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인은 서울에서 살고있는 22살 미필 흔남입니다.
여자친구는 없지만 매우 진지하므로 궁서체로 할게요.
사건의 발단은 어제 17시경이었습니다. 대학생이라서 시험공부를 하고있는 필자는 시험공부중 핸드폰을 가지고 놀던중 페이스북에서 이정희 전 대통령 후보의 계정으로 '이정희 후보가 사퇴했다'는 글을 봤습니다.
이정희 전 대통령후보의 '남쪽정부의 발언'에 대해서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필자는 이정희 후보에게 댓글로 '이정희 후보 수고하셨습니다. 북쪽정부와 남쪽정부를 위해 일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라고 말을 했구요.
그로부터 약 1시간 후에, 실명 (정*기)라는 이름을 가지신 경산 하양에 있는 경*대학교 출신의 통합진보당원에게 메시지가 왔습니다. "당신은 미국에서 사세요."
세상에. 어떤 정치인이 국민을 다른 나라로 가라고 쫓아낸답니까?
대한민국이 미얀마나, 중국정도의 정치수준을 가진 나라밖에 안되는겁니까?
5.18 광주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으로 얻어낸 정치적 발전이 이거밖에 안되는건가요?
저는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모두 비판할 수 있는, 당에대한 맹목주의자가 아닙니다.
더더욱이 극단적 공산주의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서민을 생각하지 않는 자본주의도 원하지 않습니다.
국가가 발전하고, 우리 국민이 행복했으면 하는 '민족주의자'라고 생각하기에,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는 모든 정책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아는 통합진보당원이 이런 것도 아니고, 유난히 특별한 분께서 제게 메시지를 보내셨겠지만. 기분이 너무나 나빠서 써봤습니다.
핸드폰에서 대화한거라 오타가 있는점 양해해주세요. ^^;;
근데 마무리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모두들 19일에 있는 대통령선거 빠짐없이 참가하셔서 국민의 힘을 보여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