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은이 5탄을 가지고 돌아왔어요 ㅎㅎ
5탄 빨리 보고싶다고 하은이 예뻐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동영상도 같이 가지고 왔어요
지난번에 하은이 페이스북을 새로 만들어서 친구신청을 받았더니
하은이 친구가 3천명 가까이가 되었어요 !
톡 안올린지 4 개월이 지났는데도 매일 들어오는 친구신청에
엄마 아빠 모두 항상 놀래고 있답니다.
참! 그리고 더불어 하은이 팬카페를 만들고 싶다고 메세지가 온 분들이 많았어요.
저희가 생각해 봤을때
하은이가 연예인도 아니고 어떤 활동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판에 가끔씩 얼굴 비추는 평범한 꼬마아이기 때문에
(저희는 팬카페가 정확히 어떤건지도 잘 모르구요^^;;)
팬카페는 만들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하은이 페이스북이 있으니까 페이스북 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
그래도 물어봐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 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
이번에는 사진은 많은데 예쁜 사진이 많이 없는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 되지만.... ^^;;
사진 나갈게요 !!
24 개월
피자 보고 우와~ 하는것 같지만
사실은 알고보면 왼손이 의자와 테이블 사이에 껴서
아프다고 아~~오~~ 하는거였음......ㅋㅋㅋ
미안.... ㅋㅋㅋ
25 개월
*동영상*
동영상을 바로 올렸더니 뜨지도 않고 글하고 사진까지 다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동영상은 그냥 지우고
링크만 남겨요
http://www.facebook.com/photo.php?v=137449743067900&set=vb.100004086252045&type=3&theater
배불뚝이 엄마 대신 목욕은 항상 아빠가.
머리도 항상 아빠가 이렇게 빗어줄 뻔 했는데... ㅎㅎ
몇번 엉킨 머리 빗는게 아팠는지
그 뒤로는 엄마한테만 머리 빗겨달라고 했음ㅋㅋㅋㅋ
요즘은 그래도 아빠가 스킬이 늘어서
다시 아빠한테 머리를 맡기고 있음
딸 키우면서 다 이렇게 배우는거죠~ ㅋㅋㅋ
엄마와 함께 앉아서
하은이 아기때 사진 앨범 보는중 ㅎㅎ
태어나자 마자 찍었던 사진들을 보면서 나눈 대화
엄마: 아기 하은이가 응애~응애~ 울고 있었네?
하은이: 으응~~! 하은이가 아이~추워 했잖아~~
음... 하은이가 정말로 기억을 하는걸까요 ㅎㅎ
아님 그냥 태어나자 마자 벌거 벗고 있으니 그렇게 한 말일까요
알 수 없어요~ ㅎㅎ
그리고 또 다른 대화
엄마: 하은이가 울어서 아빠가 꼭~ 안아주고 있지?
뽀뽀도 해주네?
(그 말을 듣고 미소를 띄며 사진을 보다가 아빠 집에 없는데)
하은이: 응! 아빠 사랑해~~~
하고 외침 ㅎㅎ
엄마: 이 사진봐~ 엄마도 하은이 꼭 안아줬어 ㅎㅎ
엄마가 괜찮아~ 울지마 했잖아
하은이: 엄마 사랑해~ !!
그리고 엄마한테 막 안기면서 뽀뽀해줌 ㅋㅋㅋ
악 ㅋㅋ역시 딸은 요런 키우는 재미가 있나봐요 ㅋㅋ
아빠랑 같이 놀때면 하은이가 좋아하는 놀이중 하나.
잠자는 척 하기 ㅋㅋㅋ
아빠 여기 누워 ~ 코자~
라고 시킴 ㅋㅋㅋ
근데 진짜로 코 잘 수가 없음 ㅋㅋ
아빠를 괴롭히기 위한 시간임 ㅋㅋ
자세히 보면 하은이의 네번째 손가락이
어딘가로 스믈스믈 향하고 있음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아빠한테 또 딱 잡힘 ㅋㅋㅋㅋ
아빠의 콧속을 넘보지 마라 하은아 ㅋㅋㅋ
26 개월
엄마랑 외출하기 전!
