고다니는것도 다 봤거든 ㅋㅋㅋ




나: !!!!!! 허걱ㅋㅋㅋㅋㅋ




그냥 어이벙벙해서 웃음만나옴 ㅋㅋ



어제 밤에 막 장시간 비행기 도착한애가 아침에 일어나서 8시간동안 운전을 한거임 ..ㅜ_ㅜ통곡




한: ㅋㅋ어떄~ 나 순간이동 했지? ㅋㅋㅋ 춥다~ 차에 들어가자 . 



너한테 줄꺼있어.





#3. You're my Star.



한이는 항상 내가 차탈떄 내 차문을 열어줌 근데 내 좌석에 뭐가 있었음.



나: 이게 뭐—



한: 잠깐 그전에~



하면서 한이가 뒷자석 문을 열더니 장미꽃을 ㅠ_ㅠ



나: ㅋㅋㅋ 부끄고마워..



차안에 둘이 탔음.



한이가 내 좌석에 있던 작은 박스들을 나한테 줌.



하나는 길쭉한 네모상자, 하나는 세모상자 ㅋㅋ



네모상자는, 한이 할머니가 나한테 선물하신 빨간 큐빅으로된 하트 목걸이었음.



ㅠ_ㅠ사랑



그리고 세모상자는.. 한이가 나한테 선물하는 … 별별이었음.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별이었음.



그 크리스마스 트리에 다는 별인데 이게 매년 다르게 나오는 



스와르보스키의 나름 한정된 별들임짱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왜 의미가 있냐면



한이랑 드라마 마이걸을 봤었음.



거기에서 주인공 주유린이하늘에 별을 따다준다는 그런 노래를 좋아함.



드라마에서 주유린이 주인공 남자한테 별을 따다주는데 크리스마스 트리 꼭대


기에 있는 별을 따다가 줌 ㅋㅋㅋ



그걸 보면서 한이가



한: 넌 나의 별이야 만족별



나: ㅋㅋㅋㅋ 흐흐(오그리토그리)



그래도 기분나쁜말은 아님 음흉 ^_^ ㅋㅋ



그래서 나한테 무슨 선물을 할까 하다가 별을 준거임 ㅋㅋㅋ



(사실은 눈송이임 ㅋㅋ 별이아니라 근데 한이는 별이라고 생각했음박수ㅋㅋ 근데 별처럼 생겨서 스와로브스키 매년나오는 눈송이가 있는거  아는 사람만 눈송이로 볼꺼임 메롱ㅋㅋㅋ)



그렇게 서로 이야기 하다가 기숙사 애들이 모여있는 메인 케빈으로 가기로 했음.

나: 아 .. 나 엉덩이가 너무 아파 ㅠ_ㅠ아휴



스노우보드 타면서 많이 넘어졌음 ㅠㅠㅠ



내 친구: 야 넌 왜 엉덩이로 타~ 보드놔두고~냉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떄 한이가 내 앞에 서더니 구부리고 앉더니




한: 자! 업혀!



나: ㅋㅋㅋ 아니야 됐어~



한: 아니야 업혀~ 빨리~



ㅋㅋ 업혔음 >_< 부끄



한손엔 장미 한손엔 크리스탈 ‘별’을 들고 ㅋㅋ



그렇게 한이는 얼음길 눈길 날 업고 갔음 ㅋㅋ



가는길에 기숙사애들하고 만나면 다들 “어! 한이선배님이?” 하는 눈으로 봤음 ㅋㅋ




그리고 나 업고 가면서 인사해 주는 한이 ㅋㅋ



근데 그때 너무 기분이 좋았음 ㅎㅎㅎㅎㅎ



왜 였을까 ㅋㅋ 그냥 한이가 날위해 온것도 행복했고 등에 업힌것도 좋았고 



우리위에 반짝이는 밤별들도 좋았고 그날밤 한이랑 지낼생각하니까 



그냥 다~~~~!!! 행복했음 ㅎ쪼옥쪼옥쪼옥쪼옥쪼옥





#4. Igloo.




