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추가)돈에 너무 얽매인다는 주변사람들.. 20대는 명품백으로 치장해야만 하나요.

부자되려나 |2012.12.13 13:56
조회 435,606 |추천 236

추가 2

 

헉, 저 몰랐는데 톡됐네요?? 우왕 ㅋㅋㅋㅋㅋㅋ (차분한 말투로 쓰다가 급흥분!)

 

이런경험 첨이라! 급 흥분 했어요!!!

 

아쉽게도 사무실에 저 혼자 뿐이라 ㅠ_ㅠ) 이 기쁨의 영광을 누구랑 나눠야 된단 말인가요..;;;

 

다시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옛날에는 싸이도 오픈하고 했는데, 요즘은 그런추세는 아니죠??;;;

 

살다보니 이런날이 다 오네요 ㅠ_ㅠ)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한달 좀 넘어서, 한동안 우울했는데, 네이트에서 저에게 이런 영광을 주시네요 ㅠ_ㅠ..

 

과..관리자님 스..스릉흠드!!

 

* 그리고 나 이만큼 개념있으니까 칭찬해주세요, 우쭈쭈쭈 해주세요 ~ 하고 글 쓴건 아닙니다. 자기합리화가 가득하다고 하셨는데, 제 상황을 풀어쓰다보니 그렇게 된 것 뿐이에요.

 

너무 비꼬아서 보지 말아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저, 이제 20대의 끝자락에서, 남들은 어떻게 사나 그게 궁금해서 다른사람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 것 뿐입니다. (저번에 썼던 글에서 너무 제 상황을 쓰지 않았더니 남에게 폐끼쳐가면서 돈 모으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댓글이 달리길래, 이번에는 그런게 아니라고 상황설명을 한건데, 이번엔 합리화라네요 ㅋㅋ 나쁘게 보려고 하면 어떤 것도 다 나쁘게 보인다지만.. 그런거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셔요~

 

그저 20대의 끝자락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이 많아 다른 분들 의견을 듣고자 쓴 것 뿐이에요!)

 

그리고 예전에도 이거 비슷한 글을 올렸다고 하시는데, 그거 아마 제가 아닌듯 ^^;

 

예전에 올렸던 글은 이거랑 완전히 다른 내용입니다. 예전에 썼던 글은 벌써 몇~해 전꺼라 이모티콘 남발에 제가 봐도 무슨이야기를 하려고 한거지 싶어서 이어지는 글로 연결해두지 않았는데,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연결해 놓을께요 ^^

--------------------------------------------------------------------------------------------

안녕하세요 ^^;

어제 글올리고 늦게까지 댓글 한개 달렸기에; 아.. 묻히는구나.. 생각하고 신경도 안쓰다가, 문득 생각나서 들어와 보니 메달 달고있네요;;;

 

이런경험이 첨이라-_-;;; ㅎㄷㄷ 합니다.

 

아직 댓글들 다 - 읽어본게 아니지만, 꼭 하나씩 다 읽어보고 좋은소리든 나쁜소리든 조언해주신 모든 분들의 의견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

 

순식간에 뒤로 밀려서 ㅋ 이글을 몇분이나 보실지 모르겠지만..

 

안타깝다는 의견이 베플 두개네요 ㅠ (물론 좋아보인다, 멋지다 해주신 분들도 많으시고 제 가치관에 공감해주신 베플님도 있으시죠! 감사합니다. ^^)

 

왠지 오해를 산 것 같은데;; 한가지 오해를 풀자면, 저 자기개발이나 여행에는 돈 아끼지 않아요 ^^..;

 

아시아긴 하지만, 해외여행도 여러번 다녀왔고, 중국에서 어학연수겸 반년간 있다가 오기도 했습니다^^

(추가 했는데도 여행을 다니라든가 하는 댓글이 올라 와서 진지하게 궁서체로 ㅠ 저 여기서 더 여행다니다가는 바람의 딸 될거 같아요..;;

주말에 할일도 없어서 맨날 돌아다니는거 밖에 안해요... 서울 올라온지 얼마 안되서 어딜가도 신기한 촌여자임당..;;)

 

물론 가까운 일본이나(지진 난 후에는 안갔네요;;) 최근까지 여러곳 여행을 다녔구요.

