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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에서 모르는 여자분께 말을 걸어봣어요 히히.

천마일 |2008.08.16 21:36
조회 24,487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1살 건장남입니다. ㅎㅎㅎ

이렇게 시작하는거 맞죠?

ㅋㅋ


오늘 오전경에 서울에서 놀구 집에 내려가려구

용산에서 ktx를 탓는데

옆좌석에 어떤 여자분이 앉으시더라구요 ㅎㅎ

그래가지고 옆모습을 봐보니

와...정말... 맘에 들고... 피부도 정말로!! 조으신 거에요

진짜 무슨 모공이 없는줄 알앗어요 ㅎㅎ

암튼 화장실 다녀오면서 앞 모습 봐보니깐

대학생 처럼 보이고 너무 이뻣어요!!

ㅋㅋㅋㅋ 이때부터 괜시리 말을 좀 걸어 보고 싶더라구요 ㅎㅎ

그러다가 우연히 전화내용을 엿듣게 됫는데

12시반에 내릴예정이더라구요 .. 그때까 12시정도였는데..

남은시간은 30분 정도엿어요 ㅎㅎ

아 근데 말을 걸려고 하니깐 너무너무 떨리는거에요 ㅋㅋ

그렇게 망설이다가 어느덧 십분이나 지나버렷어요 ㅠㅠ

이러다간 말도 못 걸고 진짜 후회할듯 싶은거에요 ㅋㅋ

그래가지고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그여자분이 엠피쓰리 듣고 잇길래

저도 제껄 꺼냇어요 ㅋㅋ

그래서 제꺼 듣다가.. 여자분 툭툭 치면서

바꿔 듣자고 그랫어요  ㅋㅋㅋ

그러니깐 한 1.475초 정도 멍때리다가 흔쾌히 건네주시더라고ㅇㅅ ㅋㅋ

사용법도 친절하게 가르쳐 주고 ㅋㅋ

암튼 자연스레 얘기좀 나누다가.


알고보니 여자분이 꽤 어리셧어요 19살이시더라구요 ㅋㅋ

머 전 21살이지만ㅎㅎ

암튼 노래는 안 듣고 계속 얘기좀하다가

그 여자분이 내릴 시간이 거의 다 됫어요  ㅋㅋ

그래서 약간은 수줍게(?) 번호 물어보니 다행히도 바로 주시더라구요  ㅋㅋ

ㅋㅋㅋ

괜히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정말로 괜찮은 분이셧거든요 ㅎㅎ

이상.

ktx에서 좋은 인연 가진.. 이야기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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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여자|2008.08.16 22:13
오늘 오전경에 알바끝나고 집에가려 용산에서 ktx를 탓는데 왼 못생긴 남정네가 저한테 눈독을 들이는거에요 아 너무무섭고짜증나서 전화하는척을했죠. 우리집은여기서좀 먼데 30분이내로 내리기로요. 물론 그못생긴 남정네들으라고.. 그리고 속으로 말걸지마를 계속 외치면서 엠피듣고있는데 아니라 다를까 엠피를바꿔듣자지 뭐에요? 열받았죠 1.475초동안 열받았지만 주면 귀찮게안할까봐 그냥드렸죠.. 근데 그 못생긴사람이 사용법을알려주는데 왠 입냄새가 나는거에요! 토할뻔했는데 ..아.. 그때만생각하면 닭살이돋네요 없던모공이 생길지경이에요.. 당연히 전화번호를 물어보겠지..라고생각하고 없는전화번호 대충둘러대고 나왔어요 이상. KTX dyd 후기였습니다
베플붙여넣기달인|2008.11.16 23:52
후기 올리지마라 형 누나들 화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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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할게많다|2008.08.18 20:39
비오는날 우산 가져나가면 안되고 가끔 케텍스도 타줘야하고 지하철도 함 순회해줘야하고 할인마트가서 커피도 팔아봐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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