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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니가 보고싶다 내가 미친걸까

보고싶구나 |2013.01.05 16:49
조회 10,931 |추천 1

우리가 헤어진지 5일밖에 안된오늘

 

나는 너의 애를 가진지도 2개월이란 시간이 흘렀구나

 

비록 내가 헤어지자고 했지만 니가 그렇게 매정하게 떠나 갈줄은 몰랐다

 

아직 우리가 학생이고 사고를 쳐서 무척 힘들고 도망가고 싶어했을줄은 알고있었지만

 

그렇게 매정하게 갈줄은 정말 몰랐다.

 

나는 헤어지고 정말 남자한명 안만나고 운동만 했다.

 

이 아이를 어떡해 지워볼려고 훌라후프 지압두개를 붙여서 동시에돌리기도

 

소리큰 노래방에도 가기도 술을 먹기도 .. 밥은 입맛이 없어서 못먹고다니고 ..토는 토대로

 

몸은 몸대로 망가져만 가도록 이렇게 생활을 했단다..

 

그런데 너는 너의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면 내보고 수건라면서 욕을 하고 다니더구나

 

그것도 부족해 클럽을 다니고 여자들과 히히닥 거리면서 놀고 모텔다니고 술먹고..여자소개를 받고

 

너무 잘지네는 니모습에 너무 화가났다.

 

어제 다시 나를 잡아주는 니 모습 고마웠지만 나는 니가 진심이 아니라는걸 알았기때문에

 

거절할수 밖에없었다.

 

그런상태에서 널 받아줬다면 너와 나는 서로에게만 더 힘들거 같은 생각만 들더구나

 

내가 없으니 좋아보이는 너의 모습 정말 아직도 화가미친듯이 나는데 

 

너와 함께한 그 2년이란 시간이 무엇이길래 나는 아직도 니가 너무 보고싶은걸까

 

사귀면서 너한테맞앗던기억 자존심 뭉개진기억 정말 안좋은 기억들만 나더니

 

헤어지니까 좋았던 기억말고는 기억이 잘안나더라

 

이번년에 넌 20살이 되었고 솔직히 자유로워진 널 이미 예상하고 있었던 일수도 있구나

 

하지만 난 이제 19 헤어지고 학교는어떡해 다녀야할지 어떡해 살아가야할지 너무 막막하기만하다.

 

조금이라도 날 신경썻더라면 니가 그렇게 행동하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정말 가장화가나는게 니가 그 2년이란 시간을 다 잊고 내가 임신한 상태인거알면서도

 

신경도안쓰고 나몰라라 하는 니가 너무나 미웠다.

 

오늘 병원에서는 아기보다는 내 건강부터챙겨라는 말 ..

 

자궁에 혹이있는데 염증인지 암인지 모르겠다고 큰병원가라고 하는 의사선생님의 말씀

 

한번더 절망에 빠지구나 ..

 

저 혹으로 아기는 자연유산이 된다고 하지만 나는 이제 정말 어떡해 살아가야하나

 

우리는 이번일로 인하여 4명의 아기가 죽고 또 나도 한번더 죽이는 일인거같다

 

너는 이런 나를 알까 ?

 

근데 그런 니가 지금 몹시 보고싶구나.

 

내가 미쳤을 수도 있겟지만 정말 그런니가 너무보고싶다 .

 

정말 보고싶고 보고싶다 .

 

대구는 좁다는데 넌 왜이리 안보일까 사귀기전에는 우연히 많이마주쳤었는데..

 

보고싶다

추천수1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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