 

(아, 그러고보니 여행갈때도 많이 알아보고, 발품팔고 직업 특성상 비수기를 이용할 수 있어서 가격대비 기간 오래 해서 다녀오고 하긴 했네요 ㅎㅎ)

 

일때문에 일본어와 영어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어요!

 

낯선 문화를 경험하고, 언어를 공부하는 일을 좋아해서..;

 

아, 그리고 저 지금 월급 90만원 받는거 아니에요;;; 예전에 그렇게 벌었고, 지금은;;

 

나이나 경력에 비해 얼마 안되서 부끄러워가지고 안적었는데;; 현재는 3천 조금 넘습니다. ^^; 이직한지 얼마 안됐고, 내년 2월에 연봉협상 한번 더니까 그땐 좀 더 오르겠죵? ㅎㅎ

 

제가 세세하게 제 생활이나 이런걸 다 써야된다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많은 분들이 이부분에 대해 오해하신듯;;

 

제 소비 가치관이 남들과는 좀 다른 모양입니다 ㅠ_ㅠ

 

제가 물건같은걸 아껴서 잘 쓰는 타입이 못되다보니, 몇백만원짜리 가방 사면 정말 한번도 못쓰고 모셔두고 지낼 것 같았기에 ㅠㅠ

 

그러다보니, 차라리 그돈으로 많은 곳을 여행해서 경험으로 남기고, 취미생활로 영어나 일본어 학원 다니면서 다른나라의 언어를 공부하고.. 이런게 좀 더 성격에 맞다보니, 외적인 부분을 꾸미는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은게 사실에요 ^^

 

아, 그리고 제가 IT쪽에서 일을 하다보니 남들보다 고사양의 컴퓨터가 필요하고, 최신 IT기기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런데 투자를 하기도 해요.(물론 게임에 관심 많아서 비디오 게임기도 중고로 사고 팔고 뭐 그러네요 ㅋ)

 

사진 찍는거 좋아해서 보급기긴 하지만 DSLR도 하나 있구요 ㅎ

 

제가 명품백, 명품옷, 비싼 화장품 같은 것으로 제자신을 꾸미기에 나는 아직 너무 이런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살아왔었거든요.(그건 30, 40대 정도.. 어느정도 성공한 사람들의 전유물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ㅠ )

 

이런 제 모습을 보면서, 주위에서도 다들 20대에는 20대만 즐길 수 있는, 그리고 20대만이 누릴 수 있는 꾸밈이 있다, 그걸 좀 더 누리면서 살라! 는 조언을 많이 들어 왔는데..

 

다른 불특정 다수의 여러분들 생각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 듯 하군요 ㅠ_ㅠ);;

 

제가 살아온 삶이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한목소리로 저를 안타까워 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걸 보면, 제 삶의 방식이 무조건 옳은 것만이라고 생각지도 않겠습니다.

 

남은 마지막 20대의 끝자락은, 후회없이 꾸며도 보고, 지금 아니면 해볼 수 없는 미친짓도 많이 하고, 앞으로도 많이 여행다니고 더 많이 배우고 할께요.. ^^

 

다시 한번 제 보잘것 없는 고민에, 많이 공감해주시고 안타까워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남은 2012년,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

 

 

 

--------------------------------------------------------

안녕하세요. 서른이 내일 모래로 다가온 28살 평범한 직장인 여성입니다.

 

최근들어서 너무 돈에 얽매여 산다, 돈돈 거리지 말고 니인생을 좀 즐겨라 라는 이야기를 듣는 처자입니다 ㅎㅎ

 

아, 그렇다고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남에게 돈 한푼 쓰는거 아까워서 벌벌떠는 그런 짠순이는 아니에요 ^^

 

몇해전에, 월급 90만원을 받는데, 50만원 적금넣고 생활비 쓰고, 10만원씩 돈이 남는데 이걸 어떻게 잘 활용하면 좋을까요 - 라는 고민을 올렸었습니다.

 

그때도 초반에 궁상이다, 찌질하다 라는 댓글들에 충격받고 그뒤로는 신경쓰지 않았는데..

