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전 톡을 즐겨보고있는 20대초반 여자랍니당.
가끔 톡에 이성친구에게 싸준 도시락사진들이 올라오길래
저도 예전에 사겼던 남자친구에게 줬던 도시락과 선물들이 생각나서 올려요.ㅋㅋ
제가 요리엔 별로 흥미가 없어서
도시락 싸주기로 결심하면서 부터 인터넷 모든 카페,클럽 다 뒤져가며
요리방법들 프린트 하고
그 전날 장보고 대충 양념같은거 해놓고 새벽에 일어나서 도시락쌌는데....
정말 엄마의 고마움을 온몸으로 느꼈답니다 ㅋㅋ
이건 그때 싼 도시락이예요! ↓
참치김치주먹밥과 유부초밥
롤샌드위치와 미니핫도그
미니핫도그가 제일 어려웠어요.. 기름온도맞추는것때문에 태워먹은게 더 많았던듯..ㅠㅠ
이건 웨지감자와 감자튀김 그리고 베이컨버섯말이예요.
그리고 제일 제일 제일 힘들었던
고구마경단....
고구마를 체에 꾹꾹 눌러서 3번이나 걸러야해요..ㅠㅠ
이건 조각과일과 닭가슴살샐러드도 같이해서 찍은사진
그 외의 선물들 ..
그리고 이건 주스병에다가 간식거리들 넣어서 상자에 포장해서 줬던거구요
(이거 하실분들 사탕은 하지마세요.. 다 늘러붙어서 안떨어져요 ㅠㅠ )
그리고 이건 이틀동안 만들었던 초콜릿!
진짜 힘들고 다신 못할것같지만
남자친구가 맛있게 먹는거 생각하면 어느센가 또 하게 되더라구요..ㅋㅋ
왜 어머니들이 너희들 먹는것만으로도 배가부르다고 하셨는지 알것같았어요 !
별거 아닐수도 있겠지만
라면도 못끓였던 저로써는 그야말로 인간승리조 +_+
비록 지금은 선물해줄 남자친구가 없지만
다음 남자친구에겐 더 맛있고 이쁘게 해드릴수 있답니다!
근육질의 멋진 남자들이여 나에게로 오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중에 이럴정성있으면 부모님한테나 하라고하는데
뭘 알고 리플다는지 ㅡㅡ
이성친구한테 이렇게 하는데 가족들한테는 얼마나 잘할까 이런생각은 못해?
완전 삐뚤어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