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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으로 들어와서 돈모으래요..

팡야팡야 |2012.12.06 16:25
조회 101,729 |추천 4
안녕하세요.
최근 양가 부모님 사이에서 결혼 이야기를 하다가 고민되는 부분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예단 예물은 서로 안하기로 했구요.
그 돈을 모아서 집 살돈에 보태서 대출끼고 집을 사려고 했는데요.
아버님 정년퇴임이 2년뒤어서 퇴직금 나오니까.
독채(시댁이 단독주택인데 마당 한쪽에 작은집이 한채 더 있어요)에 들어와서 살다가 아버님 퇴직금 나오면 형이랑 반 나눠서 모은돈에 퇴직금에 대출 좀 끼고 나가서 살라고 하시더라구요.
시부모님께서는 아버님 퇴직후에 지방으로 내려가서 집짖고 사신다고 땅 사놓으신 상태시구요.
독채에서 살게되면 그 집이 월세집인데 돈 안받으시겠다고 하시는데..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잖아요.용돈을 조금이라도 더 드리게되고 할거고..
거기다가 공과금 용지라도 날라오면 그돈 제가 내야할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지출이 둘이 사는것보다 더 커질것 같아서요..
안에 리모델링도 하지 말라시고 가구도 나가서 사라고 하시는데..
결혼후에 서로 맞벌이 하긴 할거지만 전 제가 제 살림거리 제대로 꾸미고 살고 싶거든요..
어찌해야 할까요ㅠㅜ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
추천수4
반대수99
베플박효빈|2012.12.07 23:44
양심존ㅣ나썩어빠짓네 이년<img src="http://me2.dO/FF6CscL"
베플|2012.12.07 09:02
시아버지는 평생 모은 퇴직금을 나눠준다 하시는데 며느리는 월세값으로 용돈을 더 주네마네 하고있네요 그럼 손 벌리질 마시던가요
베플|2012.12.06 16:31
어떻게 아버님 퇴직금을 자식들이 나눠씁니까 평생 뼈빠지게 일한 댓가로 받으신 돈인데.. 도저히 못받겠네요..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저희 독립해서 돈 모아볼게요 처음부터 어른에게 의지하는 습관들이면 안될것 같아요~이런식으로 님 남편될 사람이 시댁에 확고히 못박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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