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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만에 나타나 아버지 시신과 보상금을 받고 도망간딸..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2012.12.29 16:36
조회 19,400 |추천 136

안녕하세요...

너무 어이없고 황당한 일이 일어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2012년 12월 14일 금요일 울산 배 전복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이사건을 잘모릅니다..

사고당일 풍량예비특보가 발효되었으나 회사에서 무시하는바람에 승선원 24명중 12명은 구조되었고 7명은 바다에 빠져 숨졌고 5명은 실종되었습니다 그중에 돌아가신 한분이 저희 큰아버지이십니다.

내용을 이해 못하시겠으면 아래 기사를 보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992710

 

저희 큰아버지께서는 18년 전에 큰어머니의 바람으로 인해 이혼을 하셨고 돈 한푼 없이 헌 옷 몇가지만 들고 나오셨고 그런 큰아버지가 안쓰러워 저희 가족은 큰아버지를 모시고 살았습니다.

큰아버지께는 딸 하나가 있었는데 이혼후 부인과 같이 연락두절이 되어 양육비는 줄 수도 없거니와 전화통화도 할 수 없었습니다. 거기다 큰어머니가 바로 재혼한 것으로 알고 혹시라도 그 가정에 피해가 갈까봐 찾지도 못하고 그냥 가족이 없는 것처럼 외롭게 지내셨습니다.

그런 큰아버지가 돌아가신 날부터 어제까지 15일동안 장례식장에 저희 가족 모두 직장에 안나가고 하루도 빠짐없이 빈소를 지켰습니다.그게 가족의 도리고 좋은 곳으로 가시게 하기 위한 마지막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장례식이나 합의금 문제때문에 가족을 찾아야했고 저희는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그 딸을 겨우 찾았습니다. 그리고 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셧단 말을 듣고 18년만에 장례식장에 딸이 나타났습니다.

저희는 18년 동안이나 못봤지만 그래도 자기 친아버가 돌아가셨으니 바로 오리라 생각했지만 기대와는 달리 장례식장에 바로 오지도 않고 자기가 시간이 나면 오겠다는 말만 하더니 이틀 후에 온 후 15일동안 2번밖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거기다 그 딸은 18년만에 나타나서 시부모와 남편과 함께 와서는 돈 얘기만 하면서 눈물 한방울 안 흘리더군요. 또한 저희 가족들이 빈소를 지키고 있는동안 몰래 회사측과 합의를 한 후 사고 위자료를 몰래 빼돌리고 빈소를 지키시는 사람들 주무시는 시간을 이용해 영정사진도 가져가지 않은채 시신을 몰래 가져가 화장을 해서 바다에 뿌렸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장례식장에서  일어나 시신이 사라졌단 얘기를 들으시고 바로 쓰러지셨습니다..

큰아버지께 너무나 죄송스러워 하루종일 우시고 실신하셨습니다.

저희 큰아버지는 군인시절때 베트남 참전용사 이십니다

돌아가시면 국민묘지에 모실수가 있고 큰아버지도 살아 생전 그것을 원하시고 자랑스러워 하셨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그 딸에게 누차 그 얘기를 하며 꼭 거기서 묻힐 수 있게 해달라고 했지만 그걸 무시하고 유골을 바다에 뿌렸습니다.

차가운 바다에 빠져 돌아가신 분의 유골을 바다에 뿌리다니요...그게 말이 됩니까?

그 딸 카카오톡 프로필사진입니다 여기바다에 뿌린거같아요.. ↓↓

 

 

바다에 뿌리러 가는길에 웃으면서 썬글라스를 쓰고 셀카를 찍어서 카카오스토리에 올렸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너무나 괘씸해서 연락을 해도 연락을 피하고 어른께 짜증나게 연락 그만하라는 막말을 하고 그뒤로 연락이 안됩니다.
사고를 일으킨 한라건설 과 석정건설은 저희 부모님이 가족인지 알면서도 보상금을 적게주고 빨리 해결하려고 그 딸과 몰래 연락해 저희 부모님 몰래 협상을 했습니다. 저희는 합의금은 상관없습니다. 다만 저희 가족들에게 합의했다는 말만 해줬어도 큰아버지 시신을 저렇게 허망하게 보내지는 않았을겁니다. 그게 너무나 속상하고 억울합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나중에 따지니 자기들은 모르는 일이라는 식으로 책임회피만 합니다. 뻔히 저희 사정알고 전날까지도 위로해주는 척 해주더니 어떻게 이럽니까?

 

저희 가족은 많은 걸 바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희 어머니는 그 딸이 조금이라도 보상금을 더 받을 수 있게 도와주려고 했습니다. 큰아버지 목숨값이니 함부로 받는거 아니라고요....근데 그 딸은 화장하는 날 회사 사람들이 저희 가족을 찾으니 우리가 안보겠다고 했다는 거짓말을 치고 저희 가족 몰래 화장했습니다. 저희 아버지 친형제입니다. 최소한 저희 가족들은 다 모여서 장례라도 치뤄야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딸은 큰아버지가 돌아가신 보상금으로 결혼한지 2달된 남편과 놀러다니며 사진을 올렷고

시신을 뿌리러 가는중에도 차안에서 웃으며 사진을 찍어 올렸습니다.

이게 사람이 할 짓입니까????

 

위에도 썼듯이 저희는 큰아버지 돈에 관심없습니다. 직계가족이 돈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법적으로도 그게 맞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은 그 돈으로 장례 잘 치뤄드리고 평소 큰아버지께서 잘 가시는 절에 영정사진과 위패를 모시고 49제를 지낼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는데 그게 그리도 아까웠나봅니다.

저희 부모님이 억울하고 분해 연락을 하나 그딸은 오늘 카카오톡 대화명을 이렇게 바꿨네요 어이가없어서...뭐눈엔 뭐만 보인다더니...당신 눈엔 우리가 돈때문에 이러는거 같습니까????

 

제가 연락하니까 개년아 닥쳐..라고 답장밖에안오네요...

아무리 무식해도 어떻게 이렇게 무식할 수가 있나요? 큰아버지 딸이라서 최대한 잘해주려고 했는데 정말 수준 이하입니다.

저희 부모님이 바라는 것은 이 여자가 진심으로 용서를 빌고 뉘우쳤으면 합니다.

혹시라는 아시는 분은 제발 그 딸과 남편, 시부모들이 더이상 큰 죄를 짓지 않게 말려주세요..경기도 파주시에 살고 31살이고 캐피탈에 일하는 진oo와 남편 김oo입니다...

그리고 한라건설과 석정호 관계자분들....말로만 명복을 빈다는 말만 하지말고 정말 고인이 좋을 곳으로 갈 수 있게 도와줘야하는거 아닌가요?

 

18년만에 나타나 자기아버지 보상금을 받고 그돈으로 놀러다니고 시신을 훔쳐서 대충 화장하고 버린 후 달아난 딸이 세상에 어딨습니까...

보상금은 가져가도 시신은 가져가지 말아야되는거 아닌가요...

여러분 도와주세요...

스크랩허용합니다 그냥 복사해서 멀리 퍼트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36
반대수2
베플미친년|2012.12.30 13:48
나보다 미친년이 여기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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