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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더라도 꼭 읽어주세요 <우리 아들 딸이 분양받고 일주일만에 세상을 떠났어요>*

아들딸엄마 |2012.12.21 08:28
조회 5,389 |추천 72

 

 *길어도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내일이라고 생각하고 진짜로 부탁드립니다.

 

애기들 소견서 다있고 문자 내용이랑 음성녹음 한것도 다있구요

설사랑 토한거 사진다 있어요

보실때 불편할까봐 다뺐거든요 나중에 더 첨부할께요ㅠㅠ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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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을 보기만 했지 처음 써보는거라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2012년 12월 9일

 

저는 24살이고 수원에 어여쁜 친구랑 사는 흔녀랍니다

근데 저랑 친구는 애견인이며 강아지를 너무너무 조아합니다 그래서 키우고 싶었지만

여건이 안되서 미루고 미루다

강사모라고 애견인이라면 다알겠지만 애견 분양 그리고 동호회식으로 유명한 카페가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그 카페에 들어가 눈팅이라고 아시죠 여느때와 같이 아가들을 눈팅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원래 무뚝뚝한 성격에

딴짓을 하고있었고 그러던중에 친구가 갑자기 강아지가 너무 예뿌다며 저보고 보라고 했습니다

근데 3개월된 슈나우져 두마리 암컷 수컷 이렇게 분양한다고 써있었습니다.

주인이 갑자기 키우지못하는 상황이 되어서 급히 분양바란다고 써있었고 그래서

아가들도 싼값에 분양되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지가 아가들이 눈에 들어왔고 띵까띵까 놀고있던 저희둘은 아가들을 입양해야겠다 마음을

먹었습니다 먼저 주인과 연락을 취했고,강아지들이 대전에 있다해서

데릴러오길 원했고 저희는 수원에서 버스를 타고 대전으로 향했습니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대전 유성에 그분 집으로 찾아갔고, 집앞까지가서 강아지를 입양받았습니다.

근데 슈나우져라고 했는데 딱보니 믹스견인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강이지를 좋아하기에 그런거 생각하지않고 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수원으로 향해야되서

택시를 타고 터미널로 가는도중 강아지가 설사를 했습니다 근데 저희는 심각하게 생각하지않고

아 아가들이 스트레스받아서 설사는 하는가보다 하고 얼른 치우고 수원으로 향했습니다.

근데 그러는 도중에도 여러차례 설사를 했고 저희는 빨리 집에 데리고가서 씻기고

스트레스 받지않게 해야겠다 하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둘 다 직장생활하느라 일주일에 한번쉬는

휴무를 아가들때문에 갔다오느라 하루꼬박 다 쏟아부었습니다.

 

근데 그런생각보다는 너무 조아서 집에 데려와 씻겨주고 밥주고 집을 꾸며주고 했습니다

그런데 수컷은 활발한데 암컷이 쫌 힘이없었습니다 딱 봐도 체격이 외소했습니다.그런데 저희는

아 암컷이라 쫌 외소하구나 생각했지만 아가들이 쫌 말라보였습니다.

근데 집에 왔는데도 설사가 계속 됐고 시간이 지나자 구토까지 했습니다. 처음엔 암컷 그러니깐

우리딸래미만 구토를 하고 설사를 했습니다.

 

늦어서 다음날 일어나서 병원에 데려가야겠다 생각하고 하루가 지났고

다음날 점심쯤에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가자마자 아들이 설사를 했고 그것도

혈변을 보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병원에서는 스트레스받아서 아가들이 일시적으로 그러는경우가

있고, 일단은 심각한건 아니니 지켜보자고 그런데 아가들이 영양상태가 좋지않고 다른 또래 강아지들과

다르게 외소하고 말랐다고 말씀하셨고 저희는 속상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한테는 강아지를

잘아는 친구가 있었고 병원가기전에 통화결과 아마 설사하고 토하면 장염이라고 애기들은

파보장염이나 코로나장염 걸리면 80%가 폐사라고 의사선생님께 말해보라고 해서 말씀드렸더니

지금 키트검사해도 확실히 나오지않을뿐더러 정확하지않으니 일단은

주사와 약만 처방받아서 데리고 왔습니다. 처음 진단은 스트레스성 장염으로 처방받았고

집에 데려와서 약을 먹이고 하루동안 금식을 필요로 해서 금식을 했습니다. 근데 그때까지만해도

둘다 식욕을 보였고 처음과 다르게 아들래미가 기운이 없고 딸래미가 팔팔해졌습니다.

