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두서없고 너무화나서 무슨말 생각도안나고 머리속도 텅 비었습니다
대체 어떡해 이런일이..기가막힐 노릇이에요 진짜 세상에 이런일은 첨당했어요
저는 20대후반 직장인입니다. 오늘도 여느때와같이 회사가려고 준비하고 나왔죠
눈도 아직 다 안녹은 상태인데 비가 내려서 길도 미끌미끌 천천히 걸어서
버스를 타기위해 중앙차선정류장으로 가려고 횡단 보도 앞에 섰어요
물론 비온거 감안해서 좀 떨어져 서있었습니다 혹여나 튈까봐 근데 설마했는데 설마가 진짜가되버린거있죠ㅋㅋㅋㅋㅋㅋㅋ
횡단보도면............. 사람 서있는거아니까 아무리 자동차 도로라고해도 그앞에서는 좀 천천히
달려주면 안되는겁니까? 눈도 녹고있는시점에서 흑탕물이고여있는데도불구하고 그렇게 쌩쌩 달려야 했나요?
저뿐만아니라 옆에 흰차라도 지나갔으면 그차도 피해를 입었겠죠 그리고 바로 제 옆에 있던 차도
아니였고 거의 중앙차도에서 달리는차였는데 그렇게 까지 멀리 튀게 쌩~ 하고 달리셔야했나요?
이런경우가 첨이라 너무황당하고 짜증나서 그냥 집으로 다시왔네요 번호판 봤냐고 묻기에 그거
볼 정신이어딨냐고.. 그렇게 쌩 하고 금방지나갔을뿐더러 전 옷에 정신팔려있느라고 그거 볼기운도
...... 솔직히 너무화나서 카메라라도 있으면 경찰에 신고라도 하고싶지만 ......... 아 너무화나요
아침부터 뭐이런경우가..
운전하시는분들 좀 조심해서 다니면 안되나요 오늘 같은날은? 차도에서 쌩쌩 달리는건
뭐라할자격은없지만 횡단보도 앞에 지나가면서 그렇게 꼭 쌩쌩달려야했나요?
이옷 좀 주고산거고 산지 일주일도안됐는데 너무 짜증나고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