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판을 눈으로만 보다가....고민이 있어 이렇게 처음 글을 써봅니다..
제목에서 보셨다 싶이 층간 소음 문제 인데요....
저희 가족이 얼마전 새아파트로 이사 왔습니다......
저희 이사 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윗집사람들이 들어 온것같아요....
아....그런데 윗집에 애가 사는것같은데....뛰어서 쿵쾅쿵쾅 울리는게...장난이 아닙니다...
제가 아직 학업을 다 마치지 않아 다른 지역에 있는데....
이사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며칠....그리고 이번에 잠깐 시간 나서 열흘정도...
총 보름 정도 집에 내려 와있었는데....윗집 에서 울리는 뛰는 소리가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저희 가족이 얼마 없는데다...동생과 저는 다른 지역에서 공부 중이라....평소에는 어머니 혼자 계십니다..
어머니는 좀 쿵쾅거리네.....애가 뛰는 데 이해해야지 이러는데 저는 도저히....이해가 안되네요..
저희집 가족도 얼마 없고.. 집은또 큰편이라 평소엔 조용합니다....이러한 환경에서 윗집에서 쿵쾅거리니
소리도 상대적으로 크게 들리고 울림이....제 골을 흔드는것같습니다..
애가 낮에는 어린이집 가나봐요....그리서 주로 저녁시간에 ...멘붕타임이 시작되며....애가 에너지가 넘치지...
쉬지 않고 쿵쾅거리네요....어린이집 안가는 주말에는 거의 하루 풀이구요...
제가 집에 없을땐..상관없지만...집에 있을땐....정신병 걸릴거 같습니다...
인터폰 몇번 때려봤지만..소용없었습니다...제 착각일 수도 있지만...인터폰 때린 직후엔 성기대봐라고
더 뛰는거 같기도 해요...인터폰 끄자마자 쇼타임을 아주 쫄깃하게 해주시더군요..
이로 미루어 볼땐....머 애한테 주의 시키고 그딴거 없는것 같습니다...
멘붕의 나날을 보내던중...괴로움에 몸서리치는 저를 어머님께서 딱히 보셨던지....
인터폰을 또 치셨고.....아니라 다를까...또 멘붕쇼타임 더욱 격렬하게...ㅋㅋㅋㅋㅋㅋㅋ
애기의 발울림이 공기를 타고 제 귓볼에 닿아 대뇌에 전두엽까지 전해 졌고...저는 이젠 몬참겠다...해서
윗집을 방문했습니다....최대한 좋게 이야기 하자 ..좋게 이야기 하자....맘속으로 다짐하며...
하지만 얼레 초인종을 누르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저씨께서 문을 여시더니..저보다 더 흥분해 있더군요...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제가 너무 쿵쾅거려서 올라왔다고 하니...여기 뛸사람이 누가 있냐 애기 하나랑 다큰애 하나 있다..
여기 뛸사람도 없는데 머 얼마나 시끄럽다고 난리냐...자기도 스트레스 받는다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아저씨랑 이야기 하다 보니...애기가 손님온줄 알고 문앞 있더군요...에너제틱한 남자아이일줄 알았는데..
이외로 아주 귀여운 여자 아이였습니다...그리고 초등학교 육하년쯤 아니면 중학생쯤 되어 보이는 여자애 하나 더있더군요...
저는 애 사는 집인데 좀 이해해 달라 조심히 시키겠다..머 이런 대답을 예상 했는데...ㅋㅋㅋ
아저씨꼐서 저런식으로 반응 하시니 좀 당황스럼더군요...
그리고 아주머니께서도 합동 공격 하시는데....우와....순간...여긴 답이 없구나...싶었습니다..
저도 흥분하여....맞받아 쳤으나...그들의 공격이 너무 강하여..당해낼 제간이 없었습니다..
흥분한상태의 대화라 대화 순서나...세세한 내용까진 기억이 안나나..윗집을 논리를 대충 정리 하면..
1. 여긴 뛸사람이 없다...애가 뛰어 봤자 알마나 뛰겠냐?
2. 이것도 못참으면서 무슨 아파트를 산다고 그러냐? 이럴꺼면 단독주택으로 이사가라.
3. 그럼 애를 묶어 놓을까? 애가 뛰어 봤자...유치원 갔다와서 저녁시간 조금 인데 그걸 못참나?
4. 우리도 애 실내화 신기고 다한다. 그래도 못참겠으면 아파트 에 항의를 하던지 경찰에 신고해라.
5. 얼마나 우리가 뛰었다고 인터폰으로 난리냐...방금도 경비실이랑 한바탕 했다.