거울보며 상태 체크 ㅋㅋ
이때 한동안은 하은이가 거울에 빠져있었음 ㅋㅋ
요즘은 안그러는데 한 한달정도
머리핀 이나 머리띠를 끼면 꼭 거울가서 한 번 보고
엄마가 로션 바르면 옆에서
하은이도 같이 물 바르면서 로션 바르는 척 하곤 했음
ㅋㅋㅋㅋ
하은이가 머리핀이나 머리띠를 해주면 자꾸 빼서 던져버려서
그걸 막기위한 방법으로
머리핀 낄때마다 우와~ 하은이 진짜 예쁘다 !!
가서 거울봐볼까?
하고 꼬셨었는데
아마 그 후유증이 아니었나 싶음 ㅋㅋㅋ
halloween
교회에서 열렸던 할로윈파티
아이들을 위한 많은 게임이 준비되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손 안대고 도너츠 먹기 !!
참고로 아빠는 결혼하기 전에
할로윈 파티 갔다가
손안대고 도너츠 먹기 대회에서 1등해서
맛있는 도너츠 한 세트를 상품으로 받은적이 있는데
ㅋㅋㅋㅋㅋ
하은이는 그 피를 물려받지 못한것같음 ㅋㅋ
아 참!
그리고 여기서 열렸던 커스튬 대회에서
하은이가 큐티스트 커스튬 1위를 수상하는 영광을 받음 ㅋㅋㅋㅋ
이 커스튬도 막판에
마트에서 보이는 제일 싼 커스튬 그냥 산거였고
내눈에는 다른 귀여운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생각도 못했는데
1위를 해서 깜짝 놀랐음 ㅋㅋㅋ
상품은 초콜렛!!
그 초콜렛은 모두 엄마 입속으로. 냠냠 ㅋㅋㅋ
엄마랑 같이 할로윈 쿠키 만들기
할로윈 날에는
낮에 엄마와 함께 집 근처에 있는
스트릿 몰에 가서 trick or treat 을 하고 옴
여기는 공짜 포토부스!
처음엔 낯가리느라고 사탕을 쥐어줘도 받지 않았던 아이가
나중엔 조심히사탕을 하나 집고
좀 지나니까 직접 트릭올 트릿이라고 외치고
사탕 하나 집고
땡큐 하고 빠이~ 인사까지 하는 발전을 보임
ㅋㅋㅋ
착한 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사탕은 꼭 하나만 집는다는거
두개 잡히면 하나는 도로 내려놓음 ㅋㅋㅋ
밤에는 같은 아파트 사는 친구가족들과 함께
아파트 단지를 돌면서 사탕을 받으러 다님.
비도 조금씩 내렸지만
사람들도 북적북적
아이들은 모두 신이난 축제 같은 분위기 였음
하은이 친구 토마스
슈퍼맨 커스튬에 팬티를 그 위에 입은 센스 ㅋㅋㅋㅋ
너무 사랑스러워 사진을 찍지 않을수 없었음 ㅋㅋ
(어두울때 사진 찍는법 아시는분ㅠㅠㅠ
다 흔들려서....ㅠㅠㅠㅠ)
유일하게 하은이가 흔들리지 않은 사진 ㅋㅋ
다 돌고 와서 다시 집 앞에서
하은이가 캔디 직접 나눠 주기 ㅋ
이렇게 할로윈이 지났지만
할로윈에 후유증은 엄청났음 ㅋㅋ
하은이는 “트릭올 트릿해서 사탕줬찌? “
라는 말을 2주정도 했던거 같음 ㅋㅋ
하은이에게 장난으로
엄마가 하으니 캔디 다 먹어 버렸어~ 라고 거짓말 했는데
하은이가 아이구~ 하면서 쫑알쫑알
캔디받으러 다니는거 힘들었따고 얘기하는 듯 중얼댔는데
신기한건 그 후로 하은이가
나에게 사탕을 달라는 말을 하지 않았음 ㅋㅋ
틈만 나면 "엄마가 캔디 다 먹어버렸지?" 라고 말하긴 했지만....ㅋㅋ
사실 거짓말이라고 말해주려고 했는데
어차피 그 사탕 다 주고 싶지않아서
그냥.. 엄마가 다 먹은걸로 묻어뒀음….ㅋㅋㅋ
아직은 어려서 잘 모르는듯 하지만
다음해에 할로윈때 사탕 다 먹었다고 거짓말 하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함 ㅋㅋ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sing along 프로그램.
일주일에 두번씩 하은이 또래들과 함께
노래부르고 춤추고 비눗방울 놀이도 하고
작은 악기들도 연주해보면서 노는 시간.
갑자기 또래애들과도 낯가리기 시작해버린 하은이가
이 이후로 많이 좋아졌음 ㅎ
동생 초음파를 찍고 온날.
