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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화성인연락해줄까?라니.....

으히힝 |2012.12.09 21:37
조회 3,304 |추천 0

나는 이제 수능도 다보고 이제 대학도 붙어서 대학갈준비로 다이어트를 열나게 할라고 하는 예비 여대생임

근데 내방은 수능 왕선 이라는 (호명말해도되나?)것들시리즈들과 각종 프린트와 각종 문제집 교과서 노트 들로 인해

내방은 진짜 책상을 무더기였고 옷도 내가 좀 허물벗는 습관이 있어서 한쪽구석엔 옷도 좀 무더기였음

고딩내내 학교에서만 생활했고 그래서 방을 치울라해도 주말엔 할일이 산더미라서 치우진못하고 그래서 내방은

저위에 말햇듯 한 3년간 저랬음 그래서 나님은 이제 내방좀 대딩냄새 나게끔 화장대를 용돈으로 사서 내방에 넣어놓고싶어서

오랜만에 대공사를함 책을 일단 버릴것을 다 바닥에 버려놓고 (평소에도 좀 바닥에 있긴했음)

바닥에 한곳에 모아두고 버릴라고 던져두는데 어?엄마가 들어와서 정리를 좀 많이 싹해주심

그래서 여자저차 싹 정리를 하니 인터넷에 있는 화장대싸이즈가 들어갈만한만큼의 자리가 생겨씀

그래서 룰루랄라 하고 팻잇슷붓 이라는걸 하고있었는데 내가 책정리 했다는걸 보고 어떤아는분이 국영수 책을달라함 그래서 난 알겠다 챙겨놓고 주겠다 해서 책을 챙기러 밖으로 버릴라뒀던 대문을 향해 가서 주섬주섬 국 영 수 를 챙김 그런데

*****잘보세여 *******

우리엄마가 너진짜 디질레 하시며 달려나옴 그냥 나오는 것도 아니고 우리집에 미니 청소기가 있는데 그거 머리 긴걸 때고 나에게 욕하며 달려나옴

그래서 왜?이거 쓸떄있어서 가지고 온거야 라고 난 대답함 그런데 우리엄마께서

아 진짜 애가 미쳤나 버려 그거 당장 책 버려 라고하심

그래서 난 막 엄마가 뺏을라길레 난 이거 문제집만 챙길꼐 그럼 이라고함

그걸 왜챙겨 그냥 버려어!!!라며 소리를 지르심 그래서 내가 이거 누가 달라고하길레 챙기는거야 라고함

그랬더니 누군데 그걸 달라고해 이제 시험도 다 바뀐다면서 그걸 왜달라고해 개가 알아서 사서 공부하라고해

라고 엄마께서 말씀하심 그래서 난

멀르지 국어는 뭐 그냥 유형만 풀면 이해는 가겠지 라고하며 국어만 챙겨야겠다 해서 국어만 챙겼음 그랬더니 엄마가 나보고 이러심

너진짜 화성인같아 그러지마 이건 그냥 책이야 왜 챙길라고해 그러면서 막뻇으심

그러다가 왠 화성인 왜그래 라고하니까

책을 벅벅 찢으심 나 완전 당황해서 엄마 왜그래 라고 소리가 나왔음 그랬더니 엄마가

막 화를 내심 정신병자라시며...

아.....요즘에 티비나 이런곳에 막 물건에 집착해서 심하게 모으시고 그러는분들 쉐샹에이련인이랑 특히 화성인?바이러스?........... 이방송에 나오시는걸 엄마가 보시더니 ...........................나를.................................아..........................................................................................그렇게 보셧나봄............나 울어야함 웃어야함.....^ㅜㅜㅜ^?!

우리엄마 결국엔 책달라고한사람과 통화하심 참고로 그분은 취업을 미리 하신 분이심 나보다 나이가 5살인가 더 있으신 분임 근데 울 엄마도 그오빠 알아서 책을 자신이 버려서 없다고 하심........이거 끝마무리 어떻게 해야되지?

무튼 난 아까 되게 심각했음 그냥아는오빠가달라길레 줄라고 챙겨놓을라고 방에 뒀는데 엄마가 소리를 지르셨었음 화성인 전화해줄까?왜그래!!!이러셧었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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