 

아주 오랜만에 네이트온 로그인 하다가 다시 댓글을 우연찮게 보고, 선플들이 더 많아서 맘이 훈훈해졌습니다. ^^

 

지금은 그때보다는 조금 더(?) 벌며 그냥 저냥 입에 풀칠하고 살고 있네요 ^^;

 

그중에서 댓글 하나가 기억에 남는게, '그러다가 친구들 다떨어져 나간다, 찌질하다고.' 이런 댓글을 봤는데;

 

제 글만보고 큰 오해를 하신 것 같더라구요 ㅎㅎ

 

저는 친구를 만나든, 연애를 하든, 상대방이 밥을 사면, 저는 커피를 사고(요새는 밥값보다 커피값이 더비싸요 ㅠ 커피+조각케익 커피엔 케익아닌가염ㅋㅋㅋ), 영화를 보여주면, 저는 밥을 사는식으로 굳이 비율을 따진다면 5:5 겠네요.

 

남자친구든, 저보다 나이가 많은 연상지인분을 만나든 상관없이 제가 한번 얻어 먹었음 바로 다음 코스는 제가 사고, 동생들 만날때는 제가 다 사요 ^^; 90만원 벌때도 그랬구요;;

 

단지, 술과 담배를 전혀 안하다보니 그쪽으로 빠져나가는 유흥비가 전혀 없고, 옷은 직업상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일이 적고 해서 편하게 입고다닐 수 있는 옷 몇벌, 어디 때빼고 광낸다음 나가야하는 자리에 맞는 옷 한두벌 정도로 불편함 없이 산다고나 할까요 ㅋㅋㅋ

 

갑자기 급 변명을 하게된 것 같은데;;;

 

어쨌건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얼마전 '넌 너무 돈에 얽매여 산다, 니 자신한테 좀 더 투자해라, 니나이에 명품백 한두개는 있어야 정상인거다' 라는 이야기를 듣게 됐네요.

 

물론 케바케(case by case)라는 것 압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저같은 사람도 있는 거기도 하죠.

 

그런데 한번도 저는 제 스스로가 돈에 얽매인다든가, 돈돈 거린다든가 한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아주아주 가까운 지인 한명도 그런 소리를 하더라구요. 물론 나중에 그런게 아니었다고 풀긴 했지만..

 

불특정 다수인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좀 궁금합니다.

 

우선 저는 운좋게 대학다닐때 한학기(마지막학기죠)를 제외하고는 전액 장학금으로 다니다 보니 학자금 대출을 갚아야 할 것도 없었고, 집도 잘사는 편은 아니지만 부모님 노후대책 다 되어 있으시고, 지금도 일 하고 계시며 제가 보태가며 갚아야 할 빚도 없습니다.

 

또한, 감사하게도 생활비를 보태드리지 않아도 되는 상황입니다.(이부분은 설명하자면 굉장히 복잡한 가정사가 껴있네요;;)

 

즉, 제로 상태에서 출발 할 수 있었기 때문에, 90만원 벌어서 2년정도 천만원 조금 넘는 돈을 모을 수 있었고, 집의 도움으로 어찌어찌 서울에 상경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게 작년 8월의 일이네요.

 

운 좋게 전세대란때 다세대 주택 쪽방에 전세를 얻게 됐고(사람 살곳이 못되는게 함정이죠 ㅠㅠ), 지금까지 살고 있어요 ㅋ 이때도 돈벌면서 이런 그지같은 집에서 왜 사냐고;;; 차라리 월세를 주더라도 살만한데서 살라고..

 

근데 월세는 날리는 돈이잖아요 ㅠ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건데.. 일하고 와서 잠만 자는데 뭐그리 좋은집이 필요한가요;;; 어차피 남에 집 빌려 사는건데;;

 

몇일 전쯤, 서울에서 일하며 알게된 지인분을 만나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30세 여성)..

 

제 미래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제가 너무 안타깝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전 제 스스로 한번도 그런생각을 못해봐서 망치로 뭐에 맞은듯 띵 - 했습니다.

