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한달정도 됬습니다
사소한일로 어처구니없이.. 영화처럼 보지도 못하고 깨지고
울고불고 잡아보고 했는데도 자꾸 제가 매달리는꼴이 됬죠
제가 아직 너 사랑한다 도저히 친구로못보겠고..정말 남남이 되야겠다니까 걔도 막 울고 아직 제가 좋다네요..방황많이했대요;
여친쪽이 뭐 제가 좋은데 한번 헤어지기로 맘먹은거 돌이키지말자, 다시붙어도 똑같이 깨진다더라 이러면서요..
근데 어제 사귈떄 같이하던겜을 깨지고나서 첨으로 들어가봤는데; 걔가 있는거예요
무시하고 모른척하고있었는데.. 귓말이 오대요; 그래서 거기서 계속 얘기했는데..
마지막에 이제 자자고 인사할때.. 저보고 사귈때처럼 잠깐만 통화하자네요
전화를 했더니.. 사실 제가 꺠지고 싸이주소를 확바꿔놨는데; 그걸 어찌 찾았는지
제가 지지리궁상 괴롭다 어떻다 적어논거 다봤다네요 ㅡㅡ 쪽팔리게.. 어휴
근데 그렇게도 다시 사귀기 싫다던애가.. 자기가 첨에 왜 좋았었냬요
외모가 좋았냐? 아니다. 성격이 좋았냐? 아니다. (정말 그게 아니었거든요)
그럼 왜 좋아졌는지 3일만 시간줄테니까 3일뒤에 말해달래요; 그리고 사귈떄처럼
3일뒤에 노래를 불러달라네요.. 사귈때처럼 자기전인사하기 뭣하길래
그냥 내일 좋은하루보네.. 그랬더니 왜 사귈때처럼 잘자고 좋은꿈꾸고 어쩌고저쩌고..안하냬요
오늘이 이틀째인데.. 내일 또 전화할텐데.. 혹시 저랑 다시 붙을맘 있는걸까요
혼란스럽고.. 맘비우려고 해봐도 기대되고.. 또 상처받을까 걱정되네요
갈대같은 여자의 맘.. 알면 알수록 어렵네요
무슨말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