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한지 보름이나 지났네요...
처음엔 없어서 1분 1초도 가슴이 답답해지고 세상에 아무 의미 없어 살기 싫다가도....시간이 좀 지나니까 그 감정기복이란게 덜 하게 됬네요...
저는 제가 너무 잘해주다가 차였어요...어쩜 그러나요...? 걔가 많은 남자를 만나보았지만 나같은 착한 성
격은 정말 처음 만나구...심지어 결혼까지도 얘기했었는데... 이런것에 제가 힘입어서 그 이미지?!를 고착
화시키고 싶어서 더 잘해주고 더 챙겨주고 문자도 최대한 신경써서 넣어주었는데...갑자기 부담스럽대네
요...부담스러운걸 넘어서서 무섭다고하네요...제가 첫사랑이라구,,,이런 느낌을 처음 받은게 저라구...그
말을 헀던게 잊혀지지않네요... 마지막에 잘지내구,,붙잡지말고 앞길 막지말란 말이 너무 마음이 아파서,,
연락도 못하다가 그냥 안부식으로 보냈는데 문자도 씹혔네요...
페북에 가끔씩 들어가는데 걔가 관리를 안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냥 가끔씩 친구들이랑 사진올라오는데,,
막 그냥 저 생각도 안나나봐요...어쩜 그래요..? 그렇게 사랑해놓고,,이렇게 차놓고 어쩜 그렇게 무심할수
가 있나요?... 그니까 더 힘든건 전 이렇게 너무 마음아프고 하루하루 사는게 의미가 없는데,,, (비록 찌질
하지만) 페북에 가끔씩 올라오는 글을 몰래몰래 보면 저 없이도 너무 잘살고 있는것같아서...걔는 더 편한거 같아서..
그게 너무 힘들어요... 에휴,,,
아직도 사랑하는데,,, 물론 부담스러울수있다고 생각해요...제가 서투니까... 고쳐나가겠다고,,,용서해달라구 문자했었는데,,,답장이 없네요... 그런데도 이렇게 잘살고 있는것처럼 보이니까...또다시 힘드네요...
솔직히...너무 힘들어서...다시 재회하기루 맘먹구있어요... 근데...어떻게 여자들은 그렇게 찔러도 피한방울 없을정도로 추억도없나요.,..? 잘살고있는것같으니까... 우리 함께했던 추억들도 모두 그냥 걔한테는 가벼운 거였나하는 의심도 들고..
미워하면서도 미치도록 사랑한다는 말이 이제야 이해가 가는것같아요...
아 또,,,응어리진것마냥 가슴이 아파오네요...
여자들은 그렇게 이별해도 별로 감흥이 없나요...? 내가 그냥 엔조이였던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