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스니까 지워지내
이니셜로 욕쓰면 안지워지나요 관리자님 ㅅㅂㄻ? 죄송해요;;
너한테 말했다시피 난 어렸을 적에 안좋은 일이 많았어
그래서 난 사람이란 거 자체에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느끼면서 살아
가사에서 처럼 남자도 여자도 아닌 죽어있는 사람으로
그래서 쳐 생긴것도 고추는 달렸는데 ㅈㄴ 중성게이처럼 생겨진거 같아
그래 그래서 생각하는것도 개 초딩처럼 단순한가봐 초딩이후로 난 나를 잃어버렸으니까
그래 우리엄마는 우리빠덜과의 개 ㅈ같은 여정을 마치고 얼마전에 이혼했어
그리고 난 널 만난거야 ㄱㅆㅂ 울트라 빠쑝 나쁜ㅅㄲ야
ㅆㅂ 그리고 컬쳐쇼크 정도의 충격이 온거야
생각해봐 어떤 ㅄ이 단 7일 정도 얼굴보고 잠깐잠깐 이야기하면서 목소리 들었을 뿐인데
지혼자 ㄱ ㅄ처럼 시름시름 병든 개마냥 일도 다 때려치고 완전 ㅁㅊㄴ처럼
그래 ㅅㅂ아 나 요즘애들이 말하는 모쏠에 천연기념물이야 여기 댓글들 보니까
뭐 모쏠은 연애는 반ㅄ이라고 그러던데 딱 내말이네
그래 난 ㅅㅂ 사랑이 뭐 ㅈㄹ 밀고 당기고 뭔 개풀뜯어먹는 소린지 모르겠고
이리재고 저리재고 ㅈㄴ 이단옆차기 삼단옆차기 십진차기 ㅈㄴ 옆구리 터질때까지돌려차기 이딴거 몰라
난 너한테 발가벗었는데 넌 날 장난감처럼 생각했니?
그래 솔직히 장난감처럼 놀려지다 버려져도 좋다고 생각했어
그래 솔직히 다 내 잘못이야 내가 너한테 말만 안걸었어도 이런일은 없었겠지
아니면 그냥 대놓고 ㅄ처럼 번호 물어봤어도 이런일은 없었을거야
네가 이곳에 일하러 오지만 않았으면
너나 내가 카스를 하지 않았다면
네가 나처럼 ㅈㄴ 안씻고 다녀서 머리에서 삼년묵은 피지 냄새가 났다면
네가 반지를 빼고 오지만 않았다면
네가 안 웃었으면
네 모가지가 기린마냥 길지 않았다면
네 머리 크기가 강호동 만했다면
네 키가 ㅈㄴ 호빗이었으면
네 손목이 ㅈㄴ 소주병만했다면
네가 검정생 옷을 입지만 않았으면
네 목소리가 ㅈㄴ 박경림처럼 나왔다면
네가 ㅈㄴ 그렇게 시크하지만 않았으면
네가 그때 나한테 전화 하지만 않았으면
내가 여기에 글 올리지만 않았으면
네가 음료수를 ㅈㄴ 랜덤으로 ㅊ먹어서 뭘 가따줘야 될지 고민하게 됬다면
너랑 내가 여기 글 올린거 서로 알아보지 못했으면
네가 여기에 글 올리지만 않았으면
내가 장님이었으면 그래 이건 오바인거 알아 걍 해봤어 ㅄ야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래 젤 중요해 이게 ㅄㅅㄲㅇ
네 ㅈㄴ 초롱초롱하고 사랑스럽고 ㅈㄴ ㅆㅂ 표현할수가 없네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ㅈㄴ 그러한 눈망울에서 따뜻한 마음과 배려가 느껴지지만 않았다면
그리고 ㅈㄴ 귀엽지만 않았다면 ㅆㅂ 나랑 귀염배틀 함 뜰까? ㅆㅂㄻ?
ㅅㅂ 이러다가 니 발톱의 때 냄새까지 나오겠다 그만하자
그래 난 그런 놈이야 모든게 내 마음 속 생각대로만 되기를 바라는 애기같은
내가 제일 소중하고 상처받기를 원하지 않아
지 멋대로에 무개념에 쓰레기야 남따윈 내 안중에도 없어
그런 내게 내 마음같은 사람이 갑자기 나타난거야
예고도 없이 뭐 똥차가고 벤츠온다더니 엄마가고 네가 오더라
그리고 네게서 날 느꼈어 그래 그랬어 이게 잘못된거니?
내가 또다른 나를 타인에게서 처음 느꼈는데 너무 좋은데 어쩌라고
진짜 너무 소중했어 그래 눈에 보이는것 만으로 의미를 알 수 없다 이말
너도 나도 서로를 잘 모르고 그래 하지만 난 느낄 수 있었어
너에 대해서 쥐뿔도 몰라도 그냥 좋았어 그래서 난 이런게 사랑인가 생각했어
그냥 흔한 남녀간의 사랑을 떠나서 난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도 몰라
그래서 이게 그 사랑인거 같았어 놓치기 싫었어
그리고 이 사랑이 그저 이리체이고 저리체이는 흔한 그런 사랑이야기들처럼
그렇게 취급되는게 싫었어 그렇게 아름답지 못하고 더럽게
제발 부탁해 지금 네 남자친구한테 잘해줘
진짜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내가 진짜 잘못했어 미안해 미안ㅇ해 미안해
네 꿈도 물어보지 못했어
진심으로 네가 행복하고 네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래
나도 27년 인생을 헛살았고 버려진 시간이였지만
그게 널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된 27년이었다는것에 의미를 두고 싶어
그래 남이보면 바보 같다고 ㅄ 같다고 비웃겠지
그런건 다 필요없어 자기 자신이 소중하다고 느끼고 그 마음을 지킬 수 있다면 난 그걸로 족하다고 봐
너도 나도 이제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길, 꿈을 이룰 수 있게 되기를
나도 널 보고 처음엔 사랑이 꼭 내가 가지고 싶은 물건을 소유하는 것 처럼 가져야 되는걸로 생각했어
그런데 그런 사랑보다 아름다운건 서로의 마음을 보지도 듣지도 않고 느낄 수 있는게 아닐까
내 모든 너에대한 진실된 마음이 네 삶에 그저 자그마한 에너지가 됬으면 하는 바램이야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