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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 생리대만 문제있는게 아니었어요! 본드 생리대!!

오노니노 |2012.12.07 01:59
조회 6,801 |추천 8

 

허브데이라고 아시나요?

여성 위생용품. 일명 생리대를 파는 곳입니다.

2년전에 허브데이라는 제품을 알게된후 지인을 통해서 얻게되어 조금씩 써오다가 이번년도 8월쯤

허브데이 홈페이지에서 직접 대량 구매를해서 사용하게 되었죠.

시원한 착용감과 여러가지 한방약재라고 해야될까요?

몸에 좋을거 같아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8월데 대량 구매한것 중에 중형제품에서 사람살이 맞닿는 부분에 접착제가 붙어있는겁니다.

그것도 누런 본드가!

처음에 놀라서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더니 새제품으로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이상이 있는 중형제품만 몇개 받았습니다.

그런데 새로 받은 그 제품에도 똑같이 본드가 묻어 있는겁니다.

두번째 전화가 와서는 한다는 말이 공장에 기계를 바꿔서 그런가보다라고 하는겁니다.

사람인체에 그것도 여자로서는 대단히 중요한 몸에 사용하는 위생용품에서 본드가 나왔다고 했더니 하는 말이 고작?

그리고는 확인을 한다며 문제가 있는 제품을 택배로 보내달라그러더군요.

그래서 대량구매한 제품 전부 보낼태니 전액 환불조치해달라고 했더니 그건 또 본사에 물어봐야한다더군요.

그때부터 슬슬 짜증이나더군요.

그래도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제품하자있는것까지 보내줬으니 당연히 거기에 맞게 걸맞은 해답과 앞으로 어떻게 시정조치를 이루겠다는 말과 정중한 사과, 환불조치를 해주겠지 기대하면서요.

그래도 유해물질인데 그것도 장기간 사용했던지라 당연히 몸걱정을 하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었지요.

본드라는 것이 불임도 일으킬수 있고 신경계통에 손상이 올수도 있다라는 무서운 이야기가 많이 보이더군요.

그래도 신용할수 없는 자료일수도 있으니 당연히 그건 허브데이에서 명확하게 얘기해줄거라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제가 추천해서 제동생도 같이 쓰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바쁜시간 시간쪼개서 택배를 보냈습니다.

금요일 오전 일찍 보냈는데 수령된건 3일인 월요일이더군요.

근데 다시 연락온건 6일 목요일 이었습니다.

바로 어제죠.

시간이 새벽 1시가 넘었으니.

너무 화가나고 분통터져서 잠도 안오고 억울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업무중에 연락을 받았는데 한다는 소리가.

저번에 말씀하신 환불해달라고 했던 부분은 환불처리해드리기로 결정이 났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게 순서가 아니지않나?

환불해주는걸 선심쓰며 해준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그게끝이냐고? 다른건 없냐고 했더니 뭘 바라냐고 하더군요.

다른 보상같은건 할수없다면서.

너무 어이가 없어서

문제가 있는 상품을 택배로 보내달라고 했으면 어디서 문제가 되서 어떻게 조치를 취할건지 알려주고 인체에 아무문제 없는지도 알려줘야 되지 않냐고 했더니

그거 들을려면 시간 많이 기다려야되는데 그래도 듣겠냐고 하더군요.

나보고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고 얘기하는데.

지딸이 본드 묻은 생리대 써도 그런말 할거냐고.

일하는곳에서 고래고래 소리치고 싸웠습니다. 상담원이랑.

당연히 회사에서 책임지고 몇날며칠이 걸려도 밝혀서 불안해 하는 소비자에게 말해줘야하는것 아닌가요?

그래서 너무화가나서 제가 그럼 내가 알아보겠다고 신경끄라고 하고 전화 끊어버렸어요.

일하는 내내 너무 화가 나서 일에 집중도 안되고 자꾸틀리고..

분한 마음에 다시 그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퇴근길에 자꾸 전화가 오더군요.

지하철이라 또 큰소리내면 안될거 같아서 전화를 못받으니 문자까지 하더군요.

일방적으로 내 주장만 내세우면 어쩌냐고.

정말 용서할수 없더군요.

또 전화를 받았더니 같이 소리지르면서 싸우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더군요.

그러면서 나보고 왜 홈페이지에 내계좌번호 안적어놨냐고 하네요.

계좌번호가 있어야 환불을 해줄거 아니냐면서.

언제 홈페이지에 계좌올리라고 말을한것처럼.

그리고 어떤 미친 인간이 개인정보를 아무데나 적어놓냐고. 환불결정도 물어봐야된다는데 내가 왜 계좌를 적어야 되냐니까 그래야 환불이 될거아니냐고 하더군요.

정말 이 상담원 때문에 돌아버리는줄알았습니다.

돈6만원 없어도 된다고 환불도 필요없고 다필요없다고.

혼자서 인터넷 찾아서 원인 밝힐거라고 상관말라고 전화 끊으라고 했더니

전화도 끊지 않고

나보고 비상식적이네 어쩌네 하면서 사람속을 긁더군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다필요없으니까 전화 하지 말라고 소리소리 질러 가며 싸웠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녹취 말도 없이 전화 녹음 다되어 있으니까 내가 어떻게 말했는지 다안다며 은근한 협박아닌 협박까지 하는겁니다.

 

본드묻은 불량 제품 판것도 화가나 미칠지경인데.

 

 

이 상담원은 하는 행태가 더 심하더군요.

너무화가나서 홧병이 날지경입니다.

열도 나고 잠도 안오고 가슴에 뭐가 막힌것처럼 답답해 죽을지경이네요.

너무너무 분통합니다.

 

허브데이.

제가 본드 묻은 제품을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절대로 이대로 넘어가지 않고 문제점을 밝히고 싶습니다.

어디에다 의뢰를 해야 유해성을 알수 있나요?

아니면 그 회사 공장마다 다 검시 신청을 하고싶네요.

알고계신분이 있으시면 가르쳐주세요.

 

추천수8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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