하은이도 같이 병원가서 초음파 화면을 봤는데
아빠가
"저기 보이는게 엄마 뱃속에 있는 하은이 동생이야~"
라고 했더니
갑자기 병원에서 내동생 동요를 부르기 시작했음
ㅋㅋㅋㅋㅋㅋㅋ
내동생~ 곱슬머리~ 개구장이 내 동생~~
한동안 ㅎㅎ
곰돌이에게 애기때 입었던 잠옷도 입혀주고
기저귀도 계속 차주곤 했음.
엄마에게 도와달라고 하는데 아마 백번은 반복했던 거 같음.... ㅎㅎㅎ
그리고 주변에 아기엄마들이 모유수유하는걸 몇 번 지켜보더니
집에와서 곰돌이에게 수유를 시도함 ㅋㅋㅋㅋㅋ
“배고파? 쭈쭈 먹자~ 싫어? 그래 알았어”
하면서 다른 아기 엄마들이 했던말을 그대로 따라함 ㅋㅋ
곰돌이에게 책 읽어주는중 ㅋ
책도 몇 번 읽어주면 외워 버려서
외운거 그대로 곰돌이에게 읽어줌
책 읽을때도 엄마나 아빠가 한 두개 다르게 읽어주거나 넘어가면
절대 책장을 넘기지 않고 짜증냄...
다시 읽으라고...
역시 자라나는 아이들의 뇌의 능력은 신기함ㅋㅋ
27 개월
아빠가 하은이에게 숨바꼭질을 가르쳐줌
아빠 : 자~ 열까지 세는동안 숨는거야~ ㅋㅋ
아빠가 열을 다세고 눈을 떳을때
엄마는 아빠의 썩은 표정을 보았단다 하은아 ㅋㅋㅋㅋ
벽을 보고 있으면 아빠도 니가 안보일것 같지? ㅋㅋㅋ
모두 스마일 ^^*
점심 먹고 이제 낮잠 잘 시간인데
졸려서 그런지 넋을 놓고 실실 웃어댐
ㅋㅋㅋㅋ
28 개월
항상 집에 있어도 재밌게 놀아주고 싶지만
보통은 하은이가 먼저 나서서 엄마아빠와 놀아줌
엄마아빠 그리고 자기 얼굴에도 별 스티커를 붙이고
좋아하는 하은이 ㅎㅎ
몸이 불편한 엄마를 대신해
방학동안 가정주부가 된 아빠와
아빠의 불안하지만 착실한 조수 하은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 날은 진저브레드 하우스를 만드는 날.
진저 브레드 하우스를 만드는데
하나 먹고 하나 붙이고 세개 먹고 하나 붙이고.....
"하은아 먹지마. 꾸며야지"
하은이: 맛있어.....
라는 말만 반복해서 몇번씩 했던것 같음ㅋㅋ
동네 산책로옆 바닷가.
아빠랑 하은이는 칼싸움중
동네에 있는 작은 농장.
처음에 무서워서 지켜보기만 하다가
나중엔 아빠손 잡고 같이 여러 가축들을 먹여주고
나중엔 아빠 옆에 서서 직접 먹여주고
또 지나니까 혼자서 잘 먹여주기 시작했다.
하은이도 따라서
입을 아~~~ 벌리고먹여주는 중 ㅋㅋ
좀 익숙해진 하은이가 소에게 아주 짧은 샐러리를 먹이는 사진.
소가 혓바닥으로 하은이 손을 다 핥았다 ㅋㅋㅋ
농장 옆에 있던 길.
하은이가 너무 신이나서
혼자 막 달리다가
"엄마, 아빠 달리기해~!"
하면서 달리기 배틀이 붙었음 ㅋㅋㅋ
아직도 하은이 달리는 모습은 너무 어설퍼서 웃김 ㅋㅋ
그러다 이렇게 꽈당 넘어지고
그럼 엄마 아빠에게 와서
"아야, 호해 주세요"
항상 호~ 해주면 다 낫는건줄앎 ㅋㅋㅋ
그리고 호해주면 항상 하은이가 스스로
"아팠구나~"
하고 말함 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빠 말투를 따라하는 거임 ㅋㅋ
길게 한 거리에 있는 집들이 모두 크리스마스 불로
예쁘게 꾸며진 거리로 나감
신이난 하은이가
자꾸 캐롤을 부르고 불빛을 보며 반짝반짝 작은별을 부름 ㅋㅋㅋ
그리고 야경을 보던 하은이가 아빠에게
"아빠 사랑해~" 하며 꼭안기고 또
"엄마 아빠 사랑해~" 하고 외침.
