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MSN, 네덜란드에서 여행 사진을 말하다. (My alpha 55 Story)

MSNkorea |2012.12.31 11:41
조회 33 |추천 0

호기심 반, 두려움 반으로 떠났던 네덜란드. 여행, 사진을 말하다.

 

성남이의 사진 여행.

- 네덜란드 여행, 사진을 말하다.

전문가도, 작가도 아니지만

나의 생각을 사진과 함께 여행지에서 나누고 싶었다. 그래서 사진을 찍고 문장을 짓는다.

 

 

1. Technology, 사진은 진화한다.                                                                 

 

6개월 간의 장기여행을 준비하면서 새로 함께하게 된 소니 알파 55(SONY alpha 55, SLT-A55V).

전문가용 고급기가 아니면서도 내가 원하는 기능은 다 들어간 팔방미인 카메라로 부르고 싶다.

여행 동안 카메라와 함께하면서 무시 할 수 없는 점은 바로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담아 낼 수 있는 기술과 성능이다.

이 점은 사진가와 사진기 둘 다에게 해당되는 말이기도 하다.

알파 55 매력 가운데 하나인 스윕 파나로마(3D SWEEP PANORAMA)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내가 담고 싶은 장관(長觀)을 한 장의 사진으로 쉽고 편하게 담아낸다. 이 순간 고성능 초당 연사, ISO 기능과 3D 기술이 a55와 함께한다.

 

원본 파나로마의 사진은 8192 X 1856 의 해상도를 자랑한다. 여행, 사진을 통해 이제는 더 넓게 더 깊이 바라보자!

네덜란드의 심장, 암스테르담 광장 (Amsterdam).

네덜란드인의 정서적 고향, 프리즈 랜드 (Friesland).

바다였던 호수, 아이셜미어 (IJsselmeer).

천사와 함께하는 도시, 즈볼레(Jwolle).

세계적인 튤립 재배지, 큐켄호프 공원 (Keukenhof).

수로가 인상적인, 레마 (Lammer).

부활절 아침, 역사가 숨쉬는 도시 데이벤터 (Deventer).

데이벤터와 아이셜 강 (Deventer and IJssel river).

여왕생일을 기념하는 전야, 퀸즈나잇 (Queen's Night).

 

알파55 사진 촬영 기본 TIP 01,

파나로마 기능을 사용할 때는 사진 찍는 당사자 말고도 피사체의 최대한 움직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알파 55가 여러장의 사진을 순식간에 담아 낸다고 하더라도 하고 빠른 물줄기나 운동하는 사람들은

그 움직임이 겹쳐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파나로마가 움직임이 덜한 자연 풍경에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2. Nature, 사진은 그려낸다.                                                                           

 

틀림없이 기술은 좋은 사진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차지 한다.

단, 그 사진의 속에 들어갈 장면을 찾았을 경우라는 조건이 필요하다.

네덜란드는 자그마한 나라 임에도 풍차와 전통적인 도시, 현대건물들 뿐 아니라

푸른 들판과 바다와 같이 배경들을 갖고 있다. 그 많은 것들 중에서도 내게 네덜란드의 양들은 참 인상적이었다.

 

산이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초원 가운데 양떼를 만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미처 보지 못했고, 느끼지 못했던 것을 찾아 나서는 것. 그것이 여행이고 사진이 아니던가.

 

내가 바다와 마주한 초원에서 만난 양들을 만났을 때는 마치 화가가 그림을 그린 것만 같아 보였다.

 

배경이 되는 양들은 마치 규칙적으로 나열 된 것만 같아 보인다.

 

초록 들판과 파란 하늘, 그리고 양 사이에서 조화를 찾을 수 있었다.

 

교감(交感), 두려움 없는 신뢰에서 가능한 것이다. 사진은 눈에 보이는 것 너머의 무언 가를 그려내기도 한다. 

 

사진은 찍어대는 것이 아니라 그려내는 것이다.

 

알파55 사진 촬영 기본 TIP 02,

종횡비 설정을 통해 사진의 분위기에 맞게 사진의 크기를 만들어보자.