 

근데 저희도 사람인지라 분양받은지 하루만에 아가들이 아프길래 전주인과 통화를 시도했고

애기들이 장염이라고 그래서 데리고 왔다 정확하진 않지만 이틀동안 경과를 지켜보고 호전되지않으면

파보장염이랑 코로나장염 키트검사를 할껀데 이틀동안 일단 나아지길 바라고있다

 

하지만

 

일단 분양받은지 하루만에 아가들이 아프니 전주인한테도 책임이 있으니 치료비와 아가들이

잘못될 경우를 말하며 그땐 저희도 어떻게 할수없으니 미리 말해놓는게 맞는거같아 말씀드린다고

좋게 통화를 마쳤고 전주인도 자기도 그런경우가 처음이라고 애기들을 잘보살펴달라는말을 했다.

 

 

그래서 우린 일단 그런거 다 떠나서 아가들 아픈게 먼저니까 약도 시간 지켜가며 먹이고

뜬눈으로 보살폈다 하지만 아가들이 멈추지않는 설사와 구토가 계속 됐고

거기에 계속 혈변을 봤다. 잠도 못자고 계속 보살펴주고 하는데 아들이 너무 기운이 없고

자꾸만 쳐져서 자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다

아침에 장염걸렸을때 먹는 통조림을 데워서 먹이는데 딸은 다 잘먹고 약도 먹었는데

아들은 먹고 30분도 안되서 다 토해내서 약이라도 먹여야될꺼같아 다시 약을 먹였고 그것도

1시간 후에 다 토해냈다 그래서 날이 밝자마자 아가들을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고, 병원에서는 아가들이 너무 말라서 기력이 없어서 아들은 입원시킬것을 권했고 ,

딸은 그나마 약도 잘먹고 밥도 먹고 그래줘서 딸은 데리고 집으로 오고 아들은 입원시켰다

 

그런모습을 보고 나서 너무 화가났다.

엄연히 말해서 우린 돈을 주고 강아지들은 입양받아왔고 아가들이 아픈줄 알았으면

솔직히 데리고 오지도 않았을것이다 근데 강아지를 좋아하기에 일단은 치료가 잘되길 바랬다

 

그리고 다시 전주인과 통화를 시도했고

아들이 아파서 입원을 시켰고, 치료를 계속하다 파보나 코로나 장염이라고 판정받으면

아가들을 저희도 책임질수없을꺼같다고 양해를 구했고, 우린 그게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서 말한거지만

그쪽 대답은 저희쪽에선 아프지도 않았고 밥도 잘먹고 그런적이 없다 그쪽에서 그렇게 된게

아니냐며 으름장을 놓았고 우린 아가들을 데리고 온지 2틀됐는데 어떻게 저렇게 갑자기

아플수있냐고 반론했고 병원에서 파보나 코로나 장염은 사람장염과 비슷하게 잠복기간이 있고

최소 감염된지 3일에서 4일째되는날 증상이 보여진다고 했다 우린 그렇게 전주인께 말했고

 

 

그 전주인은 자기친구가 동물병원을 하는데 자기도 거기에 대해선 빠삭하게 알고있다는식으로

말하며 우리에게 일단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않지않았느냐며 일단은 지켜보자고 말을 했다.

 

일단은 지켜보고 연락을 준다고 하고 마무리 지었다.

우린 계속 병원에 전화를 해봤고 호전되지않는다는 전화를 받았다 그리고 다음날

호전되지않길래 파보와 코로나 장염 키트를 해봤는데 양성으로 나왔다고 아마 딸도 같이

감염됐을꺼라고 데리고 오라고 연락을 받았다

 

병원에 갔고 그작은 아이발에 링겔맞아야되서 꽂아놓은 바늘.......

