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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자와 女자의 차이 (연애편)

미리미 |2012.12.17 12:20
조회 256,717 |추천 661

제군들 하이똥침

 

내가 알고있는 지식선에서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구분지어 보도록 함.

 

물론 필자가 심리학개론 교수는 아니므로

 100% 공감가지 않는 부분도 있을거임

 

단지 이렇더라 저렇더라 하는 내용이니 공감가면 추천 해주고

아니라면...................... 뒤... 뒤로가셔요..짱

 

첫번째 연.애.편

 

 

 

(曰曰曰曰 수정했어요~ 골라쓰는거라 틀린줄도 몰랐네요 ㅋㅋ)

 

그들이 싸우는 이유 하나.

- 바라는 센스 정도의 차이.

 

 

앞으로 내가 적는 모든 사례는 달달한 연애 초기에는 해당되지 않음

왜냐면 세상이 온통 그사람 향기와 목소리, 매력으로 가득찬 1일부터 100일 까지는

서로에게 밑보이지 않기위해 거의 모든것을 헌신한다고 보면 됨

그래서 싸우는 횟수도 거의 음슴

 

우리는 100일도 안됐는데 하루가 머다하고 싸워요?

그것은 서로에대한 배려가 없는것.

 

 

예1) 남자가 회사 (or 학교) 문제로 밤을 꼴딱새고 완전 피곤한 상태

 

여: 오빠 오늘 저녁에 내친구 OO만나기로 한거 잊지 않았지?

남: 아.. 맞다..

여: 뭐야? 그새 까먹었어?

남: 정신이 없었어. 미안한데, 다음에 가면 안될까?

여: 지난주부터 약속됐던 거잖아....

남: 오늘 정말 피곤해서그래..

여: 그래 그럼 나혼자갈게

남: 응.. 미안..

여: 야! 버럭

 

女의 심리 - 친구한테 소개시켜주는 얼마나 중요한 자린데.. 일보다 내가 더 중요하진 않은거지?

男의 심리 - 약속도 잊을만큼 힘들었던 하룬데..위로도없이.. 친구보다 내가 더 중요하진 않은거지?

 

女가 바라는 센스 - 남曰 '헉!! 미안미안ㅜㅜ 오빠가 요새 정신이 없어서 깜빡했다!

오늘 나 소개시켜 주는 자리였지? 그런데 내가 오늘 잠을 한숨도 못자서 컨디션도 엉망이고..

좋은 모습도 못보여줄거 같아서 걱정돼.. 담에 다시 잡음 안될까? 그땐 오빠가 책임질게!'

(잘못에 대한 사과와 미래에 대한 확신)

 

男이 바라는 센스 - 여曰 '오빠 오늘 잠 한숨도 못자서 많이 피곤하지? ㅜㅜ

오늘은 OO이랑 영화나 같이 볼게~ 담에 오빠 괜찮을때 더 멋지게 소개해주지뭐!'

(이해와 배려)

 

 

 

 

예2) 길거리를 지나가다 초호화 고급 아파트를 보게되는 커플.

 

감성적인 여자는 그 아파트를 보며 '오빠! 담에 우리 저기서 살거지?' 라고 던짐.

현실적인 남자는 그런 여자를 보며 '헐. 너랑 내 월급으론 택도 없어' 라고 말함.

 

그럼 여자는 '말이라도 그렇다고 해주면 안되? 진짜 산다는게 아니잖아' 라고하고

남자는 애초에 책임질수 없는 말을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는 상황을 넘기기위해 '그래그래 알았어 저기서 꼭 살자'라고 대답함)

 

 

이미 기분이 상한 여자는 '이남자는 센스가없어' 라고 생각하고

투덜대는 여자의 모습에 남자는 '이여자는 철이 없어' 라고 생각함.

 

 

 

 

 

예3) 중요한 회식자리에서 남녀의 차이.

 

승진이 걸린 중요한 회식자리에서 남자는 오직 '일'에 집중함.

이유는 남자들끼리의 술자리에서는 술못하는 사람도 주당이 되고

한번의 실수가 상사에게는 치명적인 마이너스가 될수 있기때문에 남자는 1분1초 긴장을 놓을수없음

 

여: 왜 연락을 하지 않아?