 

나쁜의미가 아니라, 아.. 내가 남들눈에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남들 보는눈이 뭐가 그렇게 중요하겠습니까만.. 그래도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이야기한 내년 계획은, 지금 부동산 시장이 워낙 불안하니, 중소형 아파트 가격이 치솟기 전에 모은돈과 대출 조금 껴서 10평대 보금자리형 아파트나, 좀 오래되더라도 교통나쁘지 않은 곳에 쬐끄만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하나 구매하고 싶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서울 집값 떨어진다 해도, 그건 10억짜리가 5억된다는 이야기지;; 제가 살 수 있는 아파트가 되는건 아니니까요 ㅋㅋㅋ;;

 

중대형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면 아무래도 소형 아파트 가격은 무쟈게 오를꺼구, 그래서 수도권 지역에 강남 출퇴근하기 좋은 신도시 쪽으로 집을 하나 사려고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투자 목적 아니구;; 이제 전세값 치솟을 텐데 2년에 한번씩 집 옴겨다닐 바에야 금리 낮을때 대출 껴서 집 아에 사는게 나을 거 같다는 이야기에요.)

 

그 이야기를 쭉 듣던 언니가, 니가 지금 하는 이야기는 지금 나보다도 한참 언니들이 하는 이야기라고..

 

니 나이에 맞는 소비패턴을 가져보는게 어떻겠니, 라고 하시더군요.

 

너도 이제 나이가 30대가 되가고, 명품가방이나 명품옷같은거 한두벌 정도는 있어야 한다.

나이가 들 수록 옷이나 가방이 너를 대변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되는데, 니가 집있는건 니입으로 자랑해야되는거지만, 니가 좋은 옷 좋은 가방을 들고다니면 사람들이 보는 눈이 달라진다.

가방하나에 300~400 하는거 맞지만, 그거 몇달 일하면 벌 수 있는 돈이고, 니인생에 3, 400없다고 못살진 않는거 아니냐.

 

이게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그럴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더군요.

 

제가 지금까지 너무 돈에 집착하나.. 그래도 하고싶은거 다 - 하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게임하는거 좋아해서 철철이 컴퓨터 바꾸고 ㅋㅋㅋ 핸드폰도 2년에 한번씩은 바꾸고, 엑박이나 닌텐도 같은 게임기도 사고 ㅠㅠ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저 28살.. 곧 29살 되가지만 가방 7천원짜리 들고다니구요, 아직도 인터넷 쇼핑몰에서 2만원짜리 청바지사고, 1~2만원 짜리 티 입고 그러고 다녀요....

 

좋은 옷이 없는건 아닌데, 다 선물받았거나(브랜드), 고모가 몇번 안입은 옷 물려받거나 한거.. 사실입니다.

 

강남에서 직장다니지만, 강남에 미용실 가본적 없고 ㅋㅋㅋㅋ 동네 미용실에서 만원주고 머리 해요.(컷밖에 안해서 ㅋ)

 

찌질한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써놓고도 쫌 찌질하네요;;;

 

이렇게 살면서 남에게 불편함 끼쳐본적 없고, 연애 하면서 남자친구한테도 연말, 기념일마다 비싸진 않아도 부족하지 않게 선물도 하고, 화이트데이때도 꼭 이런날 남자가 여자한테 선물하는게 어딨냐며 나는 같이 나누는게 좋다고 향수 사서 선물하기도 하고..(헤어지고 나서도 아깝다고 생각안했어요!ㅋㅋ)

커플링 할 때도 남자가 하는게 어딨냐고, 나도 좋아서 하는거니까 반씩 나눠서 하자고 했구요.

 

연말엔 생활비는 못드리지만, 나름 맘먹고 브랜드 가방을 어머니께 선물로 드리기도 하고, 생신땐 적은 돈이라도 꼭꼭 챙겨드리구..

 

조카들 생일땐.. 원래 어렸을땐 기억 못하는거니깐 ㅋㅋㅋㅋ 조카낳느라 수고한 올케언니를 위해서 오빠네네 식구들 다 ~~ 모시궁 좋은데가서 몇십단위 밥 한끼 팍 - 쏘기도 하고 ㅋㅋㅋ

 

나름대로 돈에 막 얽매여가지고 이돈 한푼 없어서 죽는사람 모냥으로 빌빌대지는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좀 충격이었어요.