힘없이 등돌리고 누어있는 아들을 보자마자 우리둘은 눈물이 터졌고 입에선 아..ㅅㅂ불쌍해

라는말을 토해내며 울었다 너무 불쌍했다 그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팠다

누가 보면 몇일이나 데리고 있었다고 이럴까싶기도 하지만 그사이에 아가들이 아팠고

남들이 아프지않는 아가들에게 쏟아붓지못할만큼의 사랑과 마음을 쏟아부었다

 

 

일단은 진정하고 딸도 키트검사를 했다 하늘도 무심하지 딸도 양성판정을 받았고,

우린 어이가 없었다..병원측에서도 우리입장을 알았고 전주인한테 책임이 있고 치료비를 100%보상

받아야된다고 전주인과 상의를 하라고 말을 하셨다.

 

아가들이 아픈데 인간이라는 사람들이 돈을 가지고 살리네 마네 하는데 갑자기 뭔가

화가 치밀어 올랐다

 

 

친구와 나는 얘기를 했고 일단은 데리고 온 이상 책임을 지자고 얘기가 나왔고

치료비를 전주인과 얘기하자고 했고

하지만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길 폐사율이 80%이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오신 주인들도

거의 파양을 시키거나 치료하지않고 안락사를 한다고 말했다...

 

나도 사람인지라 마음이 흔들렸다. 하지만 일단은

살리고 싶었다 그래서 입원시키고 치료해달라고 꼭 살려달라고 말했다

걱정말라며 꼭 살리겠다고 하셨다 말뿐이더라도 고마웠다

 

 

집에와서 전주인과 통화를 시도했고 병원에서 들은그대로 말을 했고

자기도 당황스럽다고 그랬다 당황스러운게 문제가 아니구 아가들이 일단 아프고

파보와 코로나 장염이라고.......그랬더니 예외가 있는법이라고 자기가 데리고 있을땐

아무 문제없었고 자기 책임도 아니라고 말했다.

 

그래서 우린 치료하고있지만 치료비를 부담하던지 아님 아가들을 책임지지못하겠다고 말했다

솔직히 말해서 건강한 아가들 분양받아 키우고 싶지 아픈아가들을 분양받아서

걱정하며 보살펴주며 키우고 싶진않았다. 그래서 우리가 책임지진 못하겠다 하니 그럼

파양을 하실꺼냐며 자기가 데려가도 지금 데리고있을 여력이 안되고 자기도 힘들고

자기도 그럴여력이 못된다며 데리고 가도 안락사를 시킬꺼라는 뉘앙스를 풍겼다.............................

 

 

화가 났다. 아니 말이 되는소리인가

 

너무 화가나서 그럼 치료비를 부담하던지 아가들을 데리고 가라고 말을했다.

 

그랬더니 자기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다시 연락준다는 말을 전했고

우린 알겠다고 연락을 기다렸다...하지만 다음날이 될때까지 연락이 오지않았다

 

우린 일단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치료를 시작했고 매일 아침 눈을뜨자마자

병원으로 가서 아들의 상태를 살폈고 병원측에선 기생충도 있고 혈변에도 기생충이 섞여 나오며

구토에서도 기생충이 나왔다고 말을 들었다.

 

어이가 없었다..아니 화가 났다 아니 황당했다 이건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막말로 데리고 가라고 하고싶었다 하지만 너무 정들어서 아픈게 너무 싫었다 꼭 나을꺼라고 생각했고

나으면 산책도 다니고 맛있는거 예쁜옷사입히고 같이 자고 그런상상만으로도 너무 좋았기때문에

그 하나만 생각하고 치료에 힘을 썼다.

