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개념없는 피자에땅..

이창호 |2012.11.28 16:11
조회 50,743 |추천 83

안녕하세여..29살 직딩 흔남입니다..

지난 11월25일 일요일낮..점심시간..흔한 피자에땅에 피자 2판을 시켰어요..

시간맞춰 온 피자.. 뚜껑을 열어보니..먼가 이상한겁니다. 아시죠? 처음에 한조각을 들때

피자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그 현상이 없는겁니다..거기까진 뭐...일요일이라 배달이 많아서

좀 식었는갑다 생각하고 넘겼는데..피자 도우가 비스킷처럼 부서지고.. 쓴맛도 나고...

 뒤집어 보니 사진처럼 이렇게 새까맣게 탓네요..화를 참고.. 피자에땅에 전화를 했습니다

 

피자에땅: 네 피자에땅입니다

저: 좀전에 피자 두판 주문한 xx아파트xxx동xxxx호 입니다..피자가 좀 이상한거 같은데요..한판만 노릇하게 잘 구워진거 같은데 한판은 태워서 오셧네요?? 한번 와주시면 안될가요??

 

업주 사장이 직접 집으로 방문해주시네요.. 피자를 보시더니..사람들 참 입맛 까다로우시네요..

다짜고짜 이말부터 하는겁니다.. 어이가 없어서..ㅋㅋ그래서 제가..그럼 한번 저피자랑 저피자 한번 드셔보시라 했습니다..그러니 자기는 피자를 못먹는답니다..피자집 사장님께서 ㅎㅎㅎ

그리고..자기는 바쁜데 왜 오라가라고 그러냐며 따지고 드는겁니다..더이상 말섞다간 싸우겠다싶어서

바쁜데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앞에서 사진을찍으니...사진 왜찍냐며..그러면 자기가 겁날줄 아냐면서..ㅎ

알겠습니다 하고 돌려보내는데...앞으로 다시는 자기집에 전화하지도..시키지도 말라면서 하는거에요..ㅎ

돌려보낸후...고객센터에 전화를걸어 답변을 기다려도 고객센터에선 해결이 불능이라고 하네요..

피자는 버리지 않고 저상태 그대로 있습니다..이 개념없는 업주사장을 어떻게 해야하죠??..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83
반대수17
베플헐퀴|2012.11.29 09:14
이름 이렇게 대놓고 쓰면 고소미 드시구요 내가봐도 좀 유난떠는데 솔직히,, ㅋㅋㅋㅋㅋㅋㅋ 님 솔직하게 말해서 님이 저걸로 받을수 있는것보다 이름 밝혀서 고소미 드시는게 훨씬 커요
베플글쎄|2012.11.29 14:40
글쓴이님이 좀 유별나신듯... 사실 뭐 쭉 늘어나고~ 그런정도 퀄리티는.. 저런 배달프렌 말구... 아예 진짜 피자로 유명한 곳 가셔요... 동네피자집은 솔직히.. 거기서 거기... 그리고 뒷면 저건.. 새까맣게 탓다라고 할 그런 수준이 아니에요... 직접 피자 한 번 구워보시면 알거임.. 피자가게 사장의 태도도 뭐.. 사람이 죄다 다르니 서비스마인드가 좀 없는 사장들도 있다만.. 글쓴님도 동네피자에 너무 많은걸 바라시면 안되요.. 이유성/ 저는 딱히 글쓴이님을 탓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피자업체를 옹호하는것도 아녜요. 객관적으로 봐서, 저 컴플레인이 과연 집으로 직접 와서 봐달라고 할 정도의 큰 문제냐 이거죠~ 100중에 70이 컴플레인을 건다면 그건 왈가왈부 할 정도의 문제가 되지만 100중에 30이 문제제기를 한다면 그건 30이 70보다 예민한 사람들이란거죠. 유별나다는게 악감정을 품고 하는게 아니에요~ 전 분명하게 글 위에 업주의 태도도 영~ 이라고 했어요 ㅎㅎ 서비스업 하는 사람들중에 서비스 마인드가 부족한 사람들도 많아요. 좋아서 하는 장사가 아니니까. 지금 여기있는 여러분들 중에 자기가 좋아서 자기일 하고, 학생들은 자기과목 하고 그러는분들 몇이나 되나요?? 똑같은겁니다~ 그렇기에 동네피자(사실 이런 인식도 안좋은거지만, 만든이들의 잘못이죠)에 많은걸 바라면 안된다고 한거구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