남: 회식자리였잖아..

여: 문자 한통도 보낼시간이 없었어?

남: 어쩔수없었어

여: 화장실도 안가나보지?

남: 나 피곤해. 왜 또 싸우려들어?

여: 야! 버럭

 

 

男의 심리 - 정말 피곤하다.. 혼이 빠져나간 기분이다.. 그런데 이여자는 왜또이래. 아 정말 짜증나.

女의 심리 - 밤새도록 연락만 기다렸다,.. 문자한통 보내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아 정말 짜증나.

 

남자는 '이해'받지 못한다는 사실에 화가나고,

여자는 '존중'받지 못한다는 사실에 화가난다.

 

男이 바라는 센스 - 여曰 '연락 안되서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우선 오빠 피곤하니까

오늘은 얼른 들어가서 푹 쉬어! 다음부턴 상황봐서 문자라도 꼭 해주고. 잘자~'

(이해와 배려)

 

女가 바라는 센스 - 남曰 '미안해. 걱정많이 했지? 나도 자기한테 연락 무지하고 싶었는데

사실 이번이 중요한 자리라서 핸드폰이고 뭐고 신경쓸 겨를이 없었어..ㅜㅜ 이해좀해주라

우리 OO이 걱정시켜서 미안해요! 앞으론 더 노력할게!'

(잘못에 대한 사과와 나아지겠다는 약속)

 

 

승진이 걸린 중요한 회식 자리라도 여자는 가끔 '그'가 생각남.

이유는 남자들만 있는 회식자리에서 여자가 낄 자리가 별로 없고

주당이라도 술못하는척을 해야 내 자신을 지킬수가 있음.

시시콜콜한 얘기와 가끔 던져오는 성적인 농담을 접할때면 여자는 '그'가 더 보고싶음.

 

여: 아.. 회식 지겨워.. 진짜 싫다..

남: 오늘 중요한 자리 아니야?

여: 응.. 근데 뭐 항상 똑같지.. 더 부담스럽고 불편해.ㅜㅜ

남: 그래도 잘해야지. 연락할수 있는거야?

여: 화장실에서 하는거야.

남: 중요한 자리니까 잘하고와

여: 자꾸 강요하지마. 안그래도 짜증나니까

남: 왜 화를내고 그래

여: 내가 그렇게 승진했으면 좋겠냐! 버럭

 

女의 심리 - 안그래도 불편하고 집에가고 싶은데.. 이남자랑 상사랑 다를게 뭐야?

男의 심리 - 내가 뭘 잘못한거지..? 괜히 나한테 화풀이야?

 

여자는 남자의 무뚝뚝한 태도에 화가나고

남자는 여자가 화낼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女가 바라는 센스 - 남曰 '힘들지? ㅜㅜ 너힘들게 하는 사람은 없어?ㅜㅜ

정 아니다 싶으면 확 때려쳐버려!! 오빠가 먹여살리주께!!'

(절대적인 지지. 내편)

 

男이 바라는 센스 - 남자는 현실적인 사람이므로

말로만 하는 약속을 싫어하며 여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현실적으로 얘기해줌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얘기를 센스없다고 판단하는 여자를 이해할 수 없음.

당연히 하루 고생하고 승진해서 잘다녀야지 그거 힘들어서 때려치긴 왜 때려침?

 

 

 

 

쓰다보니 길어졌지만 결론은 하나.

한국말은 '아'다르고 '어'다름.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도 있음.

남녀는 서로 가치관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어긋날수밖에 없음.

이때 서로의 입장에서 한번만 생각해서 괜한 자존심싸움을 막는다면 해피해피한 러브러브가 될지도.

 

 

 

- 내가 쓰는 이 글은

어떠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음.

 

그저 남녀는 이렇더라 저렇더라 하는 소리임

 

해결법은 여러분 스스로 터득하도록.

 

그럼 전 이만 뿅윙크

추천수661
반대수9
베플오잉|2012.12.18 04:26
천재다
베플|2012.12.18 00:24
와 기가막히게 공감..
베플|2012.12.18 03:13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다 공감이다.... 진짜 똑같애서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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