 

 

난 애견쪽으로 잘아는 친구와 통화를 했고 전주인을 신고하라고

저런식으로 나오는데 어떠케 할꺼냐 치료비도 한두푼도 아니고 벌써 깨질만큼

깨지지않았냐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애기들 파양시키라고 마음아파도 그게 먼저고

일단 니가 힘든게 먼저아니냐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엔 괜찮아질꺼라고 했고

친구가 여자둘이라 그주인이 너네를 얕보고 저러는거같다고

전화해서 경위서 작성중이며 법적으로 대응할꺼라고 말하라고 했다

 

그래서 전화를 했고 왜 연락안주시냐 그랬더니 까먹었댄다 ㅡㅡ

말이 되는소린가 그래서 자꾸 이런식으로 나와서 저희 경위서 작성중이고 법적으로 할꺼라니까

강아지들 아픈거 얘기할때는 예외가 있다고 우리측에서 걸린게 아니라 그쪽에서

잘못해서 아가들이 아픈거라고 말을 얼버무렸다

근데 법적으로 할꺼라니까 갑자기 무슨법으로 할꺼냐 나 법에대해 잘안다

민사로 할꺼냐 형사로 할꺼냐 어떻게 할꺼냐 그럼 법적으로 하자 난 책임이 없다고

배째라는식으로 말했다 화가 났고 우린 나중을 대비해 녹음을 해뒀다

 

아니 당연히 민사로 하지 왠 형사....ㅡㅡ

아가들 애기할때는 한마디 못하더니 아주 변호사났는지 그럴꺼면

변호사하지....하

 

그러는 동안 딸은 집에서 밥도 잘먹고 약도 잘먹고 아프지않은 아가처럼 잘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점점 기력을 잃었고 식욕부진에 계속 토를 했다..갑자기 너무 힘이 빠졌다

 

딸 넌 아프지말지 그나마 너라도 건강히 엄마말 잘듣고 애교부리고 그러는 모습에

아들이 아파도 참고 힘들지않고 위안이 됐는데..

 

몇시간이 지나고 이젠 딸이 피를 토하는게 아닌가 처음엔 묽은피색에 토를 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색이 진해지며 피토를 했다..

 

너무 놀라서 병원에 전화를 했고 일단 약먹이고 밥은 먹이지말고 금식을 하라고했다..

그러고 몇시간을 계속 토하고 힘없이 누워있고를 반복하고 다음날이 되자

 

토와 변에 기생충이 나왔고

그러고 나서는 혈변을...그것도 아예 빨간피가 뚝뚝 떨어졌다 아니 줄줄...멈추지않고

너무 놀랬다 그래서 병원에 전화를 했고 딸을 데리고 오라고 했다 그래서 데려갔더니 입원을

권했고 입원시키고 집에왔다  딸을 입원시킨날이 15일 토요일이였고 애기들을 데리고 온지

겨우 6일째되는날이였다.

 

나랑 친구는 화가났고 일단은 살리고 보자고 치료를 시작했고

전주인이 너무 괘씸해서 신고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랬더니 병원측에선 우리 입장을

잘봤고 아가들을 치료해준 사람이기에 우리마음을 너무 잘알았다

그래서 신고하고 진술해줄부분과 소견서들을 작성해주신다고 말하셨고, 너무 고마웠다

 

 

그래서 강사모에 우리 아가들 얘기를 하며 다른 분들과 의견을 공유했다

 

하지만

 

돌아오는 말은 힘드실꺼같네요 신고해봤자 경찰측에선 귀찮은 사건일뿐더러

동물법이 거지같아서 사람만 축난다 법정까지가도 돌아오는건 분양할때 줬던돈뿐이다

그리고 아가들을 돌려보내야된다는 말들 뿐이였다 너무 속상했다.

 

알아보다 동물보호협회에 연락을 해봐라 도와주실꺼다라고 말했고

사정이 생겨 난 고향집으로 갔고 친구 혼자 수원에 남았다.

 

여느때와 똑같이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친구한테 10통이 넘는 전화가 찍히고

계속 끈임없이 연락이 와서 설마하며 전화를 받았는데

 

울며 불며 아들이 죽었다고 연락이 왔다.

 

눈에선 눈물이 입에선 욕이 나왔다  그런데 친구가 하는말이 근데 곧 딸도 보내야될꺼같아..

