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히 요점만 말씀드이자면요 ㅜ
약 2년간 너무나 행복하게 연애해왔구 서로 마니 사랑했지욧.
그러던 어느날..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지요
여친의 과거 신용카드청구서를 우연찮게 보았는데, 모텔 호텔 모텔 호텔....
물론 제가 과거를 중요시하는건 아니였구 여친의 과거 오래만난 남친이 있었다는것 알았지만 ㅜ
카드청구서를 보니 정말 1주일에 두세번은 잠자리를 가진거같드라구요. 해도해도 너무한거같드라구요.
더욱 화나는 것은 저랑 자러갈때는 돈한번 낸적없어요. (모텔비는 내기싫다면서요)
생각이 생각을 낳는다구 ㅜ 동거, 낙태.. 모 이런것까지 걱정되기 시작하드라구요..
"과거는 과거지" 하구 쿨하게 넘기구 싶은데 그것두 잘안되구, 한달동안 술담배만 하네요 ㅜ
여친한테 말을해보까 라고도 생각해밨지만 서로에게 상처만 될거같구, 말안하자니 내가 죽을거같구,
이미 결혼적령기로 결혼약속까지한 상황이라, 이별은 여러사람을 고통스럽게 할거같구
같이 살자니 평생 찜찜한 느낌을 가지고 있으면 어쩔까 걱정됩니다.
이순간 여친을 생각하면 사랑과 원망과 분노가 묘하게 섞임니다.
어째야 할까용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