보편적인 3:2 사이즈와 영화같은 16:9 사이즈는 각각의 선호와 상황에 따라 알맞게 사용될 수 있다.

특별한 보정 없이 종횡비 설정만으로도 당신의 사진도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여질 수 보일 수 있다.

그림같은 당신의 사진도 엽서로 사용될 수 있다.

 

 

3. Event, 사진은 말한다.                                                                                

 

5월 5일

네덜란드에서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침략 해방부터 지금까지 지켜 온 자유를 기념하고,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이들을 추호하는 날이다. 각 도시마다 행사가 열리며 시민들은 자유의 기쁨과 함께 그 숭고함을 높히 세운다.

이 날, 각 도시의 밴드가 연합 한 마칭공연 행사를 참관할 수 있었다.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하는 사진은 무언가를 말하는 듯 하다.

눈 앞에 펼쳐진 이벤트의 의미를 놓치지 않고 온전히 사진으로 담아 내는 것은 순발력과 공감(共感)이다.

 

망원렌즈로 담은 젊은 타악대원, 그의 표정은 이 날의 의미를 잘 나타내는 듯 하다. '비장함'

 

사진은 이렇게 그날의 분위기를 담아내기도 한다.

 

특정인물이 아닌 여러인물의 배치 구성을 담아보는 것도 사진에서 매력을 느끼게 한다.

 

망원렌즈를 이용해 원거리의 인물을 담아보자. 그도 이날의 주인공이었다.

 

상황에 따른 렌즈의 준비는 이벤트 사진을 위한 필수! 

 

그리고 사진기를 지니고 있는 사람들은 그런 장면을 놓치지 않으려한다.

네덜란드에서 만난 스코트랜드 전통 문화.

 

알파55 사진 촬영 기본 TIP 03,

상황에 따른 렌즈의 선택으로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내자.

사람이 많고 유명한 곳은 가까이서 사진을 찍기 힘들 때 망원렌즈로 멀리서도 가까이 이서 찍는 것 처럼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촬영목적을 생각해보고 그 날에 적합한 렌즈를 미리 생각해보자.

 

 

4. Touch, 사진은 감동이다.                                                                            

 

 여행에서 인연을 만든다면 그만큼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는 네덜란드에서 새로운 부모님을 만났고, 그 분들을 사진에 담았다.

 

네덜란드에서 지내는 동안 부모님처럼 나를 돌보아주시던 분들의 손을 맞잡은 모습이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연세이시지만 네덜란드에서는 이렇게 나이든 어른들도 손을 맞잡고 다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 분들은 40년이 넘도록 저렇게 서로 손을 잡아오셨을 것이다.

이런 사연을 아는 내게 있어서 이 사진은 감동이었다. 사진은 여행 중에도 가까운 곳에서 감동을 발견하게 한다.

 

누구나 다 저마다 감동을 받는 모습이 다를 수 있다. 하지만, 그 사진들이 지향하는 곳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네덜란드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느끼는 감동을 표현하려 한다면 이 한 장으로도 내겐 충분하다.

 

알파55 사진 촬영 기본 TIP 04,

Auto+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자.

때론 내가 원하는 장면이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조절할 시간을 기다리지 않을 때도 있다.

Auto 그 이상의 감동, Auto +를 통해 한 층더 상황에 맞는 설정을 알파에 맡겨보자.

 

 

난 이렇게 사각형 프레임 속에서 새로운 기술과 함께 새로운 자연을 느끼기 위해,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그리고 감동을 찾기 위해 알파55와 함께 네덜란드를 찾은 것 같다.

 

- 어느 따뜻한 봄 날, 네덜란드에서 문성남

 

Tag : 사진 잘 찍는 법, DSLR 사용 Tip, Sony DSLR(T), 여행 사진, 사진 에세이

여행사진 잘찍는 법, 네덜란드 여행, 유럽 여행, 유럽여행 사진, 여행 에세이

alpha와 함께 유럽여행 사진찍기 ,Sony alpah 55, 소니 알파 55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