어떡해 라며 계속 울었고 난 당장 갈수없는 상황이여서 혼자 감당하는 친구가

너무 안쓰러웠다

 

그러고 전화를 끊었고 난 솔직히 눈앞에서 보지않은일이라 실감이 나지않았다.

죽었다고....죽었어....이렇게 되뇌이고 멍하니 있었다.

 

그런데

 

다시 전화가 걸려왔고 딸도 죽었다고 분명히 내앞에서 숨쉬고 누워있었는데

갑지기 숨이 거칠어지며 입벌리고 헉헉거리더니 죽었다고 지금 방금

내눈앞에서 죽었다고 울며 전화가 왔다. 그때서야 실감이 났다 눈물이 펑펑났다

친구랑 나는 아무소리도 못하고 계속 엉엉 울기만했다

 

일단은 나라도 정신을 차려야겠다고 생각하고 내가 최대한 빨리갈테니

진정좀 하고 있으라고 말했고

 

친구는 병원측에서 아가들을 어떻게 할꺼냐고 개인적으로 장례를 치뤄주려면

금액이 크고 단체로 장례를 치루면 저렴하다고 말을 했다.

 

웃긴게 아가들이 죽었는데 그와중에도 돈이 왔다갔다 돈돈돈 얘기하는게 너무 싫었다..

 

병원측에선 외롭지않게 단체로 장례를 치룰것을 권유했고 일단은 그렇게 하기로 했다

나중에 들은 얘기인데 아들이 죽는날 파보가 어느정도 완치가 됐고

매일 갔을땐 누워만 있었는데 그날은 일어나서 걸어다니며 밥도 먹고 활발히 움직였다고

그러더니 죽기 10분전부터 애가 뭘 알았는지 계속 울부짖다가 죽었다고...

 

아...너무 마음이 아팠다 지켜주지 못해서

솔직히 치료를 시작할때 마음먹은게 원래 죽을운명인데 돌려보내지 않고 우리가 치료한다면

그래도 살지않을까 죽을운명인데 우리를 만난게 이아이들이 살려고 우리가 데리고 있음으로해서

살운명이라면 보내지않고 치료하고 살리는게 도리라고 생각했고 치료가 잘되서

정말로 지금까지 시킨고생 다 잊게 잘해줄꺼라고 생각했다..하지만 결과는 이랬고

 

울면서 든 생각이 아 이럴줄알았으면 아프지않게 보내줄껄

아프기만 하고 아픈기억으로 주인인 나랑 친구보다 그 무서운 병원에서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자기주인인마냥 보고 지냈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

 

이렇게 글쓰는 이유는 전주인을 신고하고자도 아니고 뭘 보상 받고자도 아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보상받는거 보다는 전주인을 어떻게라도 처벌받았으면 해서 쓰는거다

 

느끼라고..우리 아가들 너땜에 이렇게 아프다가 죽었고

너땜에 멀쩡하게 살던 우리도 아프고 매일 울고 맨날 사진보면서 추억하는...

이런 우리가 너무 안쓰럽고 재대로 사랑도 못받아보고 떠난 우리 아가들 너는 알까?

이렇게 아파하며 죽어갔다는걸?....

 

 

우리곁으로 온 천사같은 아가들이 일주일만에 많은걸 느끼게하고

아프고 힘들게 하고 떠나갔다.

 

원래 강아지들은 주인한테 아픈모습을 안보인다고 한다..

그걸아는지 우리딸은 우리랑 많이 지내면서 계속 구석에 숨어서 토하고

몰래 토하고했었다 그때부터 뭘 알았는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착한 딸이였는데..

지금은 우리곁에 없구나..

 

지금까지 긴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지금 이글 쓴이유는 도움을 요청하고 싶어서요 처벌할수있도록..

많이 도움주세요..

 

 

 

 

우리아가들 사진투척할께요!!!

