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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아!

진보의 미래 |2012.12.21 23:37
조회 244 |추천 2
유아인아!아니 엄홍식아!
이제 27년 살아보고 세상 모든걸 다 아는 것처럼 말하지는 말아라.이제 47해를 살아가고 있는 인생 선배로서,너의 글을 읽고서,(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1221182410401&RIGHT_REPLY=R3)나 또한 상심한 사람으로서 한마디 조언해 주고 싶구나.
너보다 더 많이 많이 살아본 선배들이 머리가 비어서,48%가 반대를 하고, 절망과 낙담속에서 이민이라도 가고 싶다고 하는 의미를...
그래 이미 지난 역사는 바꿀 수 없고,서로 힘을 합쳐 미래를 이야기하고, 희망을 이야기 해야지...하지만 역사가 지나갔다고 하여 잘못된 것도,잊혀지고 덮어버려야 하는 것만은 아니란다.
독일의 나치가 유태인에게 자행한 무자비한 폭력을 잊을수가 없고,일본의 대동아 전쟁으로 아시아인들에게 행한 무자비한 잔악함을,수십년이 지났다하여 덮어버려야 한다고 말할 수 있겠니?지금도 일본 대사관 앞에서 가슴속에 맺힌 한을 다 풀지 못해,통곡하며 우시는 우리의 위안부 어머니들을 보면서 우리는 역사를되풀이 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바로 잡아 가야하지 않겠니?

그래도 독일을 일본보다 한단계 더 높게 쳐주는 것은,독일 국민들과 정부는 진심에서 용서를 빌고,또한 자신들의 잘못에 대한 사죄로 유태인과 이웃국가에 대한 계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지 않니?
또한 유태인들에게 더 놀라운 감동의 용서는,바로 1970년 12월 7일 폴란드에서 희생된 유태인 희생자 추념비 앞에서 독일 빌리브란트 수상이 진심으로 무릎을 꿇고 사죄하였기 때문이지.

우리도,그토록 미워하는 일본도,일본 사람들이...일본 수상이 무릎을 꿇고 진정한 사죄를 해주기를 바라지 않니?바로 그 마음이 선거에서 진자들의 마음이라고는 생각해 봐주면 안되겠니?
그럼 우리의 역사를 한번 돌아볼까?
친일을 하여 막대한 부를 얻은 조중동은 지금 어떠니?친일에 적극적이었던 그들의 후손들은 어떻게 살지?독립운동에 전생애와 전재산을 바친 그들의 후손들은?(http://youtu.be/ptZ_qlLC9qw)현재 시가로 1조원의 돈을 독립운동에 쏟아부은 이회영선생의 가족과6형제들은 병사하고, 아사하고, 행방불명 되면서 이 나라를 지켜왔지.(http://cafe.naver.com/bohunstar/10497)

쿠테타로 정권을 탈취하고, 광주학살을 자행한 대통령은 지금 어떻게 호의호식하고 있지?(http://youtu.be/LiGuYGF5dq8)


어떻게 하여도 대통령을 할 수 없자, 3당 합당을 해서 정권을 잡았던 대통령!물론 정치를 위해 당은 새로 만들 수 있지만,쿠테타와 학살을 자행한 그 당에까지 들어가서 정권을 잡아야 하는 굴곡된 역사...또한 100억이 넘는 차떼기로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비리를 저지르는 정당!과연 우리는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할까?
물론 민주당에서도 김대업사건이나, 다른 비리들도 있었지.또한 일부 종북에 빠져 완전 좌경 사상으로,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러나 우리의, 대한민국의 역사는,좀더 있는 사람들이,친일과 기득권과 권력자였던 그들이 지금껏 누리고 쥐고 흔들어 왔던,그래서 없는 자들이, 힘없고, 가난하고, 약자였던 자들이 지금껏 가슴으로 울고 온 역사가 아니였을까?

그래서 이제는,51%의 잔치보다는 48%의 아픔을 이해해 주면서,오히려 이긴 자들은 진자들을 감싸주면서,더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해주어야 하거늘...
하물며 너의 말들중에는 상대를 더 아프게 찌르는 말들이 들어있단다.
멘토나 리더라고 불리는 자들이...'불리는 자들이'라는 말은 상대를 깎아내리고 무시하는 말투요...대통령 후보는 선택할 수 있어도 대통령을 선택적으로 가질 수는 없다...'가질수 없다'는 말은 상대를 더 부족하다 못해,100억을 가진 거부가 100만원 가진 빈민에게서 빚 갚으라며 빼앗기는허탈감마저 느끼게 한단다.
박근혜 후보는 대한민국 18대 대선 당선자가 되었고 그것이 대한민국의 오늘...'그것이 대한민국의 오늘'이라는,이 말은 모두가 아는 바요...누가 아무리 부인해도 지금까지 역사는 승리자의 것이었기에 그것은 다 기록된 '기록의 역사'일 뿐이란다.
역사에서 이겼다하여 모두가 기록으로는 인정하되,마음으로는 굴복하지 않았던 역사가 세계사에, 또한 우리나라 역사에도 허다하지 않았더냐.
돈과 힘과 권력이 있는자는 시대마다 거의 역사를 독식하다시피 했지 않니?(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774)


이제는 그것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그것을 다 사용해서는 안되는 시대로 접어들지 않았니?이제는 이긴 자들이 승리자이기에 더 큰 관용과 배려로 뒤에 남아있는 자를함께 다독여주고, 챙겨줘야 되지 않겠니?
상실감에...허탈감에...자신이 지지한...목이 터져라...온 몸으로... 본인 먹고살기도 바쁜 와중에 자원봉사하며...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었던...그 48%의 마음도 이제는 헤아려 줄 성숙한 민주주의 시민으로 성장해 가야 되지 않겠니?
못난 놈이 거울 보기 두려워하는 거다...'못난 놈'이라는 말은...이 말 한마디로 너는 48%의 국민을 못난 놈으로 매도해 버린거지.겨우 3%의 차이가 잘난 놈과 못난 놈의 기준이 되는 거니?48%가 아파서 너에게 말하는 댓글들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봐야지.
낭만이든 이상이든 그만 좀 현실 핑계하고, 제발 좀 '진보'해서 희망을 품어 보자.'그만 좀 현실 핑계하고, 제발 좀 '진보'해서'라는 말은...아직 아픔도 가시지 않은 48%의 남은 자들이,아직 부모 상(喪)도 치르지 못하고 울고 있는 자녀들에게,그만 좀 정신차리고 나와서 먹고 살려면 일해야 되지 않겠니?하고 부르는악덕 기업주의 목소리처럼 들리지 않겠니?

이제는 서로 강팍하고, 미워하고, 부정하고, 끌어내리고,마음속 깊이 상대가 사라지기만을...그래서라도 이기고야 말겠다는 그런 얕은 술수에서 이제는 벗어나서,진정한 승부로 함께 끌고 밀어주면서 우리의 민주주의를,우리의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야 되지 않겠니?
그리고 마지막 부탁은,48%의 남은 자들을 위해...조금만 더 같이 아픔을 함께해 주고,말 한마디라도 위로와 배려를 해 주는 말로,진자의 편에...약자의 편에 서서 해주길 바랄께...^^



아프지만 좀 더 나은 미래를,대한민국을 꿈꾸는 진보의 선배가...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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