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 처음쓰는 흔한 길거리의 쌓인 눈같은 여자입니다..❆ᴗ❆16>17
흐헣.. 롯데월드 어제 갔다왔는데 진짜 화나는 일이 많아서 끄적여봐요 ㅠ
신나게 놀이기구 타다 지쳐서 뽑기나 하러 친구들이랑 갔는데 뽑기 기계안에 바구니가 두개 있는데
큰바구니옆에 작은 바구니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친구가 큰 바구니에 있는 인형 뽑으려고했는데
실수로 바구니를 집은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바구니가 무겁다보니까 나오진않고 거의 반
걸쳐있었는데 주위사람들 신기해서 다쳐다보고 저희 환호쩔고 너무 흥분해서 저거 꼭 뽑자고해서
막 있는돈 다털어서 뽑기했거든요?ㅋㅋㅋㅋ근데 갑자기 알바분이 오시더니 기계 열어서 바구니
안에 인형 다시담고 바구니를 테이프로 기계랑 딱 붙여놓는거에요.. 하.. 피같은 돈들......
그래서 분위기 완전 싸해지고 직원분이 말걸어도 대답도 안해주시고 ㅋ.. 솔직히 의도적으로
기계털려고 한것도 아니고 실수로 잡아서 뽑은것도 아니고 뽑을뻔한건데 좀 많이 그렇더라구요ㅡㅡ;
저희 진짜 오천원정도 썻거든요.. 더쓰면 더썻지... 근데 그분은 진짜..히나엏ㄴㅇ힝니ㅏㅁ... 암튼
그일은 접어두고 놀다가 9~10시쯤 되서 마지막으로 바이킹이나 한번 더 타려고 줄 서있었는데
저희 앞에 딱 보니까 10대인 여자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ㅇㅇ 이러고있는데
어떤 남자무리들(?)무리분들(??) 암튼 우르르 몰려와서 거리낌없이 세치기를ㅋ.... ㅏ핳ㅎㅎ.하핳ㅎ...
저희는 소심녀들이기에 그냥 뜨거운 시선만 그들에게 보냈죠
하지만 그들은 외면했어요 ㅎ핳ㅎㅎ.. 그건 그렇다쳐도 바이킹 기다리는곳에 물 둥둥 있는데 있거든요?
거기에 한입 쳐먹은 빵을 던지더라구요 봉지쨰.. ㅎ... 와... 진짜
후하허아ㅓㅇ후헣....그래요.. 그냥 바이킹 탔어요..ㅠ..수로도 밀리고 남자들만해도 8명정도 였으니;
새치기 신고도 되던데 방법도모르고.. ㅠㅠ 암튼 그래서 차례와서 바이킹 탔는데 앞앞앞 줄쯤에
얼짱같은분들이 다섯분인가 계시더라구요 ! 뭐지하고 보니까 앞에 카메라로 촬영중이고 그제서야
연예인인걸 알았어요ㅎㅈㅅㅈㅅ..ㅜㅜ 아까 새치기로인해 받은 상처를 힐링받기도 전에 바이킹이
출발해버려서 훈남분들을 마주보며 엄마 아빠 오빠 온가족 다부르고 혼자 난리를쳤어요..
바이킹 끝나서 정신혼미한 상태로 내렸는데 소녀팬들이 훈남들한테 우르르 달려가서 안고
매니저분은 막고 난리나...난리난리난리나...ㅈㅅ... 암튼 그래서 제가 아무리 봐도 누군지 모르겠는데
주위분들도 다 누구야 누구야? 이러고 차마 소녀팬들에게 물어볼 용기가 없어서.....
멤버분한테 "어느그룹이에요!!!!!" 라고 바이킹타느라 쉰 목소리로 목청껏 소리질렀어요
근데 레드애플이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ㅠㅠㅠㅠㅠ 흐헝ㅎ 죄송해유
그래서 ㄱㅖ속 끈질기게 쫓아가서 옷깃 한번 스쳐보고 인사도 하고 아이컨텍도하고 삿대질도 당하고
........행복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 아까의 일은 모두 힐링됬어욯하하하핳
진짜 멤버들 다 키도 우월 얼굴도 굳 특히 노랑머리분?ㅋㅋㅋ 진짜 잘생기시고!! 근데 저는 규민?
그분 옆에 계속 붙어있어서 ㅁ..말도 조금 했어욯ㅎㅎㅎ 근데 2주전에 블락비 왔다갔다고..ㅎ...........
그래도 행복했어요 .. ㅠㅠㅠ 그리고 10대분들 최소한의 예의는 지킵시다!!! 저도 잘한건 없지만 ㅠ
마지막으로 뜬금없지만 블락비 만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