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 전문대 여학생입니다
내년에 3학년올라가구요
2년동안 ,2학년동안 제 성적을 보니 정말 답이안나옵니다.
저 정말 전문대간만큼 열심히 하자 해서 왔습니다
전 인문계 나와서 성적에 맞춰서 대학을 가다보니 전문대를 가게되었고
여기친구들 실업계 친구들이며 나이좀 있으신 언니,이모분들도 많이 오세요
제가 다니고있는 과는 간호학과 입니다.
제의지로 온건아니고 부모님의 영향이 가장 컸구요.
그냥 저도 들어왔을때도 요새 너무 취업이 안되니까 취업률 하나보고왔어요.
근데 제 생각대로 잘되지않더라구요. 시험뺴고 실습도 나가는데
실습나가는날은 정말 죽어도 싫구요. 실습가면 간호사 선생님들처럼 3교대 형식으로
8시간씩하는데 배우러 가는 학생입장인지라 거의 가면 청소 , 잔심부름을 합니다
가끔 좋은 선생님을 만나면 이것저것 가르쳐주시는데 간단한거 조금만 실수해도
엄청 혼나가 다반수구요 저만이러는건 아니지만 점점 그럴때마다 자신감이 사라지고
제자신이 점점 작아지는 느낌이 들어요..ㅠㅠ
근데 제일중요한건 학점이죠..
제가 2학년 여태 총 학점이..3.0도 안됩니다
다른사람들이 생각하기에 3.0도 안되면 완전 학교를 놀러다녔냐고 하겠지만
전 2년동안 지각, 결석 한번도 한적없습니다.
학교다닐때 정말 죽을정도로 아프고 쓰러질정도도 있었는데 출석률에 문제갈까봐
아픈데도 참았고 결국 수업끝날때까지 참다가 응급실도 간적있었구요.
그렇다고 시험기간에 공부를안한것도 아닙니다
수업이 일찍끝나는날이면 도서관에 가서 공부도했고 시험기간땐 주말에 도서관에가서
공부도 했구요
남들이 하는것만큼했지 남들 이하로 한적 없거든요..
대학교들어와서 클럽? 술 정말 한번도 마신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제가 대학교들어와서 친구나 이런쪽에 빠지거나 미쳐서
공부를 소홀히한적도 없고 ㅠㅠ
아무튼 제가 얘기하는건 다 핑계겟지만..
제일고민되는건 취업이에요..
간호과라 국가고시만 통과하면 왠만한곳은 다 취업된다고 하셧거든요
병원취업할떄 학점으로 안보고 등수로 많이 본다고 하더라구요 교수님이
근데 저희과가 160명인데 제가 120등정도 해요..
제성적에 갈만한 병원이 있나도 모르겠어요..
곧 3학년인데 정말 머리가 답답합니다.. 전공 과목 부족한 공부를해야할지
아니면 제가 4학년진급을 생각하고있는데 토익이 필수거든요
그래서 토익공부를해야할지.....
제 학점에도 정말 취업이 되긴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