메인케빈가서 한이랑 애들이랑 놀았음 ㅎ



한이가 가르쳐준 드링킹 게임을 애들하고 시작했는데



완전 재밌어서 나중엔 거기 애들 다같이 하게 됨 ㅋㅋ



엄청 소리지르고 난리더위



그렇게 새벽까지 놀다가 이제 자러 가려는데 비비안 이라는 케빈 (숙소) 정하는 


애가 우리한테 왔음



비비안: 한! 여기 열쇠.



나: ?



알고보니까 한이가 이미 비비안하고 내 친구 린한테 문자로 서로 연락을 다 했었음땀찍




비비안한테 한이가 온다고 통보를 해서 비비안이 마침 그떄 케빈 작은게 하나 



빈게 있어서 나하고 한이한테 줌. 



원래는 한이가 그냥 바닥에서 잘려고 했다고함.



딱! 2명이 잘수있는 침대하나 화장실 하나 인 케빈이었음 ㅋㅋ



이름이 이글루인 진짜 이글루 모양이었음 ㅋㅋ



근데… 그때 사실 한이랑 한 케빈에서 있기 싫었음…실망



뭔가.. 우리 사귀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흐지브지 가는게 싫었음.슬픔




나: 난.. 괜찮아. 너 편하게 거기 케빈에서 자. 난 편하게 내 케빈이 더 편해 (나랑 린이랑 침대를 같이 쓸려고 했었음).




한이는 싫다고 하고 나도 한침대에서 자기 싫다고 했음.



한이는 이제 내일이면 서로 못보는데 되도록이면 같이 있고싶다고 하고 



난 어짜피 잠만자는데 굳이 같이 있어야 하는 이유가 뭐냐고 하고…근데




한이가 심하게 삐지는 거임.땀찍




한: 난 너 보려고 너 기쁘게 해줄려고 여기까지 왔는데 넌 날 위해서 같이 있어주는것도 안돼?폐인



나: 야~ 삐졌어? ㅋㅋㅋㅋ 뭐야 그런걸로 삐지고~~




파안




근데 진짜 삐졌음 ㅋㅋㅋㅋㅋㅋ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나: 아 알았어!!! 같이 자면 되잖아! ㅋㅋㅋㅋ





그렇게 이글루를 같이 썼음.





그떄 한이가 차에서 자기 슬리핑백을 꺼내옴.



그리고 침대 밑 바닥에 깜.



한: 너가 같이 침대쓰는거 싫다니까 내가 바닥에서 잘께. 



그러니까 편하게 침대에서 자.



나: 더위...고마워 ㅋ




사실 이때 좀 고마웠음.



그방이, (케빈이라기보다 방이였음 ㅋㅋ) 사실 침대쪽은 따뜻했는데 바닥쪽은 


엄청 추웠음.




한참뒤에 , 아니 사실은 며칠전에 한이가 나한테 말해줬음




한: 그떄 나 추워서 진짜 한숨도 못잤어 ㅠ_ㅠ 추워 죽는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안파안파안



헤헤…더위메롱



그렇게 그담날에 난 한이차로 학교로 돌아갔음 ㅎ_ㅎ



한이는 나 내려주고 바로 8시간 운전해서 한이학교로 돌아갔음 ㅠ_ㅠ



한: 나 점수좀 따고 있어?



나: 흥~ 택도없지만 그래도 좀 땄어 ㅎ메롱  똥침



한: ㅎㅎ




사실 한이가 와서 기숙사 여자애들도 다 내 이야기 했었다고 함.



그 느낌.. 뭔가 한이로인해 내가 굉장히 특별해졌다는 느낌을 그때 받았었음 ^_^



조금 쑥스러웠지만 기분은 좋았음...사실 아주 많이 좋았음 프흐흐..흐흐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한아 고마워~ 짱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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