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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는여자

1 |2012.12.29 01:12
조회 22,666 |추천 15

누가 말걸지않으면 먼저 말 안거는여자 어때요?
제성격이 그렇거든요 진짜 솔직하게 풀어서 쓸께요

그러니까 활발하진않아요 좀 내성적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옛날에 좀 활발한 애들을 동경해왓어요

저랑 성격이 전혀 반대인

근데 그런 사람들이랑 지내면 안맞더라구요

제성격이랑

제성격이랑 완전 반대이니까

근데 그렇다고 저도 재미없는데

재미없는애랑 가치잇으면 우울증걸릴꺼같은 기분?
억지로 비위를 맞춰줄수도없고

좀 자존심상 제가먼저 그러는건 내키지 않더라구요

저도 체면이잇지

그래서 전 좀 개그맨들을 동경해왓어요

그래서 주변사람들도

제가 좀 숯기없고 말없고 과묵한여자로 인식하더라구요

성격도 내성적이구

내성적인건 맞아요 외향적이랑은 정 반대에요

근데 이것도 한계가잇지

저와의 싸움에서 제가 지칠때가잇어요

제성격이 원래 내성적인걸

어떻게 외향적으로 고칩니까

그래서 스트레스가 요만저만이아니에요

일할때도

막 어디가서일하면

활발하게 웃어야지

그리고 목소리도 큰소리로하고

이러는데 그게 맘대로됩니까

사람 원래성격 개조하기 힘들어요

입장바꿔생각해보세요

제 성격에 문제가 잇는게 아니라

원래 이런성격의 사람 이해가갑니까?
그리고 숯기도 없는데

그리고 제가 엄마 성격 닮아서

엄마가 동네아줌마들이랑 잘 안어울리는 성격이에요

그래서 제가 그런걸 좀 닮은거같아요

그래서 인맥이 좀 넓지가 안앗어요 어딜가도

제가 단순히 따돌림을 받아서가아니라

제가 제 자체를 이렇게 만든거같아요 내성적이라서

내성적인 사람의 서러움을 압니까

당사자가 아닌이상 죽엇다 깨어나도 모르죠

뭐 나는 너 이해한다

난 널 잘안다

이러는데 입바른소리

진짜 잘알면 그렇게 말하지도 않아요

그냥 뒤에서 조용히 도와주지

제가 세상살아가면서 느끼기엔

이러면서 제성격도 고쳐볼려고

알바 할라고도 해보고

이것저것해봣는데

좀 맞지가 안는거 같더라구요

뭐 가뜩이나

제가 남앞에서 고개숙이는 직업도 안어울리거든요

비굴모드 이런거

하면 잘할수잇죠

근데 이게 한계가잇는거 아세요?ㅋ

제가 도 끈기도없고 참을성도없고 그리고

성격도 성급해요 제성격을 좀 알아요

눈치도없는편이구

그래서 좀 그런거같더라구요

님들은 어떻게생각해요?
약간 어쩔때는 선머슴 같다가

말없고 말시키면 잘하는데

도도한분위기 풍기는여자어때요?
얘를들어 써니 민효린

이애처럼말이에요

사주에서도 제 성격이

워낙 천박스러운거 수다스러운거랑은 전혀 다른

도도하고 품위잇는 성격이라구

어딜가서 무시는 못한다는데 사람들이

좀 저한테는 이게 스트레스거든요

안녕하세요에 나가야 하는거 아닐까요?ㅋ

근데 또 다른사람은

집에가면 뭐 말 잘한다 이렇게 생각하겟지만

안그렇거든요

진짜

저 집에서도 속내 잘 안드러내요

다 삭히는 편이라서

제 속마음 죽엇다깨어나도 모르죠 주변 친지들도

친척들도 물룐 모르고

근데 애교는 좋아하는사람한테만 해요

약간 기분파라서 여기다가

꼼꼼하긴 하는데

기분파가 정말 단점이네요

감정기복도 심해요

좋을때는 한없이좋은데

무슨조울증환자도아니고

어렷을때도그랫어요

가만히잇는데 막 눈물나오곸

그리고 막 ㅋ 갑자기 웃고

이게 너무 심해요 사춘기라서 그런가요?
엄마는 뭐 니가 죽을때까지 사춘기겟다 그럼 이러는데

좀 웃기네욬

근데 또 이러다가 또 과묵하니까 표정도 썩창이고

그럼 주변사람들이 제 왜저러지 이렇게 생각할탠데

전 이게 너무 심하단거죠

성격도 지나치게 이기적이고

저박에모르고

진짜

어떻게하죠 ㅋㅋㅋ

어떻게 고치는법 없을까요

태생이 이기적이라서

고칠수가없어요 이건 진짜

제가 최고라는 자부심 프라이드가 강해서 저한테는

자부심이란게 잇거든요

오기라는것도 잇고

근데 ㅠㅠ

그러네요 좀

님들은 이런여자 어떻게생각하시나요

그래서 주변 남자들도

오래못가요 다

역마살 껴서 그런가

살중에서 도화살이랑 역마살 꼇다고그러네요

이 살들을 다 쳐내야 한다고하는데

그래서 남자들도 저를 그냥 편한친구

그 이상으로 박에 생각안해요

애인으로 생각안해요

그래서 다들 막 남자들 왈

다 편하다, 착하다

이러는데

이소리 진짜 저한테는 싫어욬

왜냐면

설레이는 매력 그이상은아니다

이렇게박에 해석이 안되잔아요

그래서 저딴에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남자들도 제가 막 그냥 마냥 편하다

편하다, 고민나눌수잇다, 무슨 상담가인줄아나봐욬

무슨 남자들을 끌수잇는 카리스마 매력

이런거 잇긴잇는데

그이상은못하겟네욬

왜냐면 저도 체면이잇어서

ㅋㅋㅋㅋ좀 부끄럽네요

제가 좀 부끄러움을 잘타는성격이라

겁쟁이는아니에요 그렇다고 겁이없어요 저는

강아지빼고

기도 쎄고

기쎈건 인정해요

이게 그냥 성격이 강해서 기쎄다는게아니라

정신력이 쎄다 이소리죠

남들한테 기 안죽고

어디가서나 안꿀리고 기세등등하곸

숨겨진건 이렇거든요

근데 제가 좀 부끄럼도 만이타요

어떻게하죠

사람들을 못쳐다보겟어요

어떻게할까욬

제성격

 

추천수15
반대수2
베플|2012.12.29 01:16
뭐에요 말 많네요 ㅋㅋㅋㅋ
베플ㅋㅋ|2012.12.29 23:24
와..나도..ㅠㅠㅠㅠㅠㅠ친척들 만나면 맨날 말좀하라고 그러고..친구들 사이에서도 나는 나름 활발하게한다고 하는데 디게 얌점한 애로 보고잇고..조용하다 내성적이다 이런 말 들으면 진짜 뭔가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음ㅋㅋㅋ성격 뜯어 고치고싶다ㅋㅋㅋㅋ
베플|2013.01.12 01:32
저도 어렸을 때부터너 왜이렇게 말이 없어? 왜 말을 안해?라는 소리 들으면 되게 상처받았음내가 말을 안하고 싶어서 안하는게 아닌데..
찬반|2012.12.29 07:32 전체보기
직설적으로 참 졷같은 성격이네. 하고싶은 거만 하려는 성격. 사회생활은 무리고 연구직에 종사하는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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