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알바로 용돈벌이하는 흔한 여대생이에요
알바랑 집거리가 멀어서 걷기엔 45분이나 걸리고 버스를타기에는
시급이 최저임금이아니라서 그냥 자전거를 타고 다녀요..
아는 사람이라도 만날까봐 모자 가꼬다님 ![]()
아무튼!! 긴얘기 많으면 읽기싫어지니까 본론만말하자면..
10시에 퇴근해서 자전거를 타고 씽씽 가고있는데
도로변에 알록달록 패딩과 나팔바지를 입고있는 고등학생들이 보이더라고요
택시를 잡아세우길래
추워서 택시 몰아서 타고 가려는건가? 했는데
고딩들이 택시탈것처럼 문을 활짝 열더니
"병신~~~~우키킼ㅋㅋㅋ"하면서 문짝 두개를 활짝열어놓고 도망가더군요 ㅡㅡ
앞좌석이랑 뒷자석문..
자리에 앉아있던 택시기사 아저씨가 벙쪄서 아이들 도망가는 쪽 쳐다보고있고..
안전벨트풀고 문닫으러 나가려는 모습보고
그냥지나칠까도했는데 아저씨 또래가 우리아빠또래라 차마 무시할수가없어서
가다가 다시 턴해서 문닫아드리고 왔습니다
근데 문닫았다고 고딩들이 해꼬지할까바 불같이 페발밟으면서 집왔으뮤ㅠㅋㅋㅋ
와..요즘 고딩들 왜그러고 사나요...모든 고딩들이 그러는건 아니지만
소수의학생들 제발 생각좀하면서 삽시다.. ![]()
그런건 멋있는 행동이아니라 정말 창피한짓인데..
웃으면서 자랑할 일이 아니라는걸 제발좀 알았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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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택시기사 아저씨 저 베스트 톡됬어요....![]()
추천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아글고, 우리지역얘들은 교복바지를 밑단을 넓게한 부츠컷 식으로해서 나팔바지라고한거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