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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저녁밥상 ! 밑반찬을 누구나 쉽게 맛있게 만들어 봐요 ^^*

최미미 |2012.11.28 20:33
조회 3,799 |추천 4

 

너무 간단해서 찍는사람조차 초라해지는 저녁밥상 입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않고

 

퇴근후 고픈배를 부여잡고 이것저것 만들어 상차리기 힘이 들지요.

 

뭐 가끔은 이렇게 간단히 먹어도 되지 않을까요?ㅋ

 

오늘은 오빠네 회사 사장님께서 양념이된 돼지고기를 많이 사셨다며

 

나눠 주셨어요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쩝. 형광등을 갈아주어야 할때가 된건지

 

제 그림자가 밥상을 덮어 버린건지

 

색감마저. 초라합니다 퓨..

 

오늘은 사장님께서 주신 제육볶음과 김치,오이소박이, 간장짱아치 그리고 밥

 

아니 왜이렇게 갑자기 민망 해지는걸까요..

 

 

 

 

 

 

 

 

 

 

하지만 예약시간에 딱맞춰 완성된 밥이 아주 찰졌다구요..ㅎ

 

 

 

 

 

 

 

 

제육볶음! 김이 모락모락

 

사실 제육볶음은 잘 안사먹어요 . 집에서 양념을 조물조물 해서

 

재워 두었다가 조리해 먹곤 하는데

 

사장님께서 주셔서 한번 먹어봤는데 맛이 좋더라구요^^

 

가끔은 이렇게 사서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살아있네~

 

 

 

 

 

 

 

접시에 담아낸 밑반찬입니다.

 

김치와 간장짱아치 그리고 오이소박이 입니다.

 

 

 

 

 

 

 

제가 이사와서 부랴부랴 하느라 김치를 담구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것또한 사장님께서 나누어 주셨지요

 

여러모로 참 맛있는 감사를 드립니다.

 

 

 

 

 

 

간장 짱아치는 제가 담궜어요

 

간단하면서 담구어 놓으면 두고두고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이 짱아치 만드는 법은 밑에서 소개해 드릴께요^^

 

뭐 소개해 달라 안하셔도 할겁니다.

 

ㅋㅋ

 

 

 

 

 

 

오이소박이 또한 직접 담궜어요.

 

처음 담구었을때는 아삭아삭 시원한 맛이 였다면

 

시간이 지나니 양념이 잘베어 맛깔나더라구요

 

 

 

[간장짱아치 손쉽게 만드는법]

 

 

 

 

 

 

 

 

 

재료는 정말 간단합니다.

 

[간장, 설탈,물 ,오이,양파,무,고추]

 

먼저 야채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아삭이고추를 넣으셔도 좋고 약간 매콤한맛을 원하신다면 청량고추로 넣으셔도 되요

 

고추는 깨물면서 간장즙이 흘러나와 밥상이 아수라장이 되는걸 막고자

 

3등분했어요 ~!

 

 

이제 냄비에 물과 간장 설탕을 1:1.5:1 비율로 넣어줍니다

 

기호에 맞추셔서 설탕을 조금 줄이거나 간장을 조금 줄이셔도 되는데

 

제가 여러가지 해본결과 제입맛에는 위의 비율이 딱 좋더라구요^^

 

냄비에 넣은 소스를 끓여줍니다 보글보글

 

팔팔끓인 소스를 뜨거울때 썰어놓은 야채에 부어줍니다.

 

뜨거울때하면 다 익어버리지 않을까 ?아삭하진 않을까

 

고민하지마세요 ㅋ 저도 처음에 그런 고민했는데요

 

뜨거울때 부어야 나중에 더 아삭하고 맛이 깊게베인 짱아치를 드실수 있어요^^

 

자그럼 완성된 짱아치 입니다~

 

 

 

 

 

츱 침고이네요.

 

입맛없을때 먹으면 아주 딱입니다.

 

 

 

 

 

무가 혹시 짜진 않을까 생각드시는분

 

일단한번 드셔보세요 ㅋ

 

 

 

 

아. 매운고추를 못먹는 오빠를 위해

 

매운고추를 넣었어야 했는데 아쉽군요.

 

랜덤으로 매운맛 좀 보여줘야 하는데..

 

 

 

 

삼겹살 구워드실때 양파 많이들 드시죠?

 

담구어 두었다가 삼겹살 구워드실때 살포시 꺼내 느끼함을 잊게해주는 센스!!

 

 

[오이 소박이 손쉽게 만드는법]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오이소박이 입니다.

 

오이소박이 하고 김만있으면 한끼 뚝딱입니다.

 

재료를 소개할께요

 

[오이,굵은소금,부추,고춧가루,설탕,멸치액젓,다진마늘]입니다

 

오이소박이 재료도 집에 거의 있는 재료들입니다.

 

일단오이를 3등분하여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내주신후 굵은소금에 약간 절여줍니다.

 

개인적인 입맛으로 10~15분 절여주면 간이 딱인것 같아요 ^^

 

그다음 오이 "소"를 만들면돼요

 

음. 일단 부추를 썰어줍니다 알맞게 썰으시고

 

멸치액젓 밥큰술 2.5큰술 ,설탕1큰술,다진마늘2큰술,고추가루3큰술,맛소금 약간

 

이렇게 넣으시고 버무려 주세요

 

오이 "소"가 다소 빡빡해 보이더라도 오이속에 넣고 시간이 지나면

 

오이에서 물이나오 거든요 ~

 

소금에 절여둔 오이를 깨끗히 씻어준후 십자 칼집에 만든 "소"를 넣고

 

반찬통에 담아두면 됩니다 ^^

 

시간이 지나길 기다린후 밥상에 올려 맛있는 식사 하세요~!

 

 

 

 

 

 

큰통으로 두통이나 담구었는데 벌써 이만큼 밖에 남질 않았네요 -_ㅜ

 

부추가 몸에 좋다는건 다들 아시지요??팍팍 넣어주세요 ^^*

 

 

 

 

시간이 지나면서 이렇게 오이에서 물이나와 알맞는 양념이 됩니다.

저 국물도 엄청 시원해요~

소면 삶아서 저국물넣고 시원하게 후루룩.

아 이러다가 야식을. 이러다가 키대비 몸무게 오바 되는 건가요..

 

 

 

 

 

 

딱맞게 간이 벤 오이 입니다!

 

 

 

 

 

오이뿐아니라 부추도 부추김치따로 담그실 필요없이 이렇게 드시면 될 것 같아요 ^^

 

 

 

 

 

 

 

 

참으로 간단하여 찍는이도 먹는이도 초라하게 만든 저녁밥상이지만.

 

퇴근후 갓지은 밥에 맛있게 먹었답니다.

 

매일매일 반찬걱정 국걱정 찌게걱정 많이들 하실꺼예요 주부님들!

 

장아치와 오이소박이 넉넉히 담궈 두세요

 

날씨도 많이 쌀쌀한데 따듯한 저녁드시고 따듯하게 하루 마무리하세요 ~!!

 

 

 

 

추천수4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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