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어진지 일년되는 남자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들어가고 여자친구한테 나쁘게굴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아는 여자 제가 아는 여자 그 공통 되는 여자라는 사람이랑
영화관도 가고..손도 잡고...안고..그랬스니다.,.
이쯤에 개봉된 영화한편을 그여자와 보다가 그 극장에 제 여자친구였던 그녀가
보였는데..아닌가 하고 넘겼어요 근데 그 여자가 맞더군요....
제 여자친구였던 그녀가 맞았는데 바보같이 혼자 끙..끙거렸던 그녀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녀한테 바쁘다는 핑계로 그녀와 이별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그 공통되었던 여자와 연애나하고..좋다 웃었던 제 모습이 미안할정도네요
어느날 카톡이 왔었어요 그 여자랑 잘 지내라고 행복하라고 둘이 오래가라고
라고 웃음표까지 붙여서 왔어요..그 여자는 속으로 얼마나 울었을지 지금이여서야
알거같네요 또 혼자 끙..거리며 울었을텐데...
제가 카톡명으로 감기올거같네 하면 그녀한테 카톡이 오네요..
요새 추우니 옷따듯하게 입으라고 감기걸리지 말라고..
저도 따듯하게 대할려구하는데 맘같이 안되네요..
그래 이 두글자만 적었어요..
어제 고입시험이였지 않았스니까..
15일날 내일 시험이라고 너무 떨린다고..카톡이왔어요..응원을 해줘야했었는데
그냥 잘봐 이랬어요..근데도 웃는 그녀가..미안해질정도입니다.
고입 시작하기 삼분전 저한테 카톡이 또왔습니다
시험 잘보고 올께 이제 폰내야하는데 응원받을려니 오빠 피곤할까봐 지금 보냈어
지금쯤이면 아직도 잘려나?잘자 좋은꿈꾸구
라구 했는데..오늘까지 저는 답장을 못하고있네요
착한 여자가 질린다고했던 사람들 시간이 지나도 그녀만한 사람이 없다며 후회하게되요..
한번은 저처럼 일년이 다되서 후회하는 경우도있구요
지금 여자친구가 착해 질린다고 헤어지지마세요
누구보다 그 여자분은 당신만 보고 사랑하니까요..
HJ야 미안하구..내가 다가가지못해서 미안
나쁘게 굴어서 미안하구..사랑해..
내가 너랑 사귀면서 가장안했던 말이더라구..
많이 해줄껄.........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