하은이가 정말 즐거웠나봄 ㅋㅋ
사랑한다는 말 평소에도 잘 해주긴 하지만
이날은 뭔가 하은이가 행복한 것 같았음 ㅋㅋ
집에 돌아와서 다 같이 핫초코를 마시고
하은이 파자마를 개봉!
산타할아버지 잠옷을 입고 하은이는 잠이 들었음 ㅋㅋ
크리스마스 날 아침 !
하은이네 집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다녀 가셨음
디애나 라고 씌여진 스타킹안에 있는 선물들을
열심히 꺼내고 있는 중
저녁에는 아빠가 맛있는 미국식 크리스마스 음식들 만들어
이웃 가족들을 초대해서 함께 먹고 즐겁게 보냄 ^^
트리앞에서 찍은 사진 중
흔들리지 않은 유일한 사진 두장 ㅋㅋ
공원에 놀러간날
신기하게 생긴 나무 앞에서
하은이 에피소드
1. 하은이가 딱 두돌이 됬을 무렵 ㅋ
친구집에 있는 아기 인형을 보고는
꼭 안고 “배고프지?” 하면서 우유병을 입에 물려주고
이제 코 자자~ 하면서 자장가도 불러줌
주변에 아기에게 우유병 먹이는걸 별로 본적이 없는 거 같앗는데
하은이가 아기인형을 가지고 놀줄 아는게 엄마는 조금 신기했었음 ㅋㅋ
그런데 하은이가 놀이터든 어디서든 애기 울음소리가 들리면
엄마한테 달려와서 자기가 울먹이며
“엄마 아기가 슬퍼 ㅠㅠ 우유줘야돼~”
괜찮아… 우리집 애기 아니야….
2. 하은이는 말을 예쁘게 한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을 잘 받는 편임.
그 중에 하나는항상 부탁할때마다
해주세요, 도와주세요, 더 주세요 라고
존댓말 하는것.
또 하나는 고맙다는 말을 참 잘하는 것임.
조그만 상황 하나하나에서 항상 “고마워~” 라고 얘기함.
하루에 고맙다는 얘기를 평균 몇십번을 함.
영어로 땡큐 라고 할때도 있는데
그럼 꼭 유얼웰컴 이라고 대답해줘야 함 ㅋㅋ
반대로 엄마나 아빠가 땡큐~ 라고 말해도
하은이는 꼭 유월웰컴~ 이라고 대답함.
한때는 이 땡큐와 유얼웰컴의 말놀이에 빠졌었음 ㅋㅋ
3. 밥을 다 먹으면 또 항상
“ 다 먹었습니다! 잘먹었습니다” 라고 인사함.
그래야 더이상 엄마가 자기에게 밥을 먹이려고 애쓰지 않고
하이체어에서 내려주고 자유롭게 해준다는걸 알고있음 ㅋㅋ
그래서 엄마는 하은이가 다 먹었습니다 라고 말하면
많이 먹었든 적게 먹었든 그냥 그래 하고 식판을 치워버림.
4. 지난 여름동안 아빠가 일을 하면서 집에 늦게 들어온적이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하은이가 먼저 자면서 자기전에 엄마와 같이 기도를 했음.
“아빠가 안전히 집에오게 해주세요” 였는데
그게 기도할때마다 하은이 입에 붙어버림 ㅋㅋ
그래서 가끔씩은 밥 먹기전에 자기가 기도하겠다고 하고는
아빠가 옆에 있는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빠가 안전히 오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함 ㅋㅋ
5. 괜찮아? 라는 말을 자주 하곤 했음
자기가 공놀이 하면서 공을 발로 차놓고는 공한테 가서
공아 괜찮아?
라고 한다던지 ㅋㅋ ㅋ
엄마랑 같이 밖에 있을때
“엄마, 추워?, 난 괜찮아” 라고 말한다던지
지나가다가 아빠를 치게 되면 “아빠 괜찮아? 쏘리” 한다던지.
6. 아빠 생일날 이었음.
아빠 학교가기전에 아침 식탁에 앉아있는데
밥을 먹으려고 하는 순간 하은이가 갑자기
아빠 힘내세요 노래를 부르기 시작함ㅋㅋ1절 2절 다 ㅋㅋ
아빠는 “그래, 아빠가 하은이 때문에 힘이 난다!” 라고 화답 .