6. 나는 새벽에 윗집이 가구를 옮겨도 아무말도 안한다...이웃끼리 이정도는 참아야 하지 않나.
7. 더이상 인내심 테스트 하지말고 나가라. 빨리 나가라..(한대 칠듯이 말하더군요...ㅋㅋㅋㅋ)
8. 제가 계속 아저씨와 실랑이를 하니...저보는 앞에서...애기를 때리면서 애기를 울리더군요...그래서
제가 왜 애기를 때리냐고...말리니....이방법 밖에 더있냐고...소리치를 치시더군요..
9. (계속 실랑이를 하다가...) 그럼 앞으로 내가 어떤것이 시끄러운 것인지 한번 가르쳐 주겠다..
(이건 어이가 없더군요...)
10. (항의하는 도중에도 애기가 뛰어 다녔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렇게 뛰지 않느냐....저게 아무렇지 않아 보여도 밑집에서는 엄청 울린다....그러니..) 애가 이정도 뛰는 거 가지고...그러냐...우리는 더이상 할수 있는게 없다...그쪽이 이상하다....
대충 이런식을 논리를 주장하셨습니다...솔직 저는 딱히 할말이 없었네요...
시끄럽다는 말밖에...저희 집에 와서 계서보아라...애기 키우면서 애기 뛰는거 이해 못하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좀 자제 시켜달라...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다가 아저씨 아주머리 소리치시는거 듣다가 멘붕와서
거침숨만 내리 쉬다 내려 왔내요...제앞에서 애까지 때리고 오히려 더 화내시니깐....괜히 제가 잘못한것
같이 느껴지고.....아....그와 동시에....참 이사 잘못왔다......앞으로 성기됬구나.......싶었습니다...
저도 흥분한 상태에서 올라간것도 있지만...아저씨 께서 흥분하시며 오히려 언성을 높이시니...
저도 말은 많이 안했지만...언성은 좀 높였습니다....아저씨 께서 어떤게 시끄러운건지 알려주겠다 할때는....노려보기도 했지요.....
여기서 이래봤다 답없을것같아...아저씨꼐 나가서 이야기하자고 하니..거부 하시며 나가라시더군요...
그리고 저를 없는 사람 취급 하시며...안으로 들어가버리셨습니다...저는 헛웃음 짓다가 내려와
담배만 미친듯이 흡입했습니다.....
대화를 해보니..아저씨나 아주머니나..같은 부류 였습니다....둘중에 한사람만...조금 달랐다면..희망을 가지겠으나....둘다 적반하장에 이게 머 그렇게 시끄럽다고 난리냐...이런식....
솔직히 그집 어른들 발소리도 엄청 울립니다..하지만..어른들을 발소리는 잠깐 잠깐나서...참을 만하지만..
애기는 미친듯이 뛰어 다닙니다.....아주머니 말대로 뛰어봤자 저녁시간...한 세시간 남짓합니다..
참는 다면 참을수도 있겠지만....저도 참다 참다 올라간건데....조금만 남을 배려 한다면....
충분이 애기에게 주위를 줄수 있지 않나요..제가 아직 미혼이고 애기 없어서 배부른 소리 하는 것일 까요?
참 이야기하면서 내 애기는 절대 저렇게 교육 안시켜야지...아무리 애기라지만...충분이 교육시키고
주지 시키면 그냥 방관 하는것보단 나을것 같은데....윗집 애기는 참 이쁘게 생겼던데......
참...머리 아프네요....
제가 많은것을 바라는게 아닙니다....아해 뛰지 않는거 안바랍니다...조금만 자제 시켜주시면 좋을텐데...
그분들은 양보를 못하시겠다네요....솔직히 저 오늘 윗집 분들 이야기 하면서 포기 했습니다...
대화도 안통하고....당하는 사람 입장을 전혀 고려 하시지 않으시네요...
아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이야기 하면...아주머니께서..당신네 집은 안쿵쿵 거릴줄 아냐...
당신네 밑집도 쿵쿵 거리는데 다 참는거다...우리집도 윗집이 쿵쿵 거리는데 다 참고 산다..
당신만 유별나게 왜이러냐...
하셨는데...저희가족....집에서 다 실내화 신고 다닙니다...솔직히 맨발로 다니면 소리안나게 걷기 힘들어요..
발돋음이 심한 사람은 쿵쿵 거립니다...하지만 실내화 신고 다니면 덜하죠...머 그래도 밑에집에선..
시끄럽다고 느낄수도 있지만...저희는 최소한 미친듯이 뛰어 다니진 않아요...
에고 답이 없네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제가 진짜 유별 난것일 까요...?
어떡해야 할까요....
그냥 가부좌 틀고 염불 하면서 도닦아야 하는 것일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