 

이건 다들 인정하는 부분이긴 합니다. 다만, 절 위해서 좀 더 투자하라 이거죠.

 

근데 전 제 자신을 위해서도 되게 투자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요새 살 많이쪄서 한번에 9만원짜리+ㅁ+ 헬스를 끊기도 했고 ㅋㅋㅋㅋ

 

그냥.. 20대에 다른 사람이 명품백, 명품가방, 좋은차에 높은 관심을 둔다면, 저는 그냥 집, 연금, 노후대책(왠지 결혼 못하고 혼자 살거 같아가지고;; 대비하는거에요 ㅋㅋㅋ) 뭐 이런거에 관심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현재를 좀 살라고 하는거죠, 주위에선.. 하긴-_-.. 내일을 위해 사는 놈은 오늘만 사는놈한테 못당한다고 원빈느님이 그러긴 하셨죠.. 내가 넘 미래만 보고 사나..

 

그냥 돈 모으는건 당연한거고 남은거에서 또 모아가지고 하고싶은거 하면 찌질한건가요;???(갑자기 욱하네..;;)

 

저라고 버는 족족 펑펑 쓰고싶은 마음 왜 없겠어요. 사람이고 아직 팔팔한(?) 청춘인데; 돈은 앞으로 평생 벌어야 하지만 20대는 한번인거.. 왜 모르겠습니까..

 

물론 명품백이나, 명품옷이나, 엄청 좋은 차.. 모두 그만한 가치가 있는거지만.. 아직은 제게 너무 과분한 것 같아요.

 

29살을 앞둔 이시점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이 많아집니다. 제가 진짜 그렇게 찌질하게 사나요..;?

 

어떻게 끝내야할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_)

추천수236
반대수51
베플김관기|2012.12.25 17:09
명품백을 사는 거까지는 아니어도..예쁘게 꾸미고 다니란 소리 같은데요ㅋㅋ저도 28살인데 명품백 없습니다.그렇다고 막 싸구려로 치장하고 다니진 않습니다.그래서인지 어느누구도 저한테 그런 소리 하지 않습니다.<img src="http://me2.do/Gylm0ex"
베플서른하나|2012.12.13 17:17
님이 알뜰하게 잘 사시는건 맞는데 28살의 여자분이면 남들에게 보여지는 부분도 중요하답니다. 몇백몇천 명품을 분수에 맞지않게 들고 다니는건 사치지만 칠천원짜리 가방은 28살 아가씨에겐 어울리지 않는 거 같네요. 물건을 사러 갈때도 그렇고 사람을 처음 볼때도 일단 보이는 건 외적인거니까 너무 무시하고 사시진 않았으면 하는 서른한살 여자의 말이였습니다.
베플좋은데요|2012.12.13 18:17
명품백 들고 다니면서 월세 사느니 모아서 집사는게 훨씬 더 낫지 않습니까? 저도 이제 곧 서른셋이 되지만 명품에 딱히 목메어본적도 없고, 적당히 쓸만큼 쓰면서 간간히 해외 여행 다니고 얼마전에 아파트 하나 장만했는데, 명품백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부러워하지 내가 그들을 부러워해본적은 없는듯. 가치관의 차이라고 생각하셈. 집사면 명품백 사서 들고다니는 그녀들은 부러워하거나 또는 독하다는 소리를 하거나 둘중에 하나가 될듯. -------------------------------------------------------------------------------- 오모. 베플이돠~~글쓴이가 추가했길래 나도 추가욤.ㅎ 글쓴님은 충분히 잘 하고 있습뉘다. 하지만 7천원짜리백으로 멋스럽기는 좀 힘든 퀄리티라 그런 이야기가 나온게 아닐까.....ㅎㅎ 멋도 어찌보면 자기개발중에 하나에 속하니 이제는 큰돈 들이지 않아도 멋스럽게 보이는 것도 연구해보시면 더 좋을것 같네용. 간바레~! p.s 같은 IT 업종에 있으며, 해외여행 자주 다니고, 명품 별로 신경써본적 없지만 주위에 여자가 없어서 그런지 딱히 그런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는 비슷한 30대입니다.ㅋ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