하은이는 아빠 생일날이라는 걸 이해하고 있었을까…?
7. 하은이가 영어를 쓰기 시작함!
항상 집에서 엄마아빠 모두 하은이에게100% 한국말을 했었는데
말이 트이면서 아빠가 반은 영어로 얘기해주기 시작했음
그랬더니 급속도로 영어가 늘어서
아빠가 영어로 물어보면 “Yeah” 라고 대답하고
한국말로 물어보면 “네” 라고 대답하기 시작함
쉬운말들은 직접 하기도 함. 한국말과 섞어서 ㅋㅋㅋ
“일로와, 컴 히요~”
“일어나, 스탠드 업!”
“미안해~ 쏘리”
그러나 아직도 예스/노 가 아닌 질문들에는
영어로 물어봐도 한국말로 대답함 ㅋㅋ
그래도 영어를 이해하고 있다는게 신기함 ㅋㅋ
8. 하은이가 노래를 지었음 ㅋㅋ
“ 할아버지 사랑해요~우우우~
할머니 사랑해요~ 우우우~
이모 삼촌 사랑해요 우우우~ “
갑자기 랜덤으로 부르고 다님ㅋㅋ
9. 저녁먹을 시간.
하은이가 저녁 안먹겠다며 혼자 놀고 있고.
엄마 아빠는 식탁에 앉아서 하은이 꼬시고 있었음.
아빠: 하은아 지금 저녁먹을 시간이야. 봐바
엄마 아빠 뭐하고 있어?
하은이: 응 똥싸고 있어.
10. 두돌쯤.
밖에서 갖고 놀던 나뭇잎을 집에 갖고 오지 말라고 얘기했더니
네 하고 밝게 대답해놓고
혼자 문 앞에서 나뭇잎한테 바이~ 하고 인사하며
나뭇잎.. 나뭇잎… 하면서 울고 있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현관문앞에서 나뭇잎과 헤어지지 못하고 좀 더 놀다가
집에 들어오는데 나뭇잎을가지고 들어오려다가
아! 하고 돌아 나가서
다시 문앞에 고이 나뭇잎을 내려놓고 들어옴 ㅋㅋㅋ
11. 자율성이 형성 되는 시기.
나도 할래, 하은이가 할거야, 하은이도 도와주고 싶어요
라고 자주 얘기함.
엄마가 빗자루질하면 하은이도 "청소하고 싶어요!" 하고
빨래를 널때면 빨랫대에아랫칸은 항상 하은이의 몫이고
빨래를 갤때면 마른빨래는 하은이가 다 빼서 갖다주고
(가끔 빨래를 다 빼면 빨랫대에 다시 갖다가 널기도함...ㅎㅎ)
하은아 엄마 휴지좀 갖다줄래? 하면
화장실가서 휴지를 끊지는 못하고 화장실부터 부엌까지
휴지를 질질 다 끌어내서 마지막에 조금 끊어서 갖다준적도 있고 ㅋㅋ
아침에 엄마가 늦잠잔 날에는
하은이가 엄마방에 와서
"엄마 일어나세요. 엄마 아침주세요" 하면서
엄마 옷장에서 위에옷 아래옷 다 꺼내주고 ㅋㅋ
엄마가 부스스 일어나는 걸 보고 항상 엄마가 일어나면 화장실간다는걸 알기에
잽싸게 달려가 화장실 문열고 불도 켜주고 ㅋㅋㅋ
엄마아빠를 따라하는것도 좋아함
그래서 엄마가 컴퓨터로 티비를 보면
하은이도 그 컴퓨터로 티비보고 싶어 라고 얘기하고
엄마 아빠가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볼때면
하은이도 공부하고 싶어. 하고 책을 핌
그래서 아이 앞에서 모범을 보이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낌 ㅋㅋ
이건 하은이 18개월때 사진인데요 .
하은아 울어봐~ 했을때 지었던 가짜로우는 표정이에요 ㅎㅎ
갑자기 오랫만에 보다가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 ㅎㅎ
이제 6탄은 다시 들고 올지
아님 이게 마지막이 될지 잘 모르겠어요^^;;
5탄까지 쓴것도 생각보다 많이 써온것 같아요 : )
항상 하은이 예뻐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모두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고
새로운 해에는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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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복 더 많이 받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