지금부터는 우울하지않고 밝게♥

 

 데리고 오던날 빼꼼 내민아가가 딸♥ 멍청한게 매력인 우리아들♥ 아따 잘생겼네.jpg

 

안뇽 난 멍청하게 생긴 아들이라해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하지?jpg

 

엄마 밥주세요 배고파 엄마년 너만 먹기있냐?.jpg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보다 빠르게 움직일테니깐 찍을테면 찍어봐.jpg

 

 누가 아들인지 딸인지 맞춰봐.jpg

 

 

나도 자유롭고싶어 날 꺼내줘 불쌍하면 꺼내줘.jpg

 

 

 

이래도 안꺼내줄꺼야?.jpg

 

에라이 모르겠다 포기포기 포기하고 잠이나 자자.jpg

 

 

우왕 탈출 뭐먹냐 엄마년 나도줘 나아들이야 헤깔리지마.jpg

 

 메롱 엄마년 나여기숨은건 몰랐지? 난 딸이야.jpg

 

양쪽에서 공격할꺼야.jpg

 

 먹을거 어디숨겼어 빨리내놔ㅡㅡ.jpg

 나 미치는거 보고싶어 빨리내놔.jpg

 

그래 이맛이지 와구와구와구.jpg

 배불러 이제잘꺼야 뭘봐 꺼져.jpg

 우린 안떨어질꺼야 사이좋은 오누이.jpg

 

 지금부터는 다딸이야 우리딸자는포즈 스페셜 아프지마 우래기.jpg

 

 난 강아지가 아니야 삼계탕이야 얍.jpg

 

 난 동굴에서 잘테야 숨어서 자냐?.jpg

 

난 꿈속에서도 달릴꺼야.jpg

 

 엄마년 배위에서 잠을 잘꺼야 난 꼭.jpg

 

 이건 우래기 시름시름 앓을때 힘없어서 눈뜨고 누어있는거ㅠㅠ맘아파 보고싶다 우리딸

 

 엄마 나아파..아프니까 이래 난테와서 불쌍한  표정..ㅜㅜ엄마가 다미안해...

 

 난 그래도 엄마년 배위에서 잘꺼지롱.jpg

 

오빠가 없지만 푸머리통 쿠션에서 잘꾸야.jpg

 

 엄마 다리위에서도 자볼까 으흐흐?.jpg

 

 이건 우리아들 입원하기전에 힘없는데 내앞에서 애교부릴때...jpg

 

 이것도 우리아들 엄마 나아파 호해죵.jpg

 

엄마 나이뻐? 나자고있는사이에 셀카찍어놈 우리딸♥.jpg

 

 우리아들 입원해서 힘없이 엄마 보지도 않고ㅠㅠ 저때부터는 밥을 먹었나봄..

 아들ㅠㅠ 눈좀 떠봐..또 생각하니까 눈물이..ㅜㅜ

 

 이게 아마 죽기전날이 였던거 같음...보고싶다 우리아들

 

 아 눈좀 떠바 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힝..보고싶어 이게 마지막이였지.....

 

 

아들 딸♥

엄마들 너희들 떠난지 일주일만인 오늘 너희집치우고 너희 흔적 지웠다?

도저히 치울 엄두가 안나서 너희 있던 그대로 안치우고 있었어..

거기에선 안아프지? 엄마들 지금은 많이 힘내서 잘 지내고 있는데 자꾸 생각난다?

다른아가들 사진볼때마다 우리 아들딸이 더 이쁜데 이러면서 생각해

몇일전에는 술먹고 너무 보고싶어서 바보처럼 엄마랑 엉엉울었는데 봤지?

미안해 엄마들이 약한모습보여줘서 많은사람들이 응원해줬는데 너희 떠나보내는게

맞는거 같아서 아직 떠나지 못했지? 빨리 떠나보내고 훌훌 털어보내야되는데

아직은 그게 안된다 아직도 사진보면서 웃고 울고해...

그리고 마음 먹었어 다시는 너희같은 아이들 키우지않으려고 아픈거 지켜보는게

너무 힘들었거든 거기에선 아프지말고 다음생엔 꼭 힘없는 동물로 태어나지말고

사람으로 태어나서 그런사람들 다 처벌해줄수있는 그런 사람으로 태어나 그래서

꼭 엄마들 마음아프게 한 그자식 처벌해줘..엄마가 지켜주지못해서 너무너무 미안해..

 

추천수7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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