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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문제요..속상합니다..

에휴 |2012.12.05 17:36
조회 152 |추천 0

안녕하세요..전세문제에대해 조언과 해결책좀 얻기위해 글씁니다..

 

저희가 전세를 5년전쯤부터 혼자사시는 할머니께 내드렸었어요.

근데 할머니가 몸도안좋으신데 매일 폐지주으러다니시고,

먹을것도 못드시는것같아서 전세금도 한번도 안올렸구요.

좀 오래된아파트라 물샌다거나 하면 바로바로가서 고쳐드렸구요.

 

근데 할머니가 혼자사시는데 집이좀큰것같다고 나가신다하셔서

부동산에 집을 내놨는데, 부동산측에서 할머님이 너무 지저분하게쓰셔서

아무도 들어오려안한다..뭐집에서 냄새가난다..라고하더라구요

그럼 할머님이 나가시고 수리를해서 다시 세입자를 받아야겠다..했는데

 

어제인가 며느리가 전화해서 방뺄테니깐 전세금을돌려달라더라구요

2년계약만료후에 다시 재계약도 안했었고 세입자가 방빼겠다하면

빼줘야되는것도 알고있는데, 저희는 할머니께 정말 좋게좋게 해드리려했는데

며느리가 3개월안에 전세금을 안돌려주면 고소하겠다고 아님,

경매에붙이겠다했나..무튼 그러더라구요.

 

서로 좋게좋게 상의해서 방빼고 전세금돌려주면 될문젠데

"3개월안에 안주심 고소하거나 경매할께요"

하니깐 진짜......기분이..

그래서 저희가 할머니생각해서 전세금도안올려드리고 무튼 나름 할머니

생각해드렸는데 말씀이 좀 그러네요..했더니

 

"그건 저한테 말할필요 없으시구요"

 

이러데요..

 

원래 방빼겠습니다 하면, 다른 세입자랑 계약해서 다른세입자가들어오고

방빼시는분께 전세금드리는게 좋은방법이잖아요

근데 할머님이 지저분하게쓰셔서 바로 들어올 세입자도없고

저희는 할머니 나가시고 수리를다시해서 세입자받아야하는입장인데

저렇게 나오니까진짜 황당하더라구요..

 

시어머니랑 가까운데살면서 혼자사시는데 찾아뵙지도않고,

굶고계신데 먹을것도 안챙겨줬으면서 참..근데도 할머니는 거실에

옛날 가족사진 붙여놓으신거보고 진짜 맘이안좋더라구요

자식이 가까이사는데도 찾아와보지도않고 그렇다고 챙겨주지도않고

낳아주신분 나몰라라하고있는데..참...

 

이런상황에서..저희가 그냥 3개월안에 전세금돌려주는방법밖에없을까요?ㅠㅠ

